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마레정부의 최신기술 vs 엘디아인의 벽속 거인이 되는게 아닐까요?
이번화에서 보셨듯 마레정부는 꾸준히 기술발전을 가져오고 있었습니다. 비행선이라든지요 시기를 대충 지크 나이를 현재 30살정도로 추정을 한다면
그당시 그리샤가 어릴때 비행선이라면 대충 어림잡아 40~50년정도 흘렀으니 어느정도 기술발전도 꽤 되었을꺼라고 봅니다.각종무기 전투기 등등 말이죠.
그리고 마레측에 남겨진 엘디아인들을 살수있는 토지만 주었을뿐 엄격한 규칙과 엄벌이 존재하는 그곳 또한 또 하나의 벽안의 삶이 아닐까 싶네요.
마레측은 시민권(자유)으로 유혹하여 전사를 만들어 전쟁무기로 이용하는 부분이나, 규칙을 어길시 낙원으로 보내어 식인거인으로 만든다던지 하는부분을 보면
결국 전사가 된 지크외 등등을 절대 신뢰하지 않으며, 이용만 하고 버릴거라고 봅니다.
마레측이 원하는 시나리오는 좌표만 탈환하게된다면,섬안의 천연자원이 피해가 조금 가더라도 마레정부의 전투기(화학무기)등등 을 이용하여 섬전체의 엘디아인(유미르의 백성) 몰살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엘디아인측이 마레정부를 대항하기 위한 방법은 벽속 수천 수만마리의 거대거인 밖에 없을꺼라고 봅니다.
그냥 머리속으로 그려도 이제 그런쪽으로 흘러가서 대규모 전쟁으로 마무리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제 추측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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