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을 좋아하는 입장이든, 암존을 좋아하는 입장이든 양쪽다 서로 절해야할듯....
파천을 좋아하는 입장 : 허공섭물 묘사 제외하면, 존자급이랑 우열이라던가 아예 비교할 방도가 없었는데 암존 덕분에 독자들중 상당수가 좋은 평가를 주는편 이기 때문에, 암존이란 캐릭터에 고마워해야하긴 함.
암존을 좋아하는 입장 : 사실 고수란 작품 자체가, 파천신군과 그 제자 강룡을 메인으로 제작된 스토리이기 때문에, 반대로 파천신군&강룡이 있기 때문에,
암존이란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고, 또한 고수 1부의 보스포지션이었기 때문에, 커리어 역시 이 정도라고 생각됨.
솔직히 용불 본편이나, 용불외전 같은곳에서 암존이 탄생했다면 이 정도 스케일 & 간지 & 커리어 를 못가졌을것 같음.
결론 : 파천이 좋든, 암존이 좋든 이 두캐릭터는 사실 운명공동체입니ㄷ....서로 높게봐주는게 좋아요...ㅠ
어지간해선 주가 오를일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파천십이신공 기술만 공개되도 알아서 주가가 상승...
암존도, 이후에 "신마" 들의 실력이나, 구무림 은거기인들의 평가에 따라 전성기 기준으로 주가가 오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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