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 정체와 D일족의 비밀(feat. 샹크스)
우선 저는 이무를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로 생각합니다.
이는 샹크스와의 연관 관계도 있으니 일단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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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메시스는 복수를 상징합니다.
- 인간 세계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이무와 비슷한 모습)
- 신의 입장에서 인간에게 벌을 내립니다. (이무와 비슷한 모습)
- 성지 마리조아에 살고 있습니다.
- 네메시스는 제우스에게 강제로 범해집니다.
- 그렇게 알을 낳게 됩니다.
저는 이렇게 태어난 자식들이 D의 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피스 내에선 제우스가 아닌 악마(D)가 범한 것이죠.
이무가 봤던 거대 밀짚모자는 D일족의 조상 겪인
악마의 밀짚모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이 또 날뛰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나서 보러갔다고 설명하면 자연스럽습니다.)
아마 이무를 범한 악마도 밀짚모자를 쓰고 다녔을 것이고,
이 중 특히 지아비의 성격을 유전적으로 타고난 자식들이 밀짚모자를 고집했던 것이죠.
그리고 샹크스와의 연관 관계도 있습니다.
샹크스의 검은 그리폰입니다.
그리폰은 사자와 독수리가 합쳐진 신화 속 동물로
육지와 하늘 모두에서 강한 동물이라고 불립니다.
- 그리핀은 본능적으로 금이 매장된 곳을 알고, 지켜낸다.
- 샹크스는 본능적으로 원피스가 매장된 곳을 알고, 지켜낸다.
- 그리핀은 저주의 여신 네메시스의 마차를 끌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샹크스는 이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연관성에서
이무의 정체는 네메시스라고 생각하고,
D의 일족은 이무의 자식들이고,
샹크스는 이무와 루피를 동시에 지키는 애매모호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D의 조상인 악마 측의 하수인으로 생각하면 양측 모두를 지켜야되는 인물로 설명됩니다.)
이때 샹크스는 루피를 지키고 싶다고 얘기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무는 이 이야기를 듣고 악마가 생각나서 거대 밀짚모자의 방에 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이무와 악마 중에서 누가 진짜 '선'인지는 모릅니다.
왜냐면 루피가 '선'이기 때문이죠.
'악'했던 이무가 '선'했던 지아비를 악마로 칭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진짜 '악'은 D일족이 아닌 이무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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