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여단이 쿠르타족을 멸망시킨 이유와 근거
gladian | L:0/A:0
65/150
LV7 | Exp.4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1 | 조회 17,500 | 작성일 2017-01-25 02:40:10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단이 쿠르타족을 멸망시킨 이유와 근거

안녕하세요. 언 7개월전에 헌터 게시판에 위 제목과 맞는 글을 올렸던 헌터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7개월 전에 썼을 땐 연구글을 게시 할 레벨이 못 되서 그냥 게시판에 올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해서 문맥에 맞지 않는 글들을 조금

교정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자~ 여단이 왜 쿠르타족을 멸망시켰는가??

 

 

작중안에서와 독자들의 추측으로는 여단이 쿠르타족의 붉은 눈을 모아서 팔려고 했기 때문이다라고 알고 계시죠.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에 과감하게 한 가지 내용을 더 첨가하고 싶습니다.

그건 바로 '쿠르타족이 유성가에게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복수를 하는 겸 붉은 눈도 훔쳤다!'입니다. 즉 겸사겸사지요.

너무 비약인 글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꼭 한 번 써보고 싶기에 그에 따른 근거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유성가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테니 간단히 설명하자면

거대한 무법지대 입니다. 어떤 쓰레기를 버려도, 심지어 사람을 버려도 모두 받아들입니다.

마피아와 긴밀하게 관계를 가진 것을 제외하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극단적 민족주의와 비슷한 형태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유성가는 자기들끼리 꽁냥꽁냥 잘 지낸다는 겁니다.

여단원의 대부분도 유성가 출신이죠.

그렇게 외부와 단절된 유성가에서 최근에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지 마라.”
유성가에 사상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문장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 뜻인데요, 이 메세지가 어떤 사건 때문에 남겨졌나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본인들과 같은 유성가인에게 유죄를 선고한 사건이죠.
그로 인해 재판에 관여한 31명을 자살 테러로 죽여버립니다.
근데 중요한 건 그들도 사리분별을 하고 본인들의 잘못은 인정한다는 겁니다.
유성가인이 유죄를 선고당했을 때는 어떤 테러도 없었습니다.
다만 '무죄가 증명되고 난 이후' 무차별 테러가 시작됬죠.
이 말이 무엇이냐면 본인들 또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부당한 피해를 입히거나 폭력을 휘두른다면,
그것에 10배, 100배로 갚아준다는 겁니다.
여단이 이와 아주 판박이로 행동한답니다.
저 메세지는 단순 경고를 넘어선 협박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 메세지가 또 다른 곳에도 남겨져 있었습니다. 
어딜까요?
몰살당한 쿠르타족의 시체 옆에서 발견됬습니다..
도적들이 남겼다.. 바로 여단이 남긴거겠죠.
위에서 적었다시피 유성가는 자신들에게 부당한 피해를 입혔을 때만 복수를 시작합니다.
여단은 그런 유성가 출신이구요.
단순히 붉은 눈을 빼았으러 왔다기에는 석연치않은 메세지입니다.
즉 많든 적든 쿠르타족은 유성가(인)에게 부당한 피해를 입힌 적이 있을 꺼 같습니다.
 
쿠르타족이 과연 피해를 끼쳤을까? 라는 궁금증도 있으실텐데
온순하기만 한 쿠르타족이 피해를 줬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악마의 사역마', '몰살당한다' 등 단순히 미움받는 경지가 아니라 굉장히 잔한무도한 종족으로 보여지고 있군요.
작중에서 쿠르타족이 이런 식으로 취급받는 이유가 붉은 눈 때문이라고 나오는데요, 
상식적으로 괴수와 마수가 득실거리고 형언할 수 없게 생긱 생물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데 단지 눈이 붉은 이유로 미움 받는다??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바로 위 짤에 나와있는 몰살이란 행위를 실제로 쿠르타족이 행하였다면 저런 취급은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쿠르타족의 붉은 눈을 무서워 하는게 아니라 붉은 눈이 되면 이성을 잃고 굉장한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쿠르타족을 두려워 한다라고 작중에 나옵니다.
'이성을 잃는다.' 쿠르타족이 '몰살'이란 행위를 했다고 보여지는 문장입니다. '즉 쿠르타족이 이성을 잃고 몰살시킨 사람들 혹은 그 일부중에  유성가인이 있었다.'
라는 게 제가 내미는 주장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유성가 출신 여단이 메세지를 남긴 것도 이해가 가구요.
 
여기까지 쿠르타족의 멸망 이유와 근거들을 적어봤습니다.
 
근데 간혹 우보긴과 파크노다가 환영여단을 기억 못하는 걸 보고선 "복수 따위는 없었다. 단순히 붉은 눈 때문에 몰살시킨거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답은 간단하다고 봅니다. 
여단원들은 단순히 단장의 말을 따른 겁니다.
 
여단원이 집결전 마치와 페이탄의 대화입니다.
마치가 추측으로 단장이 책을 좋아하니 고서를 훔칠 껏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단장이 책을 좋아하니까' 와 집결전인 상황을 봤을때는 본인들이 원하는 것과 상관없이 오직 단장에게 명령받은 걸 그대로 실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단의 대원칙'은 수족은 머리의 명령에 충실히 움직이는 것입니다. 명령이기 때문에 의문을 가져서도 이유를 물어서도 안되죠.
수족인 이상 어쩔 수 없는겁니다.
 
 
(아무런 의문도, 궁금증도 없이 단장의 명령을 이행하려는 여단원의 모습입니다.)
 
자 위의 근거들을 통해서 클로로가 "야~ 쿠르타족의 붉은 눈 뺏으러 가자~" 라고 말한다면 그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여단원은 없을 거다 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쿠르타족에 대한 복수를 비밀리에 클로로만 알고 있었다면 다른 여단원들은 그 전후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충분히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단원들이 알고 있었던 쿠르타족 몰살의 이유. "단장이 꽤나 마음에 들어 했는데")
 
이상으로 연구 아닌 연구글을 끝마치겠습니다. 너무 비약인 것 같아도 그냥 재미로 한 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추
|
추천
2
반대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ㅅㅍ
잘 읽었어요. 개인적으론 여단의 쿠르타족 학살은 순전히 클로로가 붉은 눈을 원했기 때문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크라피카가 마을을 나간 동안 유성가 사람을 건드려서 여단이 쿠르타족에게 복수한 거라는 추측도 있는데, 그 추측이 사실로 드러날지라도 그 복수는 정당화될 수 없죠. 복수를 할 거였으면 크라피카에게 했어야지 쿠르타족에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였으니까요. 조금 바꿔 말하자면, 여단의 쿠르타족 학살이 복수로써 정당화되려면 최소한 쿠르타족의 과반수가 먼저 유성가 사람을 건드렸어야 했다는 거죠.
2017-01-25 08:34:02
추천0
gladian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여단의 행위를 정당화 할 생각은 없습니다.
위에 적었다 시피 여단을 포함한 유성가는 10배 100배로 갚아주는 녀석들이거든요.
다만 쿠르타족도 정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종족들은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에요.
2017-01-25 03:27:10
추천0
ㅅㅍ
더 이상 화나게 했다간 몰살당한다...는 말을 보니 쿠르타족이 과거에 뭔가 악행을 저지른 게 있나 싶긴 하네요.
2017-01-25 03:40:33
추천0
gladian
순전히 붉은 눈이 목적이었다면 메세지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2017-01-25 04:24:01
추천0
ㅅㅍ
글쎄요. 그런 메세지를 남긴 이유가 궁금하긴 해요. 하지만 저는 여단이 다소 번거로운 과정(고문해서 눈을 붉게 만든 뒤 죽이고 눈을 뽑는)을 거쳐서까지 붉은 눈을 채취해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애초부터 붉은 눈이 목적이었던 게 맞다고 생각해요. 클로로가 '쿠르타족 학살은 유성가의 복수를 위한 일'이라는 걸 굳이 여단원들에게 비밀로 했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2017-01-26 00:22:43
추천0
gladian
붉은 눈 탈취가 1순위였던 건 맞습니다.
하지만 메세지를 남긴 걸 봤을 땐 복수의 의미가 있던 게 분명한 거 갔고, 클로로 자체가 워낙 비밀스럽고 신비주의다 보니 굳이 얘기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을꺼 같구요
2017-01-27 00:25:48
추천0
ㅅㅍ
복수 의도가 없었다고 보기엔 메세지가 신경 쓰이긴 하네요. 뭐 연재 재개되면 알 수 있겠죠.
2017-01-27 00:30:04
추천0
[L:5/A:19]
근시안적
복수를 위해서라면 절대 시체를 온전하게 놔두지 않음
그리고 여단정도의 잔인함을 지닌 애들이면 복수로 죽일경우
아무도 모르게 몰살로 끝낼리가 없음 시체를 공개적으로
널어둔다든가 하겠죠 눈알이 희귀하든 뭐하든 시체훼손은 기본일거임 복수한다고 사람죽이고 장기꺼내서 파는거 본적있나요?

그리고 마지막 짤에 단장이 마음에 들어했다는걸로 두가지정도 알 수 있죠 단장 성격으로 보건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와
보상이 좋았다겠죠 복수였다면 마음에 들어했다는 표현은 맞지않죠 그리고 위에댓글에는 클로로 본인이 붉은눈을 원했다라는데 그랬다면 카킹왕자가 갖고있을리도 없죠

크루타족은 붉은눈을 잘 아는 자가(카킹왕자일듯)
괜찮은 보수로 여단에게 의뢰한 걸로 보여지네요
2017-01-26 10:20:02
추천0
ㅅㅍ
카킹 왕자가 눈을 갖고 있다고 해서 클로로 본인은 눈을 원했던 게 아니라고 볼 수는 없죠. 히소카가 말했잖아요. "단장은 원래 훔친 물건을 감상한 뒤에 전부 팔아치운다. 붉은 눈도 예외가 아닐 거다."라고요. 클로로 본인이 눈에 흥미가 있어서 뺏은 거였든 흥미가 없는데 의뢰 받아서 뺏은 거였든, 어느 쪽이었든 결과적으론 눈을 전부 팔아치웠을 거라는 거죠. 저는 전자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후자도 일리가 있다고 봐요. 하지만 후자의 근거로 '클로로가 아닌 카킹 왕자가 눈을 갖고 있다'는 걸 제시하시는 건 부적절하다는 거예요.
2017-01-26 14:13:14
추천0
gladian
어디까지나 1차적 목적은 붉은 눈일 껍니다. 다만 단순하게 붉은 눈만을 원했다기엔 메세지의 존재가 너무 무의미 하거든요.

여단은 엄연히 도적이라서 자신들의 존재와 족적을 남기길 원하지 않습니다. 쫒기게 될 일을 달가워 하지 않을테니까요.
자신들이 유성가 출신이랄 걸 들킬 위험이 있음에도 메세지를 남겼다는 건 그만큼 메세지를 남길 이유가 있었음이 분명하고 위의 근거들로 본다면 복수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2017-01-27 00:22:35
추천0
[L:5/A:19]
근시안적
아래 두 댓글에 대해 음..
일단 히소카의 그런 대사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맞다치면
단장이 꽤나 마음에 들어했다는건 카킹에게 팔기 위해서가 아니니까
보수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붉으눈 자체에 관심이있었겠네요
또는 붉은 눈과 강화되는 능력에 호기심일 수도 있겠구요
히소카가 단장이쓴 예언서를 바꿔치기 했을때 '내밀다'라는 단어의
뉘양스를 언급한다거나 아르카때 키르아의 말을 유추하여 부탁이나 명령의
뉘양스를 언급한걸 고려하고 볼때 단장이 마음에 들어했다는 말의 뉘양스에서 쿠르타족에 대한 복수라는 단어는 흥미라는 단어와 연관이 없어보여요
그저 호기심의 느낌정도 일뿐이죠. 요크신에서도 딱히 그들이 원한
물건은 없었죠. 그저 도적이기에 뺏으려했을 뿐. 그리고 그때보면 단순한
장난에 가까운 도둑질이었지만 현상수배 다 뿌려졌죠. 한마디로 그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데 그다지 노력을 하지않기도 하고 큰 신경을 안씁니다
그렇기에 복수치고는 쿠르타족을 너무 조용히 처리하지않았나싶네요 우보긴하나 죽었다고 그 난리를 치던 여단인데요. 그 예언 능력으로 여단멤버 반정도는 죽을꺼라는 내용을 몰랐더라면 더 과격하게 행동했을 여단이었죠.
님의 말이 맞을 수도 있구요 ㅎ 오랜만에 헌헌 연구글이랄까 반갑기도 하고
전 단지 토가시의 말꼬투리잡기를 따라해봤네요;
2017-01-28 12:31:34
추천0
gladian
정체를 숨기는데 신경 쓰지않았다면 굳이 자신들을 죽일 필요는 없었죠. 현재 여단은 공식적으로 죽은 상태 아닌가요?
우보긴의 복수는 해야겠고 그렇다고 쫒기긴 싫으니 복수를 한 후 시체로 속인거죠.

쿠르타족은 오지에 살고 일으니 조용히 몰상당할 수 밖에요..
2017-01-29 12:13:28
추천0
돈프릭스
상당히 일리가 있는 글이라 보여지네요!!
메세지가 큰 단서인듯
2017-01-26 10:42:16
추천0
gladian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1-27 00:27:24
추천0
[L:24/A:31]
키빡이컹s
너글원연구에올라와있다
2017-01-28 17:44:18
추천0
[L:33/A:66]
レム
잘 읽었어요~!
2017-02-03 13:05:35
추천0
하얀문
우와
2017-02-03 18:27:59
추천0
돈프릭스
붉은 눈 수집을 해야 할 이유가 없음
복수가 먼저고 붉은 눈은 전리품이라 생각하는게 맞는 듯
그러니 개나 소나 붉은 눈 가지고 있고 경매에도 나오는 거 아닐까요?
설령 누가 의뢰를 했다면 한 사람이 거의 가지고 있어야 맞는 거 아닐까?
도적이란애들이 돈 받고 그런 일 안 할거라는거 요크신만 읽어도 아는데
복수설이 98퍼정도 신빙성 있다 봄
2017-02-16 11:13:45
추천1
gladian
클로로는 포획물을 한 번 감상하고 나서는 다 팔아치운다고 작중에 나오네요.
아무래도 1차적 목표는 의뢰 또는 본인의 감상을 위해서일꺼 같네요.
2017-02-20 02:31:1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21 헌x헌  
빌의 능력이 씨앗부화가 아닐 수도 있는 가설 [4]
nrd
2018-11-09 4-1 12102
120 헌x헌  
비욘드 네테로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인 일까? [8]
멜레오론
2018-05-27 14-0 18077
119 헌x헌  
현재 히소카, 이르미가 협력관계인 이유. [12]
몽키D개막장
2018-04-01 3-2 17799
118 헌x헌  
쿠르타족은 실제하는 쿠르드족의 오마쥬인가? [4]
혼또x혼또
2017-09-18 2-0 19337
117 헌x헌  
심심해서 써보는 크라피카 2주 완성 기초 넨 가설 [4]
nrd
2017-08-18 5-0 11384
116 헌x헌  
히소카 VS 클로로 분석 [17]
혼또x혼또
2017-07-02 9-1 22344
115 헌x헌  
심심해서 써보는 카킹 왕자와 7대 죄악의 관계(뇌피셜200%) [9]
노도카
2017-07-01 3-0 12039
114 헌x헌  
히소카 vs 클로로 대결에서 클로로를 도와준건 이르미?! [8]
원피스사전
2017-06-13 5-1 14329
113 헌x헌  
클로로와 히소카의 대결에서 히소카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건 사후넨이 맞는것일까?? [8]
원피스사전
2017-05-22 1-3 12181
112 헌x헌  
이름의 유래 [19]
제리제리
2017-02-16 13-0 17383
헌x헌  
여단이 쿠르타족을 멸망시킨 이유와 근거 [19]
gladian
2017-01-25 2-1 17500
110 헌x헌  
내가 생각하는 조르딕가...(뭐 뻔한 예상입니다) [4]
tigon
2017-01-05 4-0 9853
109 헌x헌  
아르카/나니카에 대한 저의 생각(많은 분들이 예상 하는 내용이 많을것 입니다) [4]
tigon
2017-01-04 2-1 6086
108 헌x헌  
패리스톤의 '약점' 이란 무엇일까? [7]
?????
2016-12-11 9-3 16780
107 헌x헌  
히.클의 잘못된 만남 [5]
헌터잼잼
2016-08-15 2-3 12685
106 헌x헌  
그리드 아일랜드의 모든것 [14]
헌터잼잼
2016-07-13 13-1 19038
105 헌x헌  
토가시 반복의 미학 [22]
헌터잼잼
2016-07-04 15-4 23463
104 헌x헌  
히소카 천공격투장에서 죽다 [19]
헌터잼잼
2016-07-03 10-7 19254
103 헌x헌  
곤 프릭스와 암흑대륙 ( BGM ) [14]
폭력
2016-06-29 2-3 16303
102 헌x헌  
레오리오 희망을 쟁취하라 [9]
헌터잼잼
2016-06-26 13-2 11990
101 헌x헌  
크라피카의 흑화 & 선택의 갈림길 [15]
헌터잼잼
2016-06-19 19-5 18603
100 헌x헌  
`저승사자` 비욘드. 그의 교활한 세치혀 [7]
헌터잼잼
2016-06-19 11-4 13225
99 헌x헌  
`진` 시대의 바보가 되어라 [15]
헌터잼잼
2016-06-19 10-3 12646
98 헌x헌  
B.W.호 5층에 대한 고찰 [6]
무한차원
2016-06-18 8-1 8932
97 헌x헌  
조르딕가와 암흑대륙과의 관계!!! (과거 and 미래) [15]
얌얌이
2016-06-17 22-4 16482
    
1
2
3
4
5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