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과 창의력의 샤르나크/마치
조작계 능력자들은 타인이나 이물을 조종하는게 일반적이죠.
카르트는 종이를 가지고 차력하듯이 무기로 삼거나 탐색용으로 쓰거나 하죠.
180분 사랑의 노예 라던가 게임기로 조종이라던가.
그런식으로 타인을 조종하는 타입.
그런대 샤르나크는 애용품인 휴대전화가 자신을 조종하는 능력을 썻죠.
이건 계통이 세분화 되고 체계적일 수록 할 수 없는 "역발상"이죠.
샤르나크는 지능케 입니다.
못 이길 거 같으면 자동조종에 맏기는것.
전투중의 기억이 없고, 근육통에 시달리게 되지만.
강화계 쌈싸먹는것만 같은 파워업.
마치로 넘어가면.
조작계가 40%인 변화계라고 조작계처럼 움직일 수 없는것은 아니다!
라는것을 보여줬죠.
제 기억이 맞다면 요크신에서 마피아 털기부분에서 넨사로 요원들을 꼭두각시처럼 조종했다는것.
봉합수술, 구속, 교수형도 할 수 있고 마치 본인이 능력의 응용을 매우 잘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타인이나 이물을 조종하는것이 정상인대 자신을 조종하는 역발상의 샤르나크
보통 조작계는 포기 할 터임 변화계로 조작계처럼 능력을 쓰게 되는 마치
이 둘은 강약 이전에 창의력/발상의 전환/센스 같은것들이 매우 뛰어난 것 같습니다.
念 헌터에선 넨이라고 주로 쓰이는 글자지만
아마 기술명을 한문으로 읽을땐
염사봉합 정도가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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