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 vs 키자루 팩트체크 들어감

1. 키자루가 조로를 죽이려하는걸 레일리가 멋지게 등장해서 막음

2. 코와이네~ 한번 해주고 조로 마무리 하러 야타의 거울 씀

3. 시전시간이 있는 기술이라 도중에 레일리가 막아서 볼 살짝 베임

4. 이후 천총운검 써서 검술로 싸움

5. 싸우면서 레일리는 은퇴(술도박)&노화 때문에 지친 기색을 보이며 헉헉 댐. 반면 키자루는 멀쩡

여기서 확인 되는건

키자루가 상처난건 레일리와의 싸움에서 난게 아니라 조로를 마무리 하려다가 잠깐 긁힌것뿐임. 후에 이 상처로 인해 졌다면 방심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역시 오다답게 무승부로 끝. 이걸로 레일리>키자루라고 주장하는건 사실 더 이상 말할 가치도 없는 병신이라 무시하겠음.

둘의 당시 싸움은 호각이였으나 은퇴와 노화로 인해 레일리는 상대적으로 체력이 딸렸음. 본인 입으로 말함(이건 작가가 독자들에게 해적왕의 오른팔은 늙고 방탕해도 해군 현역 최강인 대장과 밀리는건 지구력 뿐이란걸 친절하게 알려준거임)

레일리 패휘감 버프?

개소리 좀 하지마셈. 패휘감이고 류오고 나발이고, 오다가 생각하고 설정해놓은 캐릭터의 강함은 똑같음. 그 강함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패휘감이 나온것 뿐 달라질거 없음.

레일리의 목적은 키자루를 막는거다?

ㄴㄴ 본인 입으로 밀짚모자 일당 구하고 싶다고 했는데 나이 때문에 힘들어서 키자루 상대만으로도 버거워함. 레일리의 목적은 밀해 무사 탈출이고, 나이먹고 쉰 탓에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키자루에 묶여있는것. 그러다가 다행히 쿠마 덕분에 어찌저찌 목적을 자신이 아닌 쿠마가 대신 달성 시켜준것. 키자루도 레일리도 서로에게 막혀서 실패한건데 뭔 뇌피셜로 레일리는 키자루 죽일 생각도 없었고 그저 키자루를 막으려고 했다고 망상질 해대는지 이해를 할려고 할수가 없다 이 씹새들은ㅋㅋㅋ

결론) 전투력으론 대등하나, 지구력에서 밀리는건 레일리기에 장기전으로 들어가면 키자루 유리

빡대가리들이 개소리할거 미리 다 써놨음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