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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넨계통 이야기 그 세번쩨, 구현화계
신토파여우 | L:0/A:0
82/190
LV9 | Exp.4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5-0 | 조회 4,108 | 작성일 2013-06-05 23: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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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넨계통 이야기 그 세번쩨, 구현화계

 구현화계-

오오라를 실체를 지닌 통상의 물질로 만든다.

그것에 특수한 능력을 담는다.

 

구현화계는 조작계와 함께 강화계가 60%죠.

그리고 변화계가 80%지만 그다지 쓸일이 없을계통이죠.

또 구현화계와 병행될시 엄청 유용할 방출계는 40%입니다.

나름 궁합이 좋다 할 수 있는 계통인 조작계는 60%

또한 특질계의 바로 옆이여서 80%인 계통이 하나 뿐이죠.

단순히 계통 궁합만으로 친다면 빼도박도 못하게 최약의 계통입니다.

 

그러나 구현화계의 무서운 점은. 

1. 빈손으로 위장 가능

2. 한번 구현화에 성공하면 이후 얼마든지 즉시 구형화 가능하다.

3. 조작계보다 특능 작용시키기가 더 편하다.

 

구현화계는 제약과 서약을 능력에 반드시 포함시킨다 생각하고 능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5계통중 최약체인 것은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조작계가 필요한 것은 다 갖추어진것과는 반대로.

상당히 필요하다 할 수 있는 방출계가 40%이고, 80%인 것이 하나뿐인 계통.

 

하지만 이러한 점이 역으로 이점이 될수도 있는것이.

강화계의 천적이라 할 수 있다는 점.

강화계는 특능에 약하죠.

강화계는 직접 접근하여 싸우는 타입이기에.

특능을 실은 구현화한 물체로 특능 발동시키기가 매우 편한 상대.

인 것은 넘어가고.

확실히 최약체라면 최약체라 할 수 있는 계통이기에.

능력자는 그것을 자각하죠.

그것을 자각하면, 강한 각오를 지니기엔 좋은 환경이죠.

강한 각오는 강화를 위한 상식밖의 행동이나 강한 제약과 서약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죠.

 

그렇기에 저는 구현화계를 저평가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것보단 특능계의 양대산맥(나머지 하나는 조작계)인 점으로 인하여 저평가 하지 않는것 이지만요.

 

구현화계는 직접 전투로 싸운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시즈크의 경우.

자신이 구현화 한 청소기를 데메짱이라 부르며 싸울때도 "저와 데메짱의 승리에요."라는 식으로 동료로 취급하죠.

냠냠 이라는 정도의 말은 하는 데메짱...

 

잡설 넘기고 이야기로 돌아와서 시즈크는 그냥 폭풍학살이 불가능한 상대와 싸울때는 이런 전술을쓰죠.

1. 적에게 출혈이 생길 상처를 만든다.

2. 피를 빨아들인다.

이 전술은 매우 무서운 전술입니다.

피가 적어지면 정신이 흐려지고 사고능력이 저해되며 근력이 저하되고 몸을 가누기 어려워지죠.

잠을자듯이 정신이 희미해지고 눈을 감게되고 다음에 눈을 뜬 곳에는 코마치, 이치고, 보탄중 한명이 있는 곳 이겟죠.

 

최소한 이정도의 특능적 전투는 해야 살아남슴니다 구현화계는.

크라피카의 경우.

1. 다우징체인

2. 제일체인

이 두가지 정도가 순수 구현화계라 할 수 있죠.

저지먼트 체인은 조작계 혹은 방출계적 능력도 요구되죠.(설치하는 것에 가까우니 조작계 겠지요)

그 치료의 사슬은 자신에게만 사용하는것을 대가로 강화계적 능력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우징 체인같은 경우 다른 구현화계 능력자가 쓰더라도 매우 유용한 능력입니다.

"탐지"와 "수색"에 쓰이는 능력.

직접 타격도 가능하고 그 강도는 실탄도 막는 수준.

 

또한 제일체인은 그야마롤 사기적인 능력.

제약이 여단에게만 사용가능하다. 이지만.

상대를 제츠로 만들어 넨능력을 봉인하는 엄청난 능력이죠.

 

뭐, 모라우같은 타입이라면 이미 내 놓았던 넨은 그것에 영향을 받지 않을테고.

그걸로 헤제 할 수 있을것도 같지만요(사슬을 잘라버린다던가요)

 

구현화계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필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1. 강력한 팀

2. 강한 각오를 통한 제약과 서약

3. 조작계능력의 병행(넨 설치를 위하여)

 

이상의 세가지를 모두 만족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보통은 어렵죠.

 

제가 쓰는 HXH 팬픽의 주인공은 구현화계고 1,2번은 갖추었죠.

뭐, 넨능력이 그리모어라고 해서 제약을 엄청나게 걸어서 만든 능력으로.

정신계, 버프계 등을 제외한 직접 공격, 베리어, 갑옷 등의 마법(넨능력)을 펑펑 날리는 능력.

구현화계 능력의 설명을 위하여 여기에 그 능력을(미완성이지만) 쓰자면...

제약-

1. 만들어낸 마법은 그리모어에 담기기에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그리모어를 구현화 해야 한다.

2. 마법을 만들기 위해선 마법에 필요한 요소의 넨능력들을 정면으로 맞거나, 두 눈 혹은 엔으로 보아야 한다. 

3. 2번의 경우 직접 맞는것이 좋은 마법이 가장 잘 나오며 지근거리에서 두 눈으로 보는것이 그 다음이고 엔으로 보는 것은 가장 잘 안나온다.

4. 마법을 만들시 대략적인 방향성은 설정 가능하지만, 세세한 구성을 정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직접 만들지 않았는대도 어느센가 마법이 생겨있기도 한다.)

5. 사용하려는 마법의 페이지를 펼치고 마법명을 외쳐야 발동한다.

6. 사용한 마법은 한동안 페이지에서 사라지며, 다시 나타나는것은 2시간 이후이다.

7. 한번 책을 구현화 해제하면, 5시간 이후 다시 구현화 가능하다.

8. 한순간에 사용 가능한 마법은 하나뿐이다. 물론 이는 발동을 동시에 하여 두가지 이상의 마법을 조합 할 수 없다는 것으로 마법의 사출이 완료 된 후면 착탄이나 착용 전이라도 다른 마법을 사용 가능하다.

 

사실 제약이 더 있기는 하지만 대충 이렇게 8개의 제약 입니다.

구현화계가 강화계처럼 무쌍을 찍고 누빌려면 저렇게 다수의 제약을 걸어서 AP+SP×MP 에서 "×MP"부분을 극대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튼 위의 능력은 제 HXH팬픽의 주인공의 능력이고, 상기 8개의 제약에 더하여 이런 제약을 더함으로서 막강한 넨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이 그리모어라는 능력에 나의 남은 모든 구현화계적 재능을 바친다. 이후 나는 아무것도 구현화 하지 못한다. 거스름 돈 분량의 재능은 변화계에 분배한다.-

저기에 조작계적 재능도 포함 시킬지 말지, 강화계도 거스름돈 받기에 넣을지 말지 고민중인것은 잡설이고.

 

아무튼, 구현화계는 여타 계통보다 제약과 서약 혹은 상식박의 행동에 의존을 더 해야 한다는거죠.

그럼으로서 특능은 더욱 강해지게 됩니다.

사실 위의 제 자케의 능력은 구현화계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과는 동떨어져 있죠.

마법이라 하면 변화계나 방출계가 가장 적격이지요.

구현화계의 가장 이상적인 능력은.

시즈크의 데메짱, 크라피카의 제일체인, 콜트피의 사기적인 복제능력

이런 류로 직접 전투에 쓴다면 못쓸것도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서포터/서브적 경향이 강한 계열이지요.

조작계는 능력 개발의 방향성에 따라 극도로 전투적이 되기도 하지만,

구현화계는 그럴바에야 그냥 무기를 사는게 "코스트"가 더 좋지요.

장미폭탄을 복제하는 콜트피 라던가.

 

통상 실제하는것을 구현화 하는것은 그것을 이미지하고 느끼고 등등 하기는 쉽지만.(그것도 엄청 어렵지만, 모르겟다면 크라피카의 사슬 구현화 수련을 참조)

그경우 그냥 그걸 사는것이 정신건강상 더 이롭다 할 정도로 뭔가를 구현화 하는것은 어렵죠.

반면 시즈크의 청소기 같은 경우는 정상적으로 만들기는 어렵지만 상기의 법칙과는 무관하죠.

 

하아...

어쩨 더 힘내서 썻는대 앞의 두 계통에 비하면 너무 잡설적인 연구네요.

 

요구사항-

제약과 서약. 강한 동료. 구현화한 것에 담을 능력 정하기. 넨설치를 위하여 조작계적 능력의 수련병행, 오히려 이쪽을 더 한다는 각오로 임해도 좋음.

 

여우의 일침-

제약과 서약을 심각하리만치 넣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능력을 손에 넣을수도 잇지만 절대로 추천하지 않아.

크라피카만 봐도 무슨이유인지 알거야.

하지만 시즈크 정도라면 나름 적당하다고 할 수 있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명확히 알고 그 선을 넘지 않게 조심하여 제약과 서약을 하도록 해.

그.리.고! 설령 저런것들을 지킨다 해도 쓸때없이 현실에 실제하는 무기를 자신의 구현화 능력으로 하려고 하지는 마.

뭐, 거기에 특수능력을 담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또 총과 총알을 구현화 한다 치면, 방출계 수련보다는 변화계로 탄두와 총이 이어지게 하는게 코스트가 더 적을꺼야.

결론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다 하되 절대로 무리하지 말라는거야!

 

넨 계통 연구-

변화계

조작계

구현화계

방출계

강화계

특질계

 

특질계는 맨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다음은 방출계로 갈까...

아니면 강화계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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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파여우님의 글은 이 자체로도 좋은 글이지만
다른 연구나, 추측, 가설을 세우시는 분들이 보고 참고해도 좋은 글 ㅊㅊ
2013-06-05 23:59:32
추천0
신토파여우
우헤헤~ 칭찬감사드려요~
참고할 정도의 가치가 있다니...
남은 세 계통도 힘내야 것네요
2013-06-06 00:33:11
추천0
[L:40/A:18]
메루메루
크라피카 때문에 구현화계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었는데 감사합니다~~
2013-06-06 00:14:33
추천0
신토파여우
크라피카는 복수를 위해사 자신의 정신력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제약을 걸고 그때만 발동된다가 아니라 어기면 죽는다는 제약을 걸었죠.
저는 윙처럼 그러한 제약과 서약은 추천하지 않는바입니다.
진짜 생각해 보니 구현화계는 제약과 서약을 할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어쩨서 구현화계가 "신경질쟁이"인지 알것도 같아요.
크라피카는 제법 이상적인 구현화계 능력자지만, 그의 행보를 따라하는것은 절대 추천할만한게 못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013-06-06 00:19:32
추천0
[L:30/A:245]
마치♥
전 구현화계 하면 노부의 4차원맨션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요. 이렇게 특질계인 능력과 비등한 특수능력을 내는 타입이 구현화계니까
여우님 말씀처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능력이죠
그러고 보니 노부는 이런 엄청난 구현의 방을 만들어 놓고 그에 따른 제약도 나오지 않았군요.
현 구현화계 타입중 최강의 능력은 역시 4차원맨션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2013-06-06 00:42:50
추천0
신토파여우
아, 노부를 깜빡했네요
진짜 노부의 그건 정말 특질계의 영역으로 보이기도 할 정도의 수준인대 말이죠...
과연 어던 제약을 걸었길레 그런게 가능한 걸까요...
2013-06-06 00:55:11
추천0
[L:55/A:336]
카나타
님 연구글은 초보 헌퀴가 보면 좋을듯
2013-06-06 00:51:08
추천0
신토파여우
뭐, 거의 기본지식이니 말이죠
2013-06-06 00:55:30
추천0
설리비』
추천 드리고 가여^
2013-06-06 19:40:24
추천0
[L:5/A:306]
탕수육전문
잘보고 갑니다
2013-07-12 02:58:01
추천0
[L:26/A:402]
원나블테코
진짜 최약체네요 근데 어찌보면 동료랑 함께라서 좋은데다 게다가 강한 동료니 더욱더 좋은데 혼자서 못한다는게 제일 아쉽네요...ㅜㅜㅜㅜㅜ
잘못하면 자신보다 동료가 더 위험한건데 말입니다..ㅜㅜㅜ
2013-09-14 03:15:0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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