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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랑스의 구원목록-5-
슛꼬린 | L:58/A: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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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971 | 작성일 2012-07-11 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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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랑스의 구원목록-5-

-4-

 

파직!! 커다란 소리가 나고 후방의 아쿠아의 몸이 공중에 잠시 머물렀다가 땅으로 떨어진다. "!!!!!!!!!!!!!!!!!????"

 

드레곤 브링어와 드레곤인 파푸니르의 집중공격에 아쿠아는 피하는것도 급급한 상황이다. '벌써 마나를 저렇게나 모은건가??'

 

하고 생각한 순간에도 아쿠아는 나쁜 드레곤을 죽이는 검인 아스칼론으로 드레곤 브링어의 검을 막아내고, 파푸니르의

 

마법까지 동시에 받아친다.-라고는 하지만 음속으로 움직이는 아쿠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격을 다 받아내기는 힘들다-

 

드레곤의 마나를 제거하는 영적장치를 가지고 있는 케르미 빅토리아는 파푸니르가 소환한 악마같이 생겨먹은 기사들과

 

접전중. 또한 그 기사들의 무기 하나하나는 어디선가 이름부터 들어본 듯한 영적장치이다.

 

도대체 왜이리 많은건지 하고 빅토리아는 숨을 헐떡이면서 드레곤의 마나로 이루어진 기사들을 멸살중이다.

 

그치만, 드레곤의 마력이 이렇게 넘쳐 흐르는건가??  아무리 죽여도 계속 부활하고 오히려 숫자만 늘어난다.

 

그녀는 영적 통신장치로 "저기 아쿠아, 이녀석들 끝이 없는데 어떻게하지?? 그쪽도 좋은상황같진 않은데 말이야."

 

'그래 뭔가를 방법을 바꿔야 되. 이래선 저녀석에게 접근하는 것 조차도 불가능이야.'

 

쿵!!!지지징!!!!!  하는 소리가 영적 통신장치 너머에서 들려온다. 아마도 아쿠아가 적들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는 것이리라.

 

아쿠아는 주변의 물이란 물을 끌어당겨서 자신의 몸을 보호해 보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일순간이다. 드레곤 브링어의

 

검에서 나오는 브레스에 물이 노출되면 일순간에 원자단위로 혹은 모두 다 수증기가 되어 흩어진다.

 

'이래선 정말 끝도 없겠군.' 아쿠아는 숨을 가다듬고서 아스칼론을 재차 움켜쥔 뒤에 드레곤에게로 쏘아내듯이 날아간다.

 

칭!!!!! 하는 소리가 나고 그 주변 일대에 있는 공기가 힘과 힘의 파장에 의해서 사방으로 흩어진다. 드레곤 브링어의 검에

 

아스칼론이 막힌 것이다. 초반에는 분형히 빅토리아와 함께 드레곤의 몸 여기저기에 상처를 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대의 고통은 나의 검이 되리니」라고 드레곤 브링어가 영창을 외우자 그녀의 손에 1.5미터 전후의 복잡한

 

마법진들이 얽혀서 만들어진 양날검이 생겨난다. '저것이 '드레곤의 검' 인가.' 라고 생각했던 아쿠아는 그녀와 몇번 대적했지만.

 

그 잠시 후에 드레곤의 몸 주변에서 수십개의 마법진이 생겨나더니 온갖 번개, 얼음, 불꽃 등의 딱봐도 위험하게 생긴

 

마법들이 아쿠아와 빅토리아를 덮친다. 그에 의해서 아쿠아와 빅토리아는 잠시 100미터 정도 떨어졌는데,

 

빅토리아의 주변에는 검과 창, 도끼 등의 영적장치를 들고 있는 검은빛의 기사들이 그녀를 에워싸고,

 

아쿠아의 앞에는 드레곤의 검 을 들고있는 드레곤 브링어와 지금 막 마력을 충전(?)해서 수많은 마법들을 써대는

 

드레곤 파푸니르가 당당히 서있다. 아까의 아쿠아와 빅토리아의 연계공격에 의해 상처로 둘러쌓였던 몸은 온대간데 없다.

 

그 이후로는 일방적인 아쿠아와 빅토리아의 수세였다.

 

쿠쿵!! 하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아쿠아는 그대로 아스칼론을 위로 치켜들었다가 앞으로 내리찍는다.

 

파푸니르의 몸 여기저기에서 생성된 마법진들에서 공간의 왜곡이 심하게 일어나더니 드레곤 브레스(이전에 드레곤 브링어가

 

사용했던 작고 단순한 그것과는 전혀 다르게 거대하고 위험성이 짙은)여러발이 아쿠아와 그 주변 일대를 향해서 쏘아내졌기

 

때문이다. '크윽!!!! 이래선!!' 아쿠아의 몸 여기저기에는 '진짜 드레곤 브레스' 에 의해서 상처가 생긴다. 아스칼론으로 그리고

 

성인의 힘으로 막아내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한참 부족하다. 몇초 후, 드레곤 브레스가 끊기고 아쿠아는 주변을 둘러본다.

 

그가 막아낸 드레곤 브레스는 여기저기로 흘러가서 그가 있던 주변의 땅들을 모두 다 뒤엎어놓고 마치 달에 운석충돌에 의해

 

생긴 크레이터처럼 여기저기에 구덩이가 파여있다. '아쿠아. 우선 이녀석들을 무시하고 그쪽으로 달려갈께.'

 

"그래." 짧은 대답을 마친 아쿠아는 그다음의 방어에 대응한다. 그런데,

 

두자가가기기기기기기기기!!! 하는 쇠의 마찰음이 들리고,  아쿠아의 뒷편. 파푸니르의 뒷편으로부터 황금으로 만들어진 듯한

 

커다란 쇠사슬들이 파푸니르를 덮친다. 아마 기사파중 봉인마술에 특화된 녀석들의 것인 듯 하다.

 

"자 어서 드레곤을!!!" 하고 기사 중 한명이 그들에게 외친다. 그 말을 들은 빅토리아와 아쿠아는

 

다가오는 암흑의 기사들을 떨쳐내고 파푸니르에게 그대로 돌격한다. 파푸니르는 금색의 쇠사슬에 묶여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고,

 

아마도 그 사슬은 마력을봉하는 듯이 드레곤의 몸 주변에 있던 마법진들은 다 사라지고 더이상 생겨나지도 않는다.

 

기회는 이떄뿐이다. 드레곤 브링어는 그들의 앞을 막아선다. 아쿠아는 빅토리아와 무언의 신호를 주고받은 뒤에

 

드레곤 브링어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물의 술식을 이용한 공격으로 드레곤 브링어를 드레곤의 몸 뒤로 날려보낸다. 아쿠아는 따라

 

간다. 그리고 케르미 빅토리아는 파푸니르의 가슴 앞까지 직격으로 돌진. 그 후에 그녀는 뒤에있던 암흑의 기사들을 전부 다

 

몰살시킨 뒤에 '드레곤의 마력을 제거하는 영적장치'를 파푸니르의 가슴팍에 휘두른다.

 

빅토리아는 최대출력으로 드레곤의 마력을 제거하는 영적장치의 끝부분에 마력을 집중시켜서 그 길이를 늘린 뒤,

 

파푸니르의 심장이 있는 쪽(이라고 그들은 예상한다.)부터 목까지 베어올린다. 파푸니르의 딱딱한 피부는 커다란 공격에

 

잘려나가서 그 안에 있는 뼈와 내장의 일부가 보인다. 그리고 , 온통 피로 둘러쌓여 있어서 보이지 않던 파푸니르의 몸의 내부

 

가 일순간 온데간데 없고, 그곳에는 덩치가 큰 남 자와 그 뒤에 물의 술식에 의해서 멀리 날아가는 드레곤 브링어가 보인다.

 

그렇다. 아쿠아의 아스칼론으로는 파푸니르의 딱딱한 피부에 상처를 내지 못한다. 그리고 케르미 빅토리아의 무기는

 

끝이 뾰족한 모양이어서 적의 몸 속에 과감히 찔러넣었다가 빼지 못한다면 그 직후 그녀는 사망이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드레곤의 마력을 제거하는 영적장치'의 끝부분에서 흘러나오는 마력덩어리, (실질적으로 드레곤의 마력을 제거하는),를

 

그녀의 최대출력으로 길게 생산 한 뒤에. 파푸니르의 몸 앞쪽부터 몸 뒷쪽까지의 마력이 다 제거가 되도록 영적장치를 휘두른다.

 

그 후, 뒷편에 있던 아쿠아가 빅토리아의 영적장치와는 다르게 검의 형태여서 상대방의 몸을 찔럿다가 빼지 못하는 경우가 없는

 

아스칼론으로 그 부분을 베는 것이다. 

 

'성공한 것인가!!!!'    '드디어!!!'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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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트
드디어!!
2012-07-12 10:03:2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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