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얘기하지만 이목에 대한 묘사는 작가가 변심했다고 봐야죠.
애초에 방난을 삼대천으로 설정한게 넌센스였지만 그걸 자처하고라도 이목에대한 작가의 묘사는 초반이랑 지금 완전히 다름
다른 케릭터에 꽂혔던가 본인도 이목설정을 초반부터 미스하면서 수습하기 불가능해져서 버릴려고하는건지도..
아마 이 정도의 떡락이면 환기전때도 사마상을 더 띄어줄 가능성이 매우 높죠. 지금 사마상을 이목처럼 쓰고 있으니까요. (사마상을 아직도 제대로 등장 안 시킴)
원래 이목이 이때쯔음 나와야하는게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