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소카의 점수 매기기가 상당히 신뢰성이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전까지 토가시가 히소카의 그런면을 여러번 보여 줬으니까요
헌터 시험 때 사람들 추려 내는 과정
넨을 배우진 않았지만 앞으로 잼있는 먹이감이 될거라는것도 알고
곤, 크라피카, 레오리오 안죽이고 살려주는것도 히소카의 품평이죠
그리고 클로로와 싸우고 싶어서 안달인것만 봐도 알수 있구요
오오라로만 점수를 매긴거라 신뢰 할 수 없다고 한다면
진이 비욘드파 찾아 갔을 때 인형같은 캐릭터에서 나오는 오오라를 보고
니가 No.2 냐? 라고 묻죠? 패리스톤이 자신이 No.2라고 하자 그럼 자기가 No.2라고 하죠
진은 분명 오오라로만 인형같은 캐릭터의 실력을 평가했고 자신을 No.2라고 합니다.
자 그럼 진이 내린 판단도 신뢰성이 없는걸까요?
물론 진이 무지막지하게 쎄고 인형도 이기겠지만 오오라로만 판단한거는 그와 별개죠
히소카의 품평으로 100% 누가 이긴다고 승리를 좌우할 순 없지만
기존부터 작가가 그려온 히소카의 품평으로 보아 상당히 신뢰성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오오라의 질 그걸 판단한거면 맞다고 봐야하겠죠
력으로 쓰려다가 오오라력은 좀 이상해서 그냥 양으로 썼는데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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