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네타][삽화1장포함] 소오11권 밑의 스포일러 진짜인지 가짜인지 제일 중요한 부분만 써놓음+추가
4. (6,7 번과 같은 사람)
디오니소스가 치명상을 입고 천계로 송환 → 파밀리아 단원이 무력화되어 피르비스가 사망해 먹힌다. → 레피야(원문은 레즈엘프라고 비꼼) 발광 →
이러저러해서 로키 파밀리아가 디오니소스 파밀리아를 버리고 생환, 버려진 쪽은 신(神)을 포함하여 80명 전원 사망 →
로키가 전멸한 파밀리아 창고에서 신주(포도주)를 발견 → 마지막에 데메테르의 뒷모습 삽화
6 (4, 7번과 같은 사람)
디오니소스 파밀리아 전멸후 저녁때에 소마가 로키에게 와서, "신주의 냄새가 난다"라고 말함. 소마와 함께 파밀리아의 본거지로 갔을 때
소마가 말하길 "디오니소스가 마셨던 와인은 신주다. 그것도 자신이 만든 것보다 질이 좋다."라고 말함.
로키는 평소부터 디오니소스가 이 술을 마시고 있었고 흑막이 하고 싶은데로 행동시킬 수 있었다고 확신한다.
로키는 그 술의 냄새를 어디선가 맡아본 적이 있고 기억을 더듬어 "이거 맛있네." 그 신의 곁에서 확실히 그렇게 말했던 것을 기억해낸다.
7. (4, 6번과 같은 사람)
붕괴된 회랑 안쪽에서 '킥킥'이라며 "범신(犯神, 에뉘오)은 누구게~?"라며 킥킥 웃는 소리.
마지막 페이지에 로키, 헤르메스, 우라노스, 고브뉴, 뇨르드, 칼리와 함께 데메테르의 뒷모습 삽화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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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뒷부분만 확인했는데 6,7은 진짜더군요
4는 이부분도
버려진 쪽은 신(神)을 포함하여 80명 전원 사망 → 로키가 전멸한 파밀리아 창고에서 신주(포도주)를 발견 → 마지막에 데메테르의 뒷모습 삽화
사실입니다 디오니소스는 신조차 조종할수있는 신주에 취해서 조종당하던거
데메테르가 에뉘오인거 아직 확정 아닙니다
7번 네타에서도 "범신(犯神, 에뉘오)은 누구게~?" 로 나오면서 소오 10권이 끝납니다
우라노스가 펠즈랑 대화하는데 "용의자는 모여있다" "이 땅에 있는 신들이다" 라고 말하는데
정황상 에뉘오가 데메테르인것처럼 보이는거지 아직 확정은 아니에요
로키가 신조차 취하게 만드는 신주의 향기를 알고있다고 하면서 추리하다가 신주의 원재료인 포도를 떠올리고
디오니소스가 마신 신주는 데메테르 파밀리아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었다는걸 떠올립니다
정황상 데메테르가 에뉘오일수도 있지만 농장계 파밀리아인만큼 포도는 여러곳으로 팔리므로
데메테르가 에뉘오가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제 저도 본격적으로 읽어야해서 다 읽기전까지 네타쓸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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