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마르코의 활약과 죽음 (위블 제물)
저는 마르코가 위블의 강함을
보여주는 제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르코는 와노쿠니에서 충분히 활약을 했습니다.
빅맘 배를 떨어뜨려서 사황 1세력의
참전을 사실상 막았고
빅맘을 단기간 막으면서 밀짚모자네를 서포트했고
빙귀화가 되는걸 막아주었고
조로 상디가 합류할때까지
킹퀸을 막아주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딸피 상태에서 돌아다니고 있지만
충분히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마르코의 활약의 최정점이라 생각하고
이제 죽을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위블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다가 괜히 칠무해에 위블을 넣은게 아닙니다.
위블 스토리는 분명히 존재할 것이며
그 첫 강력한 전투씬은 마르코를 죽임으로써
위블의 강함을 독자에게 보여줄 겁니다.
즉, 마르코는 위블의 강함을 보여주는 제물입니다.
결론 2줄 요약
1. 마르코는 와노쿠니에서 활약을
엄청나게 했지만 그걸로 끝이다.
2. 위블이 마르코를 죽일 것이다.
Ssg가 위블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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