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능력과 개인능력의 관계
단순한 짧은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 글쓰기가 망설여 졌는데요..
일단 악마의 열매의 능력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무한하지는 않구요
정해져있는 능력의 양을 늘려가는것이 능력자의 몫인것 같네요..
만약 폭시가 느릿느릿열매로 지구에 쏴서 지주전체에 영향을 줄려면
폭시자체가 열맨능력을 연마해서 지구전체에 퍼지도록 조절을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폭시는 그럴만한 능력이 못되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거지요
열매의 상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는데요
기본적인 상성은 정해져있지만, 그 능력을 쓰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얼마나 능력을 수련했는냐에 따라) 그 상성은
무력화 되던가 뒤바뀔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이스와 아카이누에서도 만약 로져가 에이스의 열매(이름이 뭐지?)를 먹은 능력자였더라면
상성관계만으로 진다는 장담은 할수 없겠죠..
루피의 고무고무도 역시 길이가 늘어나거나 부피가 커지는것은 루피의 능력이 늘어갈수록 커져가는 것 같네요
아!! 또한 패왕색이던 무장색이던 능력을 쓰는 능력자의 수련정도에 따라
상대를 가격할 수도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흘려보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허접열매의 능력이라도 그것을 수련하고 사용하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서 승패가 정해지는 듯 합니다.
P/S 이미 알고있거나 근거없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원피스의 흔한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허접한 글 올려봅니다.^^
몰랐었네요..ㅎㅎ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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