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추측] 호로의 힘은 쉽게 컨트롤 되는 것이 아니고, 현사용자들은 그 힘을 다 끌어내지못했다!!
일단 말하고 싶은 큰주제는
바이저드, 즉 호로의 힘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호로의 힘을 컨트롤은 하게 됬지만, 호로의 힘을 다 끌어내지 못했고.
그렇게 생각보다 쉽게 컨트롤하는것이 아니다 인데요..
예로
이치고의 호로 단계는 크게 3분류로 나눠지죠.
가면 - 아쥬커스 - 바스트로데
처음에는 단순하게 가면이었고, 호로의 힘을 수련할때, 이치고가 호로의 모습으로 변질됬죠.
덩치도 커지고 꼬리에다가...
그리고 우리키오라와 싸웠을때는 가슴까지 뻥뚤리고 예전같은 불안정한 모습이 아닌 모습에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힘으로 우르키오라를 제압하죠.
게다가 이치고의 우위에 선 상태였기에, 심지어 이시다까지 팀킬을 하는 상황까지..
이것으로 보았을 때, 호로의 힘을 사용한다는것은 쉽게 컨트롤 되는 것이 아니고..
호로의 힘을 사용하는 사용자(이치고와 신지일행)들은
자신과 함께 내면 속의 호로까지 성장한다고 추측합니다.
실질적으로도 이치고가 호로를 컨트롤 하는 수련을 받을때 내면속의 흰녀석이 말하죠.
너도 만해쓰는데 난 만해 못쓰겟냐고.. 결국 녀석도 만해를 씁니다.
결국 자신의 성장과 함께, 내면속의 호로들도 같이 성장을 한다할수 있겠죠.
루키아의 대사에서 이치고의 가면이 점점 바뀐다고 얘기를 했었죠.
(우르키오라를 쓰러트린 뒤 렉스렉시온한 야미와의 접점에서..)
그리고 우르키오라전을 본다면, 이치고의 호로 각성인데..
이치고가 호로를 제압하고 가면을 꺼내 쓸 때와는 차원이 다른 힘이였죠.
이는 가면이란 것을 쓰는것으로 호로의 힘을 + 시키는 것이지만..
호로의 전체적인 힘이 아닌 부분적인 것만 사용한다 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아주 좋은 예로 토센이 호로가면을 꺼내 코마무라와 싸웠을때
렉스렉시온을 하여 싸웠을 때는 힘이 틀리다는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호로의 힘을 사용하는 자들은
가면을 내놓음으로써 호로의 힘을 사용하여 보다 더 강해질순 있으나..
그 힘은 단순히 일부에 지나지 않다고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