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vs 이타치??
미나토와 이타치
둘 다 예토시 메리트가 어마어마하므로
생전을 기준으로 한
그 둘의 스펙을 비교해보자.
Step 1. 속도
미나토
치도리로 인해 육체활성화가 된
전력질주 카카시와 상대방 사이에 끼어들어 여유롭게
마킹까지 찍어놓고 탈출 가능한 기본 순신 스피드.
심지어 은신한 적 위치를 포착하고
비뢰신을 발동하는 속도 역시 가방이 땅에 닿는 것보다 더 빠름.
나루토가 적의 손아귀에 잡혀있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
기본순신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구출한 뒤
기폭찰에도 반응, 다시 한 번 비뢰신까지 발동해서
무사히 탈출 가능함.
이타치
사스케와의 전투중, 이타치는 그림자분신이 하나 있고
사스케는 본체 이타치한테 수리검을 던짐.
보다시피 이타치 등 뒤쪽에 아무런 견제도 없고,
그냥 순신술로 피할 수 있다면 피하면 되는 상황.
근데 그러지 않고 분신이 대신 막음.
어차피 분신이 막을거니까 대신 막았다는건 개소리임.
피할 수 있으면 굳이 분신이 막아 줄 필요 없이 확실하게
회피하면 됐음.
이 상황 역시
수리검 두개 사이를 저렇게 아슬아슬하게 회피하는 방법이 아니라,
그냥 순신술로 피할 수 있다면 옆이나 뒤로 빠지면 됨.
안 피한게 아니라 못 피해서 수리검 사이로 뛴 것.
Step 2. 지속력
미나토
대략 50명이 넘는 적군을 상대로
아군이 비뢰신 마킹 수리검만 던져주는 서포트만 해줘도
혼자서 처리 가능. 심지어 저렇게 처리하고
다시 비뢰신으로 날아가 카카시랑 린까지 구함.
전투지속력이 ㅆㅅㅌㅊ라는 거임.
이타치
그렇게 격렬한 전투를 치른것도 아니고
츠쿠요미 2회, 아마테라스 1회를
사용하고서는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이는
빤쓰런 이타치...
이하 생략.
Step 3. 공격력
미나토
나선환의 창시자이니 당연히 나선환 사용 가능.
육체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지반이 으깨질 정도의 저 공격력은 살상력이 넘친다.
또한 소환술 가게부수기도 가능하다.
구미의 움직임을 잠시 막을 정도의 공격력.
이타치
눈의 초점이 맞은 곳에 발화하는 흑염 아마테라스.
꺼지지 않는 불꽃이다.
이걸 맞으면 치명적인 데미지일 것이다.
또한 스사노오를 발동했을 시에는
토츠카의 검이라는 검도 사용한다.
이것 역시 맞으면 좆됨.
Step 4. 종합
공격력 면에서는 미나토가 부족하지는 않으나
아마테라스, 토츠카의 검을 들고 있는 이타치가
우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공격은 맞아야 의미가 있는 것이며,
아마테라스는 이미 라이카게가 웃으며 피했다.
그보다 더 빠른 미나토가 맞을리가 없다.
지속력에 있어서도 본문에 나와 있듯이 비교를
걍 불허한다. 말대꾸 금지한다.
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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