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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넨계통 이야기 그 첫번쩨, 변화계
신토파여우 | L:0/A:0
46/170
LV8 | Exp.2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4,004 | 작성일 2013-06-03 17: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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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넨계통 이야기 그 첫번쩨, 변화계

변화계-

1. 오러의 형태를 바꾼다

2. 오러에 성질을 부여한다

 

1의 경우는 곤의 가위바위권의 가위 같은 경우 이죠.

2번에 비하면 쉬운편에 속합니다.

 

2번의 경우는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하죠.

번지검의 경우 히소카는 어린시절 계속 씹었던 검의 성질을 몸으로 완전히 이해하였죠.

거기에 고무의 성질을 더하여 껌과 고무의 성질을 지닌 오러를 무기로 사용하죠.

 

이것은 일상적으로 접촉하기 쉬운경우.

자주 지니고 있거나 느껴서 무의식의 영역에서는 이미 이해가 끝난 것들.

의 경우에 해당하여 그것의 성질을 오러에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이죠.

 

변화계가 성질부여를 하려면 구현화계처럼 엄청난 이해도가 필요하죠.

키르아의 경우 어려서부터 전기 고문을 받으면서 전기를 몸이 이해하고 그 감각과 성질이 본능에 각인되었죠.

 

그 결과 오러에 전기의 성질을 부여할 수 있는겁니다.

G.I 편의 묘사에 따르면, 충전을 안해도 다소의 전기는 낼 수 있지만 전투에 쓸수는 없는 수준.

충전이라는 제약을 검으로서 떨어지는 실력으로도 강력한 넨능력을 손에 넣게 된 거죠.

 

그리고 자신의 신경을 흐르는 전기와 자신이 충전한 전기를 활용하여 엄청난 움직임의 가속을 얻었죠.

본디 피부에 닿은 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0.07초던가? 아무튼 의외로 긴 시간이 필요 하지만, 

키르아는 그 신호를 가속시켜서 극단적으로 반응이 빠르게 만들었죠.

그리고 놰에서 신체 각부에 내리는 명령의 전달 속도 또한 가속.

그속도를 스스로 완전히 통제하기는 힘들어서 만든 형태가 그 자신의 57cm짜리 엔에 들어온 적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드죠.

 

넘어가고.

 

라이징 선의 이야기를 해 봅시다.

받은 고통을 연료로 삼는 태양.

정확히는 제약이 고통을 받아서 그것을 원동력으로 삼는다. 이고,

태양의 성질을 지니는 오러이죠.

태양 자체로는 페이탄에게 피해가 없지만.

 

태양이 극단적으로 가열시키는 대기는 2차적 피해로 페이탄은 그것을 막기위한 능력을 따로 지녀야 하죠.

그것이 페인 팩커.

 

가령 자신의 몸을 두르고있는 오러에 불의 성질을 주면 본인은 안타지만, 옷은 탈 가능성이 있고.

아니더라도 가열된 주변 대기를 견딜 별도의 방어가 필요하나 그정도는 부르이 성질을 지닌 오러의 방어력으로 어찌어찌 하는것이 가능할 겁니다.

 

그러나,

해당 "성질"의 이해도가 사기적으로 높다거나, 제약과 서약이 막강하거나 하여 극단적인 고열이 가능하나 정작 본인의 텐이나 렌의 출력이 낮다면, 두른 오러로는 그 열기를 막지 못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또한 히소카의 번지껌같은 것을 쓴다고 하면,

그 탄성이 너무나 강력한 상황에서 그것을 잘 제어하지 못하면 

그것을 손에 서 쓸 경우, 잘못하면 단순히 물리적인 요인에 의하여 손가락이 꺽일 수도 있죠.

 

변화계의 성질변화는 잠시 접어두고.

형태변화의 궁극이라 할 수 있는 마치의 넨사의 이야기르 해 보죠.

 

마치의 넨사 같은 경우, 잘 활용하면 조작계처럼 다루는 것도 가능하죠.

실제 마치도 그렇게 했구요.

마리오네트의 모양세처럼 직접 조종 하는 방식이 되겠지요.

 

혹은 아예 그걸 노리고 넨사가 상대의 신경에 접속하여 놰에서 내리는 명령을 차단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한다.

라는 방식도 가능하겟지요.

물론 제약 엄청 심하게 걸어야 하겠지만요.

 

변화계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타 계통보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전기, 불, 고무, 모래, 독, 화학물질, 로션, 빛, 어둠, 종이, 광학미체 등등

일단 "성질"을 몸과 무의식으로서 이해할 수 잇다면 정말 다양한 능력이 만들어 지겟죠.

전투에 쓸 경우 형태변화로 길게 뻗어나가게 하고 성질부여로 불이나 번개 물 드으이 성질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죠.

 

구현화계가 80이여서 구현화계와도 친하고.

또 그 모습이 구현화계와도 유사성을 띄지요.

 

거기다 강화계가 80이기까지한 변화계는.

직접 전투와 특능 양쪽의 균형이 매우 좋은계통 입니다.

 

요구사항-

자신이 잘 활용 할 수 있을법하면서 자신이 몸과 무의식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의 성질을 오러에 불어넣어야 함.

즉, 자신과 잘 어울리는 것을 분별해 낼 수 있는 혜안.

이후 그것을 직접 전투와 서브 양측에 모두 고루 활용 할 수 있는 테크닉.

 

여우의 일침-

소수/단일 속성의 마법사인대 공/체/방이 우수한 전투 마법사.

만일 당신이 변화계라면 히소카처럼 자신에게 있어 가장 익숙한 성질을 찾아 능력으로 개발해 보세요~

폼잡고 싶으면 니트로글리세린에 몸을 담그거나 마시거나 하면서 그것을 이해하고.

그걸 못하겟으면 불에 몸을 지지면서 불을 몸과 무의식으로 이해하세요.

뭐, 모래, 물, 바람 정도면 저런 무식한 수행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넨 계통 연구 투표(?)-

변화계

강화계

방출계

조작계

특질계

구현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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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두크
하지만 변화계는 몸에서 떨어뜨릴 수 없으니 원거리가 힘든게 안습
2013-06-03 18:41:37
추천0
신토파여우
제노처럼 쓴다던가,
변화계니까 형태 변화로 쭉 뿜어내듯이 늘이면 되죠.
히소카는 아주 고무라는 특수성질을 활용하여 형태변화도 거의 안시키고 원거리쓰구요.
결국 테크닉 이라던가 센스가 매우 중요한 계통인거죠
2013-06-03 18:44:17
추천0
신토파여우
그리고 떨어트릴 수 없는게 아닙니다.
방출계를 60%로 사용 가능하죠. 뭐, 아주 방출계인 사람들에 비하면 매우 떨어지지만요.
2013-06-03 18:47:26
추천0
[L:30/A:245]
마치♥
이거 이거 따지고 보면 변화계가 가장 다루기 어려운 능력이네요. 까다로운듯해요.
2013-06-03 21:06:23
추천0
신토파여우
저 성미에 맞는것만 잘 찾으면 또 매우 다루기 쉽다고 할수도 있는 계통이기도 하죠.
사실 다루기 어려운 걸로 치면 소환술계열도 상당하지만...
2013-06-03 21:16:27
추천0
마르두크
어려운걸로 치면 구현화계가 갑일듯.
2013-06-03 21:20:43
추천0
신토파여우
처음 만들기만 어렵지 그 뒤엔 그걸 잘 다루기만 하면 되지요.
뭐 변화계의 성질부여도 비슷하지만...
2013-06-03 21:21:36
추천0
[L:30/A:245]
마치♥
구현화계라면 만들어내기까지의 이미지화가 어렵지만 한번 만들어내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잖아요.
시즈크나 카이토,노부처럼 마치 특질계 수준의 구현화 물질도 만들수도 있구요.
반면 변화계는 구현화계 만큼의 이미지 및 적응 훈련이 필요하고 만들어 낸 이후에도 자신이 만들어낸
넨에게 다치지 않기위한 수단이 추가적으로 필요(교,폐인파카)하다는거니까...요
예를 들어 제 망상 중 하나인 변화계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특별한 능력을 지닌 향기로 예를 들자면
마비향등을 마셔보며 힘들게 만들어냈다 해도 사용자인 저또한 향기에 취할 수 있으니
그에 대비한 수단을 또 생각해야 한다 그런거니까요. 까다로운거 같아요.
2013-06-03 21:30:18
추천0
신토파여우
아니, 변화계는 제가보기엔 적어도 사용자 본인이 피해를 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자신의 오오라를 회복에 쓰기도 하는것과 같은 맥락으로말이죠.

오히려 자신도 상처입을 수 있는것은 구현화계죠.
오오라와 상관없이 물질이기에 사용자 본인도 피해를 입는다 니까요.

하지만 어느쪽이든 2차적 피해는 입고 그게 넘사벽으로 강한부류(태양, 폭발물질등)는 따로 막을 수단을 마련해야 하겟죠.
사실 수행에 있어서는 변화계의 성질부여가 구현화계보다 더 어려울것도 같습니다.
불속에 손을 계속 넣는다던가...
원작에서도 자연계 능력같은 경우는 고문에 가까운 수행을 해야만 쓸 수 있다고 했으니...
2013-06-03 21:42:01
추천0
[L:11/A:185]
L·Lawliet
변화계 능력으로 오오라를 마사지 로션으로 바꾸는 비스케의 경우를 보면 그 오오라를 자신이 직접 발라줘도 되는데
굳이 발라주고 매직에스테를 사용할 쿠키쨩을 구현화합니다.
이건 그 오오라가 자신에게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쿠키쨩을 통해 자신에게 바르기 위함일텐데요.
변화시킨 오오라의 회복능력은 자신에게 통하고 변화시킨 오오라의 전격능력, 화염능력 등
공격능력은 자신에게 통하지 않는다? 저는 자신의 오오라로 변화시킨 오오라가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쪽입니다.
라이징선도 라이징선 자체의 열기를 보호하기 위한 페인파카라고 생각을 하구요
라이징선의 열기가 대기를 달구고 그 대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곤 생각을 안하는 쪽이에요...
2013-06-03 21:49:26
추천0
신토파여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여럿있죠.
1. 키르아는 단지 강한 전류를 맞아도 아픈걸 참을 수 있다뿐, 그러나 그런거 치곤 전격을 너무 강하게 오래다룬다.
2. 윙이던가 그 사람이 보여준 것 처럼, 적의가 없는 단순한 오오라는 피해를 주지 않고 치료에도 사용 가능한 반면, 적의를 지닌 오오라 방출은 주변에 피해를 미친다. 즉, 오오라의 공격성은 적의의 유무가 중요하다.
3. 만일 변화계도 피해를 입는다면 구현화계의 묘사에 구현화한것은 오오라와 상관없이 통상의 물질 이기에 자신도 다칠 수 있다라는 부분으 ㄹ별도로 명기할 필요가 없다.

비스케가 안마사를 쓴 이유는,
안마사의 로션을 사용한 "마사지"의 효과에 30분(이던가?)마사지로 10시간 수면의 회복효과를 내는것이 잇어서죠.

근대 생각해 보니 참 오묘한것이...
자신의 팔을 제츠상태로 하고 다른 팔을 텐으로 하여 치면.
제츠상태의 팔은 근력+오오라의 피해를 입을것같은대...
평상시에 텐 상태에서는 몸에 오오라의 피해를 받지 않고...

토가시가 직접 넨에 관한 설명서를 내놓지 않는한 이건 답이 잘 안나오겟군요.
보통의 가이드북은 출판사에서 내고 100%작가의 생각대로 나오지는 않는거니...
2013-06-03 22:03:44
추천0
[L:11/A:185]
L·Lawliet
역시 여우님이랑 토론하면 재밌다니깐
작가가 밝히지 않는이상 답이 안나오겠지만
역시 여우님말씀도 일리가 있음
오히려 여우님 가설이 더 가능성 높은듯요 ㅋㅋㅋ
하지만 저는 제쪽에 약간 무게를 ㅋㅋㅋㅋ
2013-06-03 22:05:36
추천0
[L:55/A:336]
카나타
근데 제가 참 궁금한게 변화계랑 구현화계의 경계가 애매한 것 같아요.

변화계는 몸에서 떨어지면 다루기 힘들고, 구현화계는 그렇지 않다는건 아는데;;

가만보면 헷갈릴때가 많더라구요. 비스케의 쿠키짱이라던가..
2013-06-03 21:44:34
추천0
신토파여우
아니요.
구현화계가 변화계보다 더 다루기 힘듭니다.
떨어진 순간 조작꼐와방출계적 능력의 영향이거든요.
2013-06-03 21:51:48
추천0
마르두크
구현화계도 떨어지면 안될걸요.
2013-06-03 21:54:08
추천0
[L:26/A:402]
원나블테코
요구사항이 저랑 안맞음 정말 대단하데 역시나 ㅇ아무나 할수 없는거군요,,,,ㅜㅜ
2013-09-14 02:30:4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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