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아가 먹혀야 되는데
히스토리아 40화부터 개 밉상;
이쪽에 휘둘리고 저쪽에 휘둘리고 뭔가 쓰잘데기가 없는 캐릭터랄까
차라리 마르코 보트가 레이스 가문이였고 히스토리아가 마르코 보트 대신해서 죽어서
지금 저 장면에서 마르코가 ' 난 에렌을 먹고 , 거인을 구축할꺼야!!!!' 하면 더더욱 멋있고 그래. 너정도면 주인공이 죽어도 돼
라고 생각할텐데 히스토리아는 그냥 진짜 나사빠진 이상한년임;
자기가 에렌을 먹겠다고 선언해놓고
에렌 왜 거인화 하지 않는거야? 거리면서 망설이는건 도대체..?
옛 정때문에 망설였다고 쳐도.
그라샤 예거가 한 행동인데 에렌을 살쾡이 눈깔로 쳐다봤다는거 자체가 노오답.
그리고 에렌이 맨붕하는데에 가담했으니 더더욱 노답.
저여자가 주인공 먹고 주인공을 계승한다는거.
난 반댈세 그냥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