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아닐까
최초에 아부카허허라는 여신이 있었음
이 아부카허허에서 탄생한 예루리라는 애가 나쁜놈이어서
아무튼 이 여신이 예루리를 무찔렀는데
예루리는 부활 가능
그래서 여신이 자신의 힘을 봉인하고 그 힘을 백호(불함)에게 지키게함
이렇게 불함의 일족 = 흰산의 일족이 됨
아무튼 여기까진 3부 프롤로그 보면 나오는 내용이니까
흰산의 힘은 불함의 일족이 지키는게 되고
예루리의 시체는 천제(백초거)가 지키는 역할이었다고 추측 됨
완달이 과업을 끝낼때가 되었다고 한게
이제 압카라는 강한 존재가 태어나서 흰산의 힘을 완전히 받으면
예루리가 부활해도 완전 소멸시킬수 있는 존재였던 거라 추측이 함
그전까지 흰산의 주인들이 흰산의 힘을 온전히 받을 만한 그릇이 조금 모자라서
흰산의 힘을 다 받아도 100퍼로 못쓰는? 그래서 자기 딴애는 다 써봐야 80퍼 정도?
근데 천제는 계속 지키다가 예루리에게 물들어서
흰산의 힘 자체를 없애고 압카도 데려가서 예루리의 그릇으로 만들려던 계획이었던 듯
이미 천제는 천제가 아닌거지(자기도 물든지 모르고 자긴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움직였지만 사실은 그런게 아닌것)
그리고 여기서
흰산의 힘을 쟁탈하는 과정에서
불함을 인정하는 쪽과 부정하는 쪽이 있는데
부정하는쪽은 불함이 전부 이기고 인정하는 쪽은
"그래 너는 인정" 하고 흰산의 힘을 포기 하고 돌아갔다고 보여짐
근데 이번화에서 밝혀졌듯이
부정하게 흰산의 힘을 받아 흰산의 부름이 다시 시작이 된거고
지금 온 애들은
전부 불함과 완달은 인정하던 쪽의 신들이었기에
새로운 흰산의 주인(부정하게 힘을 받은)놈을 확인하기 위함과
압카를 확인해보고 흰산의 힘을 받아서 진짜 과업을 이룰 수 있는 그릇인지 확인하기 위해 온것이라고 보여짐
그리고 그 과업을 이룰수있다면 압카를 도와 부정하게 힘을 받은 이령을 물리쳐줄거라 생각함
압카를 봤는데 압카가 형편없다면 자기들 끼리 흰산의 힘을 받는 쟁탈전을 하기 위함이라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