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전이 업전을 이긴면서 왕전과 이목의 장군타입 차이가 명확해질듯

공손룡과 풍기의 차이처럼 군의 간격이 왕전이 더 넓을듯

이목은 한개의 전쟁전체를 아우르는 정도의 범위가 이목군의 간격이라면

왕전은 전쟁밖 상황조차 이용하는 육장 호양정도 대군략가형 타입의 범위를 보여주는 장수일듯

이목은 오르도가 처들어오자 진군의 공격을  예상못하고 속수무책으로 허를찔려 왕도권을 진나군에게 넘겨주는정도라면

왕전은 오르도가 처들어와도 아마 열미로 군대를 보내는 수까지 대비했었을 장수인듯 막을병력이 없어 못막더라도

최소한 이런 병량전이나 업성 주변 방비에 전략을 따로 생각해 준비해 두었을  장수로 앞으로 그려지지않을까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