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해적왕 로저와 해군영웅 거프를 제치고 세계관 최강자

해적왕 골 D 로저

로저는 지금으로부터 50년도 더 된 옛날에

20대의 젊은 나이에 레일리와 운명을 만남을 가졌고

로저 해적단을 창설해서 해적활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부하들을 모으고 수련을 해서 강해진 로저는

로저 해적단을 이끌고 위대한 항로의

최종지점인 라프텔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원피스를 얻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해적왕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그리고 선장 명령으로 로저 해적단을 해체했는데요.

얼마안가서 로저는 해군에 일부러 자수합니다.

세간에서는 아마 거프가 잡았다고 알려졌을 겁니다.

로저는 의도적으로 대해적 시대를 열어서

훗날 누군가 자신의 의지를 이어서

세계정부를 박살낼 사나이를 기다리며 죽었습니다.

해적왕은 부와 명성 권력을 손에 모두

넣었다고 설명되었으며

원피스는 해적만화인데 해적의 정점이

해적왕이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로저를 20년 가까이 원피스 세계관

압도적인 최강자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로저의 최강자 자리를

위협하는 사나이가 등장합니다.

해군영웅 몽키 D 거프

거프는 해적왕 로저를 몇 번이나 궁지에

몰아넣었다는 전설의 해병이라고 소개 되었습니다.

스모커도 루피를 궁지에 몰아넣었다는것이

공식 설정이기 때문에 거프가 이런식으로

로저를 목숨에 위기에 몇 번 몰아넣어서

거프가 로저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다가 갓 벨리에서 거프가

록스 해적단을 멸망시켰기 때문에

거프가 최강자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록스의 부하는 흰수염 카이도우 빅맘 시키

등등 사황급 강자들 입니다.

하지만 저는 로저와 거프 둘다 25년전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25년전 세계관 최강자는 누구냐?

바로 흰수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세계 최강의 사나이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몇몇 사람들이 로저 사후에

흰수염이 세계 최강의 사나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고 망상하지만 그런 내용

전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로저 거프 흰수염 3명은

각자의 전성기 시절에 해적왕 해군영웅 세최사

타이틀을 얻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상전쟁 당시는 타이틀만 세최사였고

실력은 대장 아래였으며 흰수염이 죽고나서는

카이도우가 세계 최강의 생물이라고 묘사됩니다.

저는 지금을 말한게 아니라 25년전 세계 최강이

로저와 거프를 제치고 흰수염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적왕과 해군영웅은 업적을 나타내는 말이지

세계 최강을 나타내는 칭호가 아닙니다.

강함으로 따지면 세최사 흰수염 미만잡입니다.

아카이누가 에이스에게 흰수염이 패배자라고

했기 때문에 로저보다 약한 2인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카이누가 말한건 흰수염이 해적왕이 못 되서

패배자라고 한거지 로저보다 흰수염이 약해서

패배자라고 말한것이 아닙니다.

결론은 25년전 해적왕 로저와 해군영웅 거프를

제치고 세계관 최강자는 바로

세계 최강의 사나이

에드워드 뉴게이트

흰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