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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청춘/팬픽] 유키노 『 그는 기억이 없다.2 』
사브리나 | L:46/A:346
27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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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4,436 | 작성일 2014-03-16 04: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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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청춘/팬픽] 유키노 『 그는 기억이 없다.2 』

사람이라면 한명쯤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다.

나에게는 하루 하루 가 공허한 날이 일상이 되었다

언제나 봉사부 라는 교실에서 책을 읽으며 의뢰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히라츠카 선생님이 한명의 남성을 대리고 봉사부에 들어왔다.

 

 

시즈카「 유키노시타 이 남자는 히키가야다. 이 부의 입부 희망자다. 」

 

하치만「 2학년F반 히키가야 하치만 입니다. 어, 그러니까. 어? 입부라니 뭡니까 」

 

시즈카「너에겐 벌로서 여기서 부활동을 명한다. 이론,반론,항의,질문은 인정 안해.

            한동안 머리를 식히고 반성해라. 그런 고로, 보면 알겠지만 애는 꽤나 성격이 썩어있어.

            그 탓에 언제나 고독해서 불쌍한 녀석이다. 사람을 사귀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 조금은

            나아지겠지. 내 의뢰는 이녀석의 삐뚤어진 고독체질의 갱생이다. 이 녀석은 여기에 두고 갈게 」

 

유키노「 그거라면 선생님이 패서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시즈카「 나도 할수 있으면 하고 싶지만 요즘엔 조금 시끄러워서. 육체 폭력은 안되거든 」

 

유키노「 거절합니다. 거기의 남자의 흑심이 가득한 상스러운 눈을 보고 있으면 몸의 위험을 느끼거든요 」

 

시즈카「 안심해라, 그 녀석은 눈이랑 성격은 썩어 있어도 리스크와 리턴의 계산과 자기보호에 관해서는 꽤 하는 놈이야.

             형사처벌을 받을만한 일은 절대 안해. 걔의 소악당같은 모습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

 

하치만「 뭐 하나 칭찬하는게 없네……. 아니, 그게 아니라 리스크랑 리턴의 계산이라든가 자기보호라든가가 아니고 그

             그냥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하다고 말해주시면 안 되나요. 」

 

유키노「 소악당…. 그렇군… 」

 

하치만「 납득한거냐… 」

 

 

이것이 나와 히키가야 하치만의 두번째 만남이 였다.

그 후 유이가하마 유이양 이 봉사부의 의뢰를 하며 그 계기로 인해 유이가하마 유이양이 봉사부에 입부를 하며

공허한 일상이였던 날들은 조금씩... 조금씩... 변해갔다.

봉사부 라는 부활동을 활동 하면서 여러가지의 의뢰가 들어 왔다.

의뢰를 받아 드리며 개선을 하기위해 여러가지의 방법을 생각해보았지만, 쉽게 풀리는 일은 없었다.

한가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과는 반대인 히키가야 하치만은 모든 의뢰를 해결했다.

의뢰를 해결 하는 방식은 최악이며 비굴하며 모든 미움을 자기 자신을 상처 입히는 방식을 실행 해 왔다.

그런 그를 신경 쓰였고 히키가야 하치만 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었다.

그는... 히키가야 하치만 이라는 사람은 자기에 관련되있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사람이 상처 입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비록 자기 자신이 상처를 입는다 해도...

 

 

그런 그를 나는 싫어 한다. 하지만... 그런  히키가야 하치만 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

 

 

 

 

 

 

하치만「 저...저기, 그렇게 일어서 계신것도 힘드실텐데... 여기 의자에 앉으시는게 어떠신가요..? 」

 

유키노「 에에, 그보다도 정말로 나를 기억 못하는걸까...? 」

 

하치만「네... 죄송합니다... 정말로 기억이 없습니다... 」

 

유키노「.....」

 

나는 눈 앞에 있는 히키가야 하치만을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 대답하며 말했고,

심한 농담이라도 좋으니 아니라고, 장난이였습니다. 라고 대답해주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믿고 싶지 않았다.

나는 아무말도 없이...

모든 일이 끝났다고 느끼며...

눈물을 흘려야 했다.

 

 

하치만「 저기...괜찮으신가요...? 」

 

유키노「 아...괘..괜찬아...으... 」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은 나의 시야를 가리고 서서히... 서서히...

마음 한구석에서 후회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나의 생각을 전했으면 좋았다는 것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전했으면 좋았다는 것을...

 

 

 

 

 

그런 나는 눈물을 옷으로 닦으며 한마디, 이야기를 한다.

 

 

 

 

 

 

유키노「 히키가야군,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

 

 

 

 

 

----------------------------------------------------------------------

 

부족한 필력 죄송합니다.

어떻게 쓰면 좋을지 생각하면 떠오르는데 잘 안써지네요....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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