{spo} 53화 후기
갑자기 길드전이 아닌 전쟁을 걸어온 제국길드에게 헬렌스 왕국은 불바다가 되고 지페리는 전투 중인 길드원하나를 구합니다.
그때 강준혁이 가로막고 왜 제국길드랑 손을 잡았냐고 물어보는 지페리의 질문에 자신은 싸우러 온 게 아니라고 합니다.
싸워도 상관없지만 마법사계열은 이두엽을 못이긴다며 괜히 당하지 말고 그냥 도망가라고 하고 지페리는 길드원을 데리고 후퇴합니다.
한편 테일을 참교육한 피림에게 판이 갑자기 본명을 부르고 둘은 묘한 분위기가 흐르네요.
은정이는 이름을 불러도 상관없고 판의 본명을 알려달라고 하자 태철은 당황합니다.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한 은정은 요즘 너무 게임만 했다며 슬슬 공부해야겠다고 하고 태철도 이제 오늘은 게임 그만하고 공부하러 가자고 하지만 은정이는 모처럼 둘이서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아쉬워하네요.
그때 팡팡이 메시지를 보내고 뭔가 큰일이 난 것 같아 서둘러 달려갑니다.
그런데 은정이는 뭔가 이 상황이 마음에 안드는 것 같네요.
제국길드가 전쟁을 걸자 강준혁도 돈이 안된다고 하면서 저번화에 이어 제국길드를 좋게 보지 않는다는 게 나왔고 피림이 점점 판을 좋아하게 되면서 질투하는 모습도 나오는 것 같네요.
한편 팡팡의 상황도 궁금한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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