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세계대회가 정말로 시작을 한다면...
전투스타일이나 등장하는 차력이 엄청 다양해지겠네요...
근데 이번편을 보면 전력차가 너무 심~하게 올라가서 이건 어떻게 정리가 될지가 가장 중요한데, 일단은 신이라는게 하나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서양 나름의 최고신도 등장을 하겠죠. (사실 확신을 못하겠음 ㅋ)
더 식스도 일단은 한국 내 초고수라는 점을 감안을 한다면 다른 나라라고 같은 등급이 없겠습니까. 근데 앞부분에 미국 대통령의 반응 보면 왠지 미국에는 차력사나 무투파 같은 뭐 그런 능력자들은 없을 수도...... 아 개혼란이다...
제천대성은 차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그대로 빌려오는 힘이 아니라 본래 가지고 있던 힘이니 뭔가 차별을 두겠죠. 사실 애초에 무투파라는 설정만으로는 주인공을 부각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처음에만 그렇지 나중가면 아무래도 화려한 차력이 인상적인건 사실이니.
일단 작가님이 처음부터 모리에게 제천대성의 떡밥을 준비시켜놓은게 보이니, 급하게 만들어낸 설정도 아닌듯 하고.
근데 개인적으로 좀더 더 식스가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아직 등장안한 더 식스도 두명이나 더 있고.
벨런스 붕괴는 일단 '지금'은 맞죠. 저 상태 그대로 계속 지속이 된다면요. 근데 그럴리가 없죠. 물론 막장허구액션이라는 타이틀이 있다하지만 정도라는게 있으니 ㅋㅋ
전투가 끝나고 나면 다시 정신을 잃고, 뭔가 새로운 힘을 얻었지만 극히 일부라던지 하는 어떤 형태로 남겠죠. 그리고 박일표도 이렇게 끝날 것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