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프가 갓밸리에서 구한 천룡인은 묘스가르드다.
몽키 D 거프는 루피의 할아버지이며
해군영웅입니다.
초반에 해군영웅이라고 나왔지만
원피스 중반부까지 그 이유가 나오지 않았지만
레벨리에서 센고쿠 피셜로
거프가 해군영웅이 된 이유가 나왔습니다.
세간에 38년전 거프가 갓밸리에서 록스 해적단을
박살냈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상은 거프는 해적인 로저와 손을 잡고
갓밸리에서 천룡인과 그 노예를 구하기
위해서 싸웠습니다.
하지만 거프는 천룡인의 만행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천룡인을 증오하며
자신이 천룡인을 구하기 위해 싸운 사실을
매우 불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군대장이 되면 천룡인을 위해
출동해야 하기 때문에 해군대장직을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프가 구한 천룡인이
돈키호테 묘스가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묘스가르드는 다른 천룡인과
별 다를바 없는 악인이지만
오토히메에 의해서
감명을 받고 회개를 했습니다.
묘스가르드는 챠를로스에게 납치당하려고 하는
시라호시를 구하기 위해서
같은 천룡인의 직위를 이용해 합법적으로
챠를로스를 때려팹니다.
즉 거프가 그 당시 구한 천룡인은
지금은 한 줄기의 희망이라는 겁니다.
천룡인의 유일한 양심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그의 행보는 거프의 의지를 잇는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3줄 요약
1. 거프가 갓밸리에서 구한 천룡인은
젊은 시절의 묘스가르드다.
2. 묘스가르드는 오토히메에 감명받고 회개를 했다.
3. 거프가 구한 천룡인은 결론적으로 선인이 되었고
거프의 의지를 잇는 천룡인의 한 줄기의 양심이다.
묘스가르드 과거 밝혀진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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