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자포 10권 70화 '약속' 스포일러
싸움이 끝나고 돌리의 동생이 잠들어 있는 연구소로 연구원을 능력으로 조종하여 가는 미토리와 식봉이.
미토리: 그러면, 돌리는 당신(쇼쿠호 미사키)를 나 (코자쿠 미토리)로 인식했었다는 거야?
엘리베이터 안에서 돌리의 최후의 순간에 네가 있어서 돌리가 혼자가 아니었다고 감사를 표하는 미토리.
연구소 안쪽에서 돌리를 해방
돌리: 미-쨔....
돌리 : 만나고 싶었어
울면서 미움받은줄 알았다고 말하는 돌리
미쨩: 바보... 그럴리가 없잖아
돌리: 그리운 냄새... 미-쨩의 냄새
돌리: 다이스키♡
그 장소를 떠나려는 식봉이
돌리: 기다려
돌리: 미사키쨩. 알고 있어
꿈 속에서 둘이서 계속 함께 였으니까
둘이서 보낸 시간 만이 우리들의 추억이니까..
식봉: 윽....
계속 속여서 미안해
거짓말을 눈치 못채서 미안해
너희들의 추억에 멋대로 끼어들어서 미안해
기분 좋은 거짓말에 푹 빠져서 미안해
식봉이는 돌리에게 미쨩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했었더라면 돌리와 다시 만나게 해줄 수도 잇고 실험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면 돌리도 죽지 않았을 거라고 사과한다.
백허그♡
돌리: 그러면 바다에 데려가 줘
돌리: 놀이공원에서 제트코스터도 타고 동물원에서 하마도 보구...
아! 비행기도 타보고 싶어
그리고 핀란드의 오로라라던지
하와이에서 오징어하고도 놀고
마츄피츄의 라마도!
음.. 그리고 또
가고싶은 곳을 나열하는 돌리는 결국 코자쿠에게 츳코미를 ...
돌리: 셋이서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 안 돼?
식봉: 정말로 어쩔 수 없다니까 ㅠㅠ
한편... 미사카 여동생이 입원해 있는 병원. 병실에 미사카가 방문
미사카 여동생은 대패성제를 즐길 수 없어서 토라진 상태.
미사카: 그렇게 토라지지마. 다음에 어디 데려가 줄게. 어디 가고 싶어?
10032호: ....바다
미사카: 바다!? 시즌이 지났다구
10032호: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중한 사람과의 가슴 요동치는 약속을 원하게 되었다고
미사카는 신기한 데자뷰에 감상에 젖어 듭니다
이상 번역 : 호오인 쿄우마☆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