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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야 프롤로그, 1화
샘화 | L:12/A:574
267/290
LV14 | Exp.9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0 | 조회 857 | 작성일 2012-07-14 0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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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야 프롤로그, 1화

프롤로그

 

먼 옛날에 이 땅에 수많은 별들이 떨어지면서 큰 변화가 찾아왔다. 이 별들은 이 땅에 있는 생명이 없는 무생물에게는 생명을 생명이 있는 생물에게는 더욱더 강한 힘을 주면서 몬스터가 탄생하였다. 인간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대부분 인간들은 그 힘을 이겨내 자신의 힘으로 만들었지만 몇몇 인간들은 그 힘을 이기지 못하고 몬스터로 변해버렸다.

이렇게 변한 몬스터들은 서로하고도 싸우긴 싸우지만 더 약한 인간들을 공격하기도 했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또 한 번의 큰 변화가 찾아왔다.

환수

인간들이 그 힘을 무생물이나 생명체한테 그 힘을 주입하면 알로 변하는데 그 알은 나중에 부활하면서 환수가 태어난다.

환수는 주인성격에 맞는 무기로 변하면서 그때부터 인간과 몬스터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

 

1화-소년

 

“꺼져버려, 이 거짓말쟁이!”

수많은 아이들이 한 소년을 둘러싸고 돌을 마구 던지고 있었다.

소년은 웅크려 최대한 몸을 방어하면서 울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도 어른들은 아무도 말리지도 않고 손가락질을 하면서 욕을 뱉었다.

그중에 ‘몬스터의 자식이라는 말도 있어, 저 아이.’ 라는 소리도 희미하게 들려왔다.

“이것들아, 뭐하는 짓이야?!”

갑자기 흰머리가 많이 났지만 아직 쌩쌩해 보이는 한 할머니가 나무 막대기를 들고 달려오면서 아이들을 위협하였다.

“으앗, 마귀할멈이다! 도망치자.”

아이들은 겁먹기 보다는 오히려 장난스런 말투로 말하면서 도망치고 주변에 보고 있던 어른들도 갈 길을 가기 시작하였다.

다들 사라지자 할머니는 그 소년한테 다가갔다. 그 소년은 검은 머리에 눈만 희미하게 보일정도로 머리가 길었다. 옷은 아까 돌에 맞아서 그런지 누더기가 되어 있었다.

“집에 가자.”

“…….”

소년은 조용히 고개만 끄덕 거리고는 할머니 따라 집으로 향했다.

언덕위에 낡고 작은 오두막집 이며 딱 둘이서 살기 좋은 작은 집이였다. 마을하고 좀 거리가 있었지만 창문 너머로는 마을이 훤히 보였다.

“마셔라.”

할머니는 따뜻하게 데워진 우유한잔을 탁자에 앉아있는 소년한테 주었다.

“…응”

어느덧 밖에는 노을이 예쁘게 지면서 황금빛으로 마을이 물들어 가는 게 보였다.

할머니도 탁자에 앉으면서 소년을 한동안 쳐다보시다가 말을 꺼내었다.

“내가 마을에는 내려가지 말라고 했잖아. 왜 내려갔어?”

“……."

소년은 아무 말 없이 무표정으로 컵에 담긴 우유만 뚫어지게 쳐다보자 할머니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또 들렸냐? 그 소리가”

물음에 소년은 무언가 놀란 표정을 짓다가 다시 무표정으로 변하면서 대답하였다.

“…응. 분명히 들었어! 몬스터들의 소리가. 그래서 위험을 알리러 갔는데….”

소년은 말을 다 끝내지 못 하고 다시 두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면서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몬스터가 쳐들어 올 것이라고 말한 게 이번으로 벌써 5번째였다. 처음에는 마을에 잘 안내려오던 아이가 갑자기 내려와서 그런 말을 하니 긴가민가하였지만 일단 사실이면 위험하기 때문에 몇몇 마을 사람들은 피난한다고 몇몇은 남았다.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그게 3번이나 반복이 되다 보니 사람들은 화가 나면서 4번째부터는 아무도 안 믿었다. 그리고 오늘 5번째 거짓말쟁이로 마을사람들한테 찍히면서 험한 꼴을 당하고 집으로 돌아온 것이었다.

‘역시 아비의 영향인가?’

“피곤 할 테니 오늘은 이만 자거라.”

“……."

여전히 눈물을 흘리면서 고개만 끄덕거렸다. 할머니는 탁자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갔다.

 

어느덧 깊은 밤이 찾아오면서 어두워 졌다.

산속이라 늑대의 울음소리도 희미하게 들려왔다.

소년은 자신의 방인 다락방 침대에 누워 문밖에 마을을 쳐다보고 있었다.

마을은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엄청 환했다….

“불?!”

놀라 소년은 방에서 내려가 할머니 방으로 달려갔다.

“할머니 큰일 났어,마을에 불이!”

“뭐야?!”

자다 일어난 할머니도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짐을 싸기 시작하였다.

“분명 몬스터가 마을을 덮쳤을 거다. 너도 빨리 가서 짐을 싸거라!”

할머니 말끝나기 무섭게 소년은 자신의 방으로 뛰어 올라가서 최대한 가장 적게 필요한 물건들만 챙겼다.

 

어두웠다. 아무 목적지도 없이 한없이 무작정 더 깊숙이 숲속으로 도망쳤다. 뒤에서는 짐승소리보다 더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뒤따라오고 있었다.

“좀 더 빨리 뛰어라!”

“…저, 할머니 마, 마을 사람들은 다 죽었겠지…?”

할머니를 쳐다보면서 물었다. 어둡고 머리카락에 눈은 잘 안보였지만 두 눈은 눈물로 젖어있어 보였다.

“……."

몇 초 동안 쳐다보다 소년이 안쓰러운지 고개를 돌리며 대답을 하였다.

“아마 그렇겠지…. 남 걱정이나 하지 말고 빨리 뛰기 나…?!”

점점 갈수록 험악해지는 길에 할머니는 나무뿌리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괜찮아, 할머니?!”

소년은 놀라 가던 길을 멈추고 넘어진 할머니 곁으로 달려갔다.

“읏, 괜찮아. 그냥 넘어진 거야.”

할머니는 넘어진 몸을 힘들게 일으켰다.

“가자, 할머니!”

소년은 할머니 손을 꼭 움켜잡고 뛰려고 했다. 근데 이상하게도 잡았던 할머니 손에서 왠지 모르게 힘이 들어가 있었다.

“할머니?”

뒤를 돌아보니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희미하게 할머니 배에서 뭔가 튀어 나와 있는 게 보였다. 그리고 ‘똑, 똑.’ 떨어지는 물방울소리….

피였다! 배에는 짐승의 발톱으로 보이는 것이 할머니 배를 뚫었던 거였다.

“할머니!”

할머니는 애써 고개를 흔들면서 주머니에서 작은 봉투를 꺼내어 소년한테 있는 힘을 쥐어짜 던지자 소년을 잽싸게 받았다. 할머니가 뭐라 입으로 말을 하였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입모양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도망쳐!’

소년은 고개를 저으면서 할머니한테 한 발짝 다가 갈려했다.

“크앙!”

그러자 뒤에 있던 몬스터가 위협? 아니, 조롱하듯이 울부짖었다. 그에 놀란 소년은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뒤로 넘어졌다.

몬스터는 발톱에 껴있는 할머니를 있는 힘껏 던져 버렸다. 어두워서 안보였지만 나무가 막 부러지는 소리가 들려오면서 나중에는 물에 빠지는 소리가 났다.

“시, 싫어!”

온 몸이 떨려왔다.

이마에서는 식은땀이 흘러 내렸다.

몬스터는(늑대처럼 생겼으며 두 다리로 걸어 다니고 있었다.) 흉한 팔을 들어 올려 소년한테 겨냥했다.

그리고 내려 쳤다.

소년 얼굴에 피가 ‘파박!’ 하고 튀었다. 그리고 그 보기 싫던 흉한 팔도 같이 떨어져 나갔다.

“크아~!”

“?!”

몬스터는 남은 팔로 잘려나간 팔 쪽을 잡으면서 비명을 질러댔다. 그리고 괴물 뒤에 희미한 그림자가 나타났다.

“몬스터 파멸을 위하여!”

비명을 지르던 괴물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 수 없었다.

잠시 후.

‘툭’

몬스터의 목이 떨어져 나감과 그와 동시에 몬스터의 몸이 가루가 되어 휘날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작은 돌덩어리가 떨어져 있었다.

구름에 가려져 있던 달이 다시 비추면서 소년 앞에 있는 사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여자였다. 은발머리 여자로 머리는 허리까지 내려와 바람에 휘날리고 있으며 아까 전에는 보지 못한 커다란 호랑이? 아니 백호가 있었다.

“흠, 레벨 6 한 마리지만 작은 마을은 충분히 초토화 시킬 레벨이군.”

백호가 그 돌을 보면서 말하더니 그걸 주서 먹었다.

‘화, 환수?’

“흠, 그렇군. 괜찮니, 꼬마야? 저기 마을사람이야?”

“…….”

여자가 다가와 물어 보았지만 약간 경계하는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 거렸다.

‘할머니!’

소년은 벌떡 일어나서 아까 몬스터가 던진 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달려가면서 나무들은 다 부러져 있었다. 그걸 보면서 소년은 제발 아니기를 빌면서… 두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어느덧 호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할머니! 할머니!”

아무리 불러 봐도 바람소리만 드려 올뿐 아무 대답도 없었다.

“할머니….”

“이 애가 미쳤나?!”

소년은 결심했다는 표정으로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걸 보다 못한 아까 그 여자가 따라가 소년을 붙잡았지만 소년을 온힘을 다해 몸부림을 쳤다.

“놔, 할머니한테 갈 거야! 노라고!”

“…그래? 그럼 빨리 꺼져버려!”

여자는 소년을 물속에 집어 던져 버렸다.

“우앗, 살려줘! 나, 수영 못 해!”

“…백호, 구해와!”

“뭣? 내가 왜?! 이리에 네가 빠트렸잖아!”

백호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이리에를 쳐다보며 대답했다.

빨리 가.

이리에가 위협하자 백호는 할 수 없이 물속에 들어가 소년을 구해 주었다.

“콜록, 콜록.

“다시 들어갈래?”

이리에는 다가가 손으로 소년의 턱을 올려 자신의 얼굴을 보이게끔 하면서 살짝 위협적으로 물어보자 소년을 고개를 강하게 흔들었다.(그 덕분에 물이 마구 튀었다.)

“대답해! 이 망할 것아!”

“아, 아뇨!”

이리에의 큰소리에 놀란 소년은 크게 대답을 하였다.

“뭐가 아니라는 거야?!”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꿀밤…. 이리에는 일어나서 뒤돌아 걸어가기 시작했다. 백호도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리에를 따라갔다.

‘툭!’

그리고 얼마 가다 무언가를 소년한테 던져주었다. 알이었다. 좀 큼지막한 알….

‘환수의 알?’

“따라와, 특별히 내 제자로 삼아주지.”

“네!”

소년은 왠지 모를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였다.

 

 

-스테른(별)에게-

스테른아, 네가 이 편지를 보고 있을 때면 난 죽었다는 거겠지. 잘 들어라. 너의 몬스터 소리가 들리는 것은 확실히 이상한 증상이다. 하지만, 돌려 말하면 몬스터의 위협을 감지 할 수 있다는 거다. 그러니 너를 너무 낮추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시간이 없구나…. 사랑한다. 스테른.

-에피아 퍼피실(할머니가)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에스트레야(스페인), 스테른(독일) 둘다 뜻은 별입니다.

프롤로그에서 보다시피 이 소설에서 별은 중요한 역할 이에요~ㅅ~

그래서 주인공 이름을 별로 지을겸 제목도 별로 짓고 싶었는데....

에스트레야로 하기에는 제목으로는 엄청 좋지만 이름에서가 별로고;;;

반대로 스테른은 이름은 좋지만 제목에서...ㅠㅠ 그래서 고민끝에 제목은 에스트레야! 주인공 이름은 스테른으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하하하~ㅠ;(억지 ㅈㅅ...ㅠ)

아무튼 허접한 소설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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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A:502]
옥히타
괄호 안에 쓰신 내용은 괄호에 쓰시기 보단 그냥 이어서 쓰시는게 좋을 듯싶네요.

이리에가 일어나서 뒤돌아 걸어가기 시작하자 백호도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리에를 따라갔다.

라던지 말이죠..
2012-07-14 01:26:21
추천0
[L:12/A:574]
샘화
음 그렇군요'ㅅ' 감사합니다~!
2012-07-14 01:27:05
추천0
[L:51/A:502]
옥히타
ㅎㅎㅎ글 잘 읽었어요!
2012-07-14 01:57:14
추천0
[L:12/A:574]
샘화
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7-14 02:24:03
추천0
[L:50/A:82]
lollollol
오오오옹 앞으로의내용이 기대됩니다!
2012-07-14 01:52:51
추천0
[L:12/A:574]
샘화
ㅎㅎ 막 만든거라서 잘 쓸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ㅎㅎ; 화이팅!!
님글도 앞내용이 기대+ㅅ+!
2012-07-14 02:24:54
추천0
[L:2/A:319]
샤일록
저도 다음편이 기대~!
2012-07-14 02:03:26
추천0
[L:12/A:574]
샘화
ㅎㅎ~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2012-07-14 02:25:15
추천0
은예린
재밌네요 글잘쓰심
2012-07-14 02:27:33
추천0
[L:12/A:574]
샘화
감사합니다~!ㅎㅎ
2012-07-14 02:50:22
추천0
[L:72/A:452]
알아요님마음
할머니 ㅠㅠㅠㅠㅠㅠ
2012-07-14 15:44:25
추천0
[L:8/A:392]
accelerator
할머니가....ㅠㅠㅠㅠㅠ
2012-07-14 21:18:15
추천0
[L:20/A:445]
MrNormal
별하니까 'ㅌ'게임의 별의 각인이 생각나네...
아무튼 할머니가 불쌍하지만 재밌게 보고가요
2012-07-15 00:11:02
추천0
[L:39/A:543]
언트
그렇게 제자가 되어
2012-07-16 13:40:36
추천0
[L:5/A:45]
아르크
아버지는 도대체 어떤분 이실련지...
2012-07-21 20:16:4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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