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09화 후기
이두엽에게 불가사리와 판피아가 페니키안 항구에서 자리를 비웠다는 보고를 올린 람다는 왜 바로 출정하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이두엽은 물의 현자는 마법을 다스리는 게 아니라 물 자체가 마나고 그걸 지배한다고 알려줍니다.
파도에 휩쓸린다고 생각했으나 에비안의 힘으로 문제없이 나아갔고 미리 준비한 아이템과 현자 3명으로 월드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실패한 줄 알고 물을 조종하려 하니 갑자기 호르켄이 나오고 호르켄은 인간들은 자신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피림은 선제공격도 하려고 하나 에비안이 말리고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묻습니다.
호르켄은 산소주머니를 주는데 이게 마치 먹고 뱉는 느낌이네요.
도망가려는 피림을 에비안이 잡는 것으로 이번화는 끝나네요.
이두엽도 저런 호칭이 부끄럽긴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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