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태행로(太行路) - 백거이
이지금 | L:97/A:61
1,871/6,750
LV337 | Exp.2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0 | 작성일 2021-01-13 13:27:48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태행로(太行路) - 백거이

太行之路能摧車 (태행지로능최거) 험한 태행산 길 수레바퀴 꺽어도

若比人心能坦途 (약비인심능탄도) 사람 마음보다는 평탄하다네

巫峽之水能覆舟 (무협지수능복주) 거센 무협 물결이 배를 뒤집어도

若比人心是安流 (약비인심시안류) 사람 마음보다는 잔잔하다네

人心好惡苦不常 (인심호악고불상) 변덕스런 사람마음 좋았다 나빴다

好生毛羽惡生瘡 (호생모우악생창) 좋으면 감싸주고 싫으면 상처 주네

與君結髮未五載 (여군결발미오재) 그대와 결혼한 지 오 년도 못되어

豈期牛女爲參商 (기기우녀위삼상) 정 깊던 우리 둘 멀어질줄 몰랐네

古稱色衰相棄背 (고칭색쇠상기배) 옛부터 늙어지면 서로가 등진다고

當時美人猶怨悔 (당시미인유원회) 옛 미인들도 원망하고 후회했지만

何況如今鸞鏡中 (하황여금난경중) 어찌된 일인지 거울속에 비친 얼굴

妾顔未改君心改 (첩안미개군심개) 늙지도 않았는데 그대 마음 변했네

爲君薰衣裳 (위군훈의상) 그대 위해 향훈을 옷에 뿌려도

君聞蘭麝不馨香 (군문란사불형향) 그대는 난사의 향내 초차 모르고

爲君盛容飾 (위군성용식) 그대 위해 화장하고 치장을 해도

君看金翠無顔色 (군간금취무안색) 그대는 보고도 표정이 없네

行路難 (행로난) 인생 길은 험난하여

難重陳 (난중진) 그 어려움 말도 못해

人生莫作婦人身 (인생막작부인신) 세상에 나서 여자 몸 되지 마라

百年苦樂由他人 (백년고락유타인) 백년의 고락이 남에게 달렸다네

行路難 (행로난) 인생 길 험난하기가

難於山 (난어산) 산보다 험난하네

險於水 (험어수) 물보다 험난하네

不獨人間夫與妻 (부독인간부여처) 오직 부부간만 그런 것이 아니니

近代君臣亦如此 (근대군신역여차) 요즈음 군신간도 또한 같다네

君不見 (군불견)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左納言 右納史 (좌납언 우납사) 임금의 좌우 측근들을

朝承恩 暮賜死 (조승은 모사사) 아침에 은총 받고 저녁에 죽음 받네

行路難 (행로난) 우리 인생 길이 험난한 것은

不在水 (부재수) 물길에 있지 않고

不在山 (부재산) 산길에 있지 않고

只在人情反覆間 (지재인정반복간) 오직 변하는 사람 마음 안에 있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정보공지
[필독] 문학게시판 도배 안내 [4]
츄잉
2017-06-01 0 0
정보공지
캐릭터 외국 이름 지을 때 참고용으로 좋은 사이트 [30]
쌍살벌
2012-11-27 5 0
9064 시 문학  
특전부대 선임하사의 흘러간 청춘 - 민병일
크리스
2021-01-24 0-0 24
9063 시 문학  
통곡(痛哭) - 이상화
크리스
2021-01-24 0-0 26
9062 시 문학  
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크리스
2021-01-24 0-0 27
9061 시 문학  
등악양루(登岳陽樓) - 두보
이지금
2021-01-24 0-0 25
9060 시 문학  
모옥위추풍소파가(茅屋爲秋風所破歌) - 두보
이지금
2021-01-24 0-0 26
9059 시 문학  
몽이백(夢李白) - 두보
이지금
2021-01-24 0-0 24
9058 시 문학  
가정 - 이상
에리리
2021-01-24 0-0 22
9057 시 문학  
가을의 기도 - 김현승
에리리
2021-01-24 0-0 23
9056 시 문학  
가을에 - 정한모
에리리
2021-01-24 0-0 20
9055 시 문학  
타고르의 시(詩) GARDENISTO를 읽고 - 한용운
크리스
2021-01-23 0-0 33
9054 시 문학  
타고르의 詩(GARDENISTO)를 읽고 - 한용운
크리스
2021-01-23 0-0 23
9053 시 문학  
큰 노래 - 이성선
크리스
2021-01-23 0-0 24
9052 시 문학  
빈교행(貧交行) - 두보
이지금
2021-01-23 0-0 27
9051 시 문학  
석호리(石壕吏) - 두보
이지금
2021-01-23 0-0 24
9050 시 문학  
수노별(垂老別) - 두보
이지금
2021-01-23 0-0 21
9049 시 문학  
하늘-최계락
에리리
2021-01-23 0-0 20
9048 시 문학  
나비가 된 민들레-민현숙
에리리
2021-01-23 0-0 21
9047 시 문학  
잠깐동안 - 황동규
에리리
2021-01-23 0-0 17
9046 시 문학  
신혼별(新婚別) - 두보
이지금
2021-01-22 0-0 24
9045 시 문학  
무가별(無家別) - 두보
이지금
2021-01-22 0-0 16
9044 시 문학  
여야서회(旅夜書懷) - 두보
이지금
2021-01-22 0-0 21
9043 시 문학  
쾌락 - 한용운
크리스
2021-01-22 0-0 30
9042 시 문학  
칼새의 방 - 김명인
크리스
2021-01-22 0-0 21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