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아하고 시조 유미르가 통하는 점(진지 엄숙)
히스토리아가 크리스타 렌즈로 살 때 자신의 페르소나로 선택한 인물 =
책에서 읽은 착한 소녀 = 시조 유미르의 메타포
착한 아이, 우는 사람, 노예(히스토리아가 읽은 책에 나오는 소녀=시조 유미르=프리츠의 노예)
시조 유미르는 원치 않는 임신, 자손들로 하여금 먹히는 운명을 강요 받음,
히스토리아도 원치 않는 운명 강요받음(임신, 대를 이은 식인의 사이클)
= 부자유라는 운명을 2000년 시간을 거슬러 똑같이 반복 중
에렌은 시조 유미르를 도와 자유를 달성케 도와줌.
히스토리아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미정
but, 에렌이 50년 계획에 반대하고 땅고르기를 시행하는 이유의 중요 요인 중 하나가
왕가의 비극적 운명을 거부함으로써 히스토리아의 '자유'를 달성하도록 돕기 위함은 분명해 보임.
요약: 시조 유미르와 히스토리아는 같은 운명을 답습하고 반복하고 있음.
시조는 자유를 되찾음. 히스토리아는 어케 될지 불투명 (107화 이후로 비중 실종)
걸리는 점 - 임신을 히스토리아가 직접 제의했다는 거?
시조의 경우 강제였지만 히스토리아는 자기 의지로 임신함. 이유는 역시 불투명
(추가로 내용이 진행되면 나올 듯)
다 아는 내용이었으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