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하루한명 앙스타 캐릭소개 '타카미네 미도리 편'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메인스토리 94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클래스는 1-A반이며 유닛은 유성대 소속. 유성대에서는 유성 그린을 맡고 있다.
만사에 귀찮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실제로도 무얼하든 귀찮아 하는 스타일. 치아키가 변신상태(유닛복을 입고있는상태) 에서는 대장이라고 부르라 할 때 "휴.. 귀찮아.. 죽고 싶다.." 라고 할 정도. 거기에 천연끼가 있으며 지역 캐릭터(한국으로 치면 서울시 마스코트같은거)를 굉장히 좋아한다.
귀찮은 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독설을 날리기도 하며, 경어가 서툴어서인지 말투에 '~슴다'(~っす)가 끝에 자주 붙는다. 설정상으론 엄청난 미남이라는 설정. 앙스타의 3대 미남중 하나로, 소설상에서 외모는 사쿠마 레이, 히비키 와타루, 텐쇼인 에이치와 동격의 구국의 영웅급의 미남이라고 한다.[9] 문제는 이 때문에 남들이 기대하는 자신과 진짜 자신의 성격에 갭이 있어 많이 스트레스 받았다는 듯.
사실 아이돌이 될마음이 없었고 유메노사키 학원의
일반과 시험을 치려다 실수로 아이돌과 시험을쳐
아이돌이 되었다
그래서 아이돌일에 의욕이 없고 부끄러워하며
늘 도망갈생각만했지만 작중시점 반려제이후로
마음의 변화가 생기고 아이돌에 관한 생각이 변하게 되었다
반려제 이전에는 유성대의 나노리를 제대로 한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반례제 무대에서 처음으로
나노리를 모두 말하였다
ㅡ 기존의 말하던 나노리
하아...푸른 불꽃은, 자애의 상징...그 다음은 뭐였더라...? 치유...가 어쩌고..?
이름이 『미도리』라서, 유성 그린...타카미네 미도리...
ㅡ반례제 때의 나노리
녹색 불꽃은, 자애의 상징.
무한으로 자라는, 대자연!
유성 그린, 타카미네 미도리...!
사실 유성대의 멤버중 리더인 치아키와 신카이 카나타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모두 1학년인데
유성대는 유메노사키 학원이 처음생길때와 거의 비슷하게
생긴 유닛인데 전통있는 유닛인 만큼 인지도면에서도
월등한 유닛이다 그런유닛에 1학년인 미도리는
유닛의 인지도나 무대가 없어 걱정할 일이 없는 셈
한마디로 라인을 잘탔다
같은 1학년 쌍둥이 유닛인 트윙크와 3학년 리더인 니토 나즈나를
제외한 3명이 1학년인 신생유닛 라빗츠가 작중
계속 인지도가 없어 걱정인 묘사가 나오는것과 대비된다
한마디로 잘생기고 키크고 소속유닛도
인지도있는 유닛인데 자기는 아이돌을 하기싫어하고
도망가고싶어하는 기만자 캐릭이다
그러나 반례제에서도 이러한 캐릭성때문에
나구모 테토라와 마찰이 생겼지만 결국 서로 잘해결하고
미도리도 그 일을 계기로 아이돌에 진지하게 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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