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이 약점인 크로커다일과 상성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이며, 증기의 힘으로 체술을 구사하면서 무장색을 더하기만 하면되니, 능력과 패기의 병행이 안되는 다른 자연계를 생각하면, 같은 자연계랑 싸울 때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대 자연계용 능력이라고 볼 수도 있다. 서로로 실체가 없어서 패기를 써야하니 말이다. (그럼 뭐해 사용자가 잉여인데)
이 추측이 맞다면 이후에 능력을 수련함에 따라 스케일이 커지면 '''안개'''나 '''구름'''자체가 되어 '''토네이도 등의 기상을 조종'''할수 있으므로, 결코 능력자체가 약하다고 볼수는 없다. [* 시저가 가스를 조종한다지만, 마그마그 열매와 이글이글 열매처럼 순수하게 상하관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애초에 일반적으로 수증기(구름, 안개)와 가스 중에 어느 쪽이 우위일 것 같지는 않다.] 게다가 물은 증발하지만 수증기는 더 이상 변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일단 가능은 하다. 다만 그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는 증발에 필요한 에너지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 에이스와 그대로 장기전으로 갔다면 결국에는 스모커의 승리로 끝났을 지도 모른다는 설도 있으며, 아카이누와도 상성이 갈릴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아오키지에게는 얄짤없을듯.....상하관계[* 틀림없이 우박이 되어버릴 것이다.] [* 아오키지의 몸에서 수증기가 나는걸 보면 어쩌면 상하관계가 아닐지도 모른다.]
또한 애초에 능력자체가 능력자들의 약점인 '''물''' 에 가장 가까운 형태인 '''수증기'''다. 10기 극장판에서 루피가 물을 조종하는 시키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자, 스모커가 성장한다면 그 이상을 보여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또한 작가가 '물물열매가 최강일 것 같다'고 말한 것을 고려하면 아오키지나 카리브보다도 현재 최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인다. 아오키지는 이미 완성되었고, 카리브는 찌질이니. 남은 것은 루피와 라이벌 역할인 스모커 밖에는 없다.]
사족으로, 스모커와 아오키지가 친분이 있다는 사실도 수증기와 얼음이라는 점을 반영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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