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광대버기 , 그는 칠무해에 적합한 남자인가?
1. 광대버기에 대한 기본적 정리.
광대버기란?
원피스 5화에서 샹크스를 회상하기 위해 나온 인물로 임펠다운 , 마린포트전쟁에서
감초같은 역할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 할 수 있게 해줬다. 그는 샹크스와 의형제이나
샹크스는 ' 모험 ' 광대버기는 ' 보물 ' 이라는 서로의 ' 이상 ' 이 달라 로져가 처형 당한 뒤
같은 배에 타지 않았으며 ' 이스트블루 ' 에서 ' 그랜드라인 ' 으로 넘어가며 해군에게 붙잡혔다.
광대버기의 열매능력
동강동강열매 : 몸의 어느 부분이든 몸을 나누어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다만 신체의 일부는 꼭 지면에 붙어 있어야 한다.
광대 버기의 기술.
-> 동강동강 합체, 분리
-> 동강동강 풍차
-> 동강동강 페스티벌
-> 동강동강 킥 (하반신 분리, 발차기공격)
-> 동강동강 펀치 (로켓트 주먹 발사 공격)
-> 동강동강 검차기 (신발 끝부분에서 단검이 생겨 발차기)
-> 동강동강 피스톨 (분리를 하지 않은상태에서 주먹공격)
-> 동강동강 쾌타 (상반신 분리, 공중에서 목을 아래로 내리치는 기술)
-> 머기탄 ( 마을 하나를 날릴 정도의 위력 )
2. 칠무해란?
칠무해는 ' 정부 ' 가 공인한 ' 해적 ' 이다.
또 한 위 거프옹의 설명대로 바다의 3대세력으로 사황 , 해군본부 , 왕하칠무해는
바다의 균형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균형을 맞추는 일을 한다.
가입조건은 가지각색으로 로우 같은 경우 ' 100명 ' 의 해적의 심장을 가져다 받쳤고
징베 같은 경우 ' 아론 ' 을 임펠다운에서 풀어주는 조건이었으며 ,
검은수염은 ' 1억 ' 이상의 목을 받치는 조건이었다.
3. 사람들은 왜 광대버기를 칠무해로 꼽는가?
많은 네원 유저 분들이 드는 근거 중 하나가 바로 흰수염이 기억하고 있으며 흰수염과 대적했던 자이자
로져의 배에 탔던 선원이며 , 사황 샹크스의 ' 의형제 ' 라는 점과 그리고 임펠다운을 ' 탈출 ' 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과연 그런 근거는 믿어도 되는 근거일까?
4. 광대버기가 칠무해에 들어갈 자격이 된다는 의견에
사실조건을 토대로 반박한다.
1) 임펠다운 탈출기
광대버기는 첫번째로 독방을 쓴게 아닌 독방 부근에서 잡혔으며 죄인넘버 8200은 광대버기의 것이다.
또 한 임펠다운 수장들이 탈출 직 후에서야 ' 광대버기 ' 에게 해루석 수갑을 채우려 했다는 것은
그 간 악마의 열매 ' 능력자 ' 임을 몰랐던 것과 함께 ' 해루석 ' 수갑이 아닌
' 일반 ' 수갑을 썼다는 말로 해석해 볼 수 도있다. 또 같은 Lv.1의 죄수들이 광대를 무시하는듯한
말투에서 엿 볼 수 있듯 광대버기는 수감 후에도 가벼운 ' 이미지 ' 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광대버기는 탈출 후에 많은 범죄자들에게 칭송을 받을 수 있었을까?
이는 바로 ' 탈출 ' 의 열쇠를 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임펠다운은 한번 수감되면 나올 수 없는
천의 요새이며 그 간 탈출과 자유를 꿈꾸지 못했던 죄수들에겐 버기의 행동으로 인해
임펠다운에서의 탈출이라는 ' 희망 ' 이라는 ' 씨앗 ' 이 하나 생긴 셈 이다.
가령 예를들어 우리가 모르는 타 지역에서 길을 잃고 헤맬때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 감사함 ' 을 느끼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2) 흰수염이 기억한다.
위 스샷은 마르코와의 대화에서 엿볼 수 있는 흰수염이 기억하는 ' 광대버기 ' 의 진실이다.
위의 스샷에서 볼 수 있듯 흰수염은 실제로 ' 많은해적 ' 들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 수 많은 ' 해적 ' 들 중 광대버기는 그저 ' 한명 ' 에 지나지 않는다. 그에게 동맹을 요구 한
가장 큰 이유는 ' 광대버기 ' 가 이끌고 온 죄수 들이다.
3) 로져의 배에 탔다고 해서 다 강한 것 인가
배에서 십수년 동안 생활해 왔던 ' 크로커다일 ' , ' 징베 ' 또 한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었고
광대버기 또 한 자신을 ' 과대평가 ' 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
로져의 오로잭슨호에 탔다는 것만으로도 ' 강하지 ' 않다는 것은 ' 크로커스 ' 라는 선의만
봐도 알 수 있다. ' 크로커스 ' 는 그랜드라인 초입부에서 나왔던 의사이다.
그는 실제로 강하지는 않았지만 ' 의술 ' 은 뛰어났다. 광대버기 또 한 그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광대버기의 강함이 아닌 ' 버기 ' 가 광대임을 내세워 ' 배에 흥을 돋는 역할 ' 을 하는 것은 아닐까?
위의 사진은 필자가 구하려고 했으나 구하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퍼온
오로잭슨호 시절 ' 광대버기 ' 와 ' 샹크스 ' 이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해보자면
광대버기는 ' 선원 ' 들의 놀림감이였고 ' 악마의열매 ' 를 의아해 하던 선원들은 같은 견습생인 샹크스가 아닌
' 광대 버기 ' 를 통해 ' 인체실험 ' 을 강행하려고 한다. 광대버기는 밤새 열매를 바뀌치기 했고
' 열매 ' 와 함께 ' 보물지도 ' 를 가지고 오로잭슨호를 떠나려고 하지만 샹크스에 의해 악마의 열매를 먹게되고
보물지도도 잃게 된다.
여기까지가 줄거리다. 줄거리에서 볼 수 있드시 같은 견습생이었지만 ' 샹크스 ' 와 ' 버기 ' 는
선원들이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극명하게 갈렸다. 버기는 나쁜말로 표현한다면 인체실험을 당했고
샹크스는 그렇지 않았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 한가지 ' 단서는 ' 오로잭슨호 ' 의 선원들은
같은 견습생일지라도 ' 버기 ' 를 가볍게 여겼으며 ' 샹크스 ' 에겐 그렇지 않았다.
이 말은 즉슨 ' 버기 ' 는 ' 샹크스 ' 와 같은 ' 전투요원 ' 이 아닌 ' 다른 무언가 ' 였을 가능성이 크고
오로잭슨호에 크로커스가 뛰어난 ' 의술 ' 로 승선 했드시 ' 버기 ' 또 한 선원들에게 웃음을 유발하는
' 악단 ' 으로 승선 했을 가능성 또 한 배제 할 수 없다..
4) 결론
또 왕하 칠무해란 ' 이름 ' 으로만 되는 것이 아닌 그에 따른 강인함이 동반 해야만 한다.
겟코모리아 또 한 그림자만으로 ' 루피 ' 를 농락했으며 ' 그의 강인함 ' 은 이미 증명 됐었다.
또 한 때에 따라 왕하칠무해는 ' 바소로뮤쿠마 ' , ' 도플라멩고 ' 처럼 누군가를 죽여야 하며
그 누군가가 ' 루피 ' 같은 초신성이 될 수도 있고 ' 모리아 ' 처럼 팀 킬이 될 수도 있다.
과연 ' 버기 ' 라는 인물이 그런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위의 본문에서 보았드시 광대버기는 자신의 한계를
아는 남자이고 ' 해군 ' 의 정보가 ' 과대평가 ' 임을 아는 남자이다.
바다의 3대 세력으로 ' 해군 ' 의 개입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와 함께 동반되어 ' 초신성 ' 들과
' 사황 ' 을 견제 해야 하는 ' 왕하칠무해 ' 에 그는 어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