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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 되어 주시겠습니까?_[만남편-完]
타입문쨔응 | L:9/A: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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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Exp.6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833 | 작성일 2012-07-15 0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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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 되어 주시겠습니까?_[만남편-完]

피를 울컥울컥 쏟아대며 서서히 죽어간다.

대체 이상황이 어쩌다 일어난 일인지 모르겠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죽어야하는거지.

"어,어라?"
그리고 저 말이 사람을 죽인 사람 입에서 가장 처음나온 말이다. 뭐야 저건.

"어째서 죽는건가요! 이 낫에 찢겼으면 사라져야죠"

당황한 기색이다. 당연한거 아니냐 사람이 베이면 사라지는게 아니고 나처럼 쓰러져서 시체가 되어버리지.

"설마 네로가 아닌건가요. 아우으 설마 또 실수한건가요 이번엔 차가워보이려고 무지 노력했는데!"
뭐라는거야. 지금 눈앞에 죽어가는 내가안보이냐. 여기 사람이죽는다구요~~~

"일단 일어나세요. 죽으면 제가 벌 받는다구요"

야. 상처가 베인것도 아니고 아예 꼬매지도 못하게 찢어 뜯었잖아. 이 상처로 어떻게 일어나냐.

애초에 꼬매봤자 살지도 못하는구나.

'핑글'

"큭"

이게 한계인가. 미안해요 부모님 말씀 안듣고 집 나갔다가, 부모님보다 먼저 가네요. 안녕히 계시길-

그렇게 눈을 감았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억울해서 편히는 못가겠네.

 

"우우. 최상위 감시자들에게도 몇개안주는건데"

너때문에 더 편히 못가겠다. 날 죽인 사람이 저런 살짝 이상한 여자아이라니.

하지만 그덕분에 눈이 떠졌다.

"상처가 나을거에요."

무언가 알수없는말을 말하더니,

'촤악'

무언가 미지근한걸 몸에 끼얹기 까지하냐. 더이상 못참겠다.

"뭐하는거야! 상처에 물 뿌리면 쓰라리다고"

말하고 나서야 짜증날게 그게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나까지 이상한건가.

"살아나셨군요. 다행이에요"

안도하며 한숨을 내뱉은 여자아이를 보니 더 화가났다. 좀 심하더라도 한마디 해야겠어.

"살아난건 둘째치고 죽이려했던건 너잖아. 왜? 살려서 또 완전히죽이게!"

좀 목소리톤이 높아졌다. 이정도도 참고있는거니 다행이겠지.

"그게 아니구요. 착각을한건데. 아우우우....."

목소리가 점점 작아진다. 설마 쫀거야?! 갑자기 그러면 미안해지잖아!

"어차피 사람죽일생각이였네."

덩달아 내목소리톤도 낮아졌다. 너무 기죽은거 같은데 분위기를 바꿔볼까.

"뭐, 그래도 살려줘서 고마워."

"아?"

살려준거는 고마우니까 이렇게라도....어?

왜 얼어붙은거냐. 내가 협박이라도 한게 아닌데.

"그,그렇지 않아요! 다,다,당연한일인데 무슨 감사인가요"
한번에 이해했다. 이녀석 이런종류의 말에 약하다. 놀려먹기 쉽겠는데,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거지.

 

"아무튼 이제 너나 나나 갈길 가자. 특별히 경찰에 신고는 안해줄게"

훠이훠이 손짓을 하며 뒤돌아선다. 이제 집에 어떻게 돌아가지.

그런생각을 하며 걸어가려는데 뒤에서 여자아이가 옷깃을 잡고있었다.

"뭐야 경찰에 신고 안한다니까"

"그게 아니에요. 제 곁에 있지않으면 당신 또 죽어요."

"헐"

 

방금전, 나를 죽일뻔 했던 사람의 입에서 나온말이 그따위냐. 그래 이번엔 뭔데?

라고 표정으로 말했다. 말이 필요없다. 이거지~

"악령한테 먹힐꺼에요. 원래부터 당신을 떨어뜨리고 먹어치울 생각이였는데 제가 나왔던거니까."

잠깐만, 뭐야 떨어진게 우연이 아니였어? 하지만 떨어질때 아무도 없었는데 누가?

"그게누군데"

"어머, 제법 눈치가 빠른걸 감시자."

"결국 나왔군요. 악령"

여자아이가 말하기도 전에 사람목소리가 들린다. 왠지 목소리에 따스함이 없어 기분이 나빠 목소리의 주인을 바라본다. 여자아이는

어느새 허공에서 검을 꺼내들고선 공격자세를 취한다.

"오랜만에 길목에 사람이 지나가서 기분좋았는데 니년이 망쳐버렸어."

그 오랜만에 지나간 사람이 나라는건가. 운도 지지리없지.

"원래 령이 산 인간의 혼을 먹는건 금지되어 있어요. 중범죄에 포함되지않은걸 오히려 감사해야하지 않나요"

여자아이는 범죄 어쩌고저쩌고 했지만 내눈엔 너도 범죄자로 보인다구

"후 시끄럽네 인간의 혼을 먹는령이 나밖에 없는줄 알아? 이런일로 난리치지 말자구"

악령이라는 여자는 점점 다가온다. 근데 이상하네 떨어질때 나는 저 여자를 본적 없는데.

"접근하지 말아요. 더이상 다가오면 베어 버리겠어요"

"푸핫. 그런 D급정도의 무기론 나를 죽일수없어!"
그대로 싸움은 시작됐다.

 

 

...인줄 알았더니,

악령이 달려오는쪽은 여자아이가 아니라 나다.

"이런! 속인건가요"
여자아이가 뒤늦게 돌아보지만 늦었다. 악령은 이미 내 눈앞에서 내 턱을 붙잡고 있다고.

"후후 잘먹을께 내게 먹힌다고 슬퍼하지마.너같은 귀여운 아이를 먹는게 내 취미니까"

그리고 그대로 내게 입을 맞춘다.

'읍!읍!'

있는대로 저항해보지만 소용이없다. 오히려 휘젓는 팔다리에 힘이 빠지면서,밀쳐보았지만 떨어지지 않는다.

이대로 정말 먹히는거냐. 아하~나란 남자.

하루에 두번죽는거라 미안하다.

 

라고 체념하려는데 몸이움직인다.

내의지가 아니다 그냥 몸이 움직여서 내힘이라곤 상상안되는 힘으로 밀쳐내고서는

'푸욱'

그대로 손으로 여자의 배를 뚫어버렸다.

"어...."

급하게 달려오던 여자아이는 굳어버렸고, 내게 배를 뚫린 악령은 그대로 뚫린 배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나는 손톱을 세워서 그대로 위로 손을 올려 찢어버렸다.

 

상반신이 찢어진 악령은 쓰러진채 움직이지않는다. 령도 죽는건지 모르지만 당분간 움직이지 않겠지.

 

생각한순간.

"떨어지세요. 빨리!"

다급한 여자아이의 목소리와 함께 악령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웁"

마치 실성한듯 웃더니 악령은 그대로 나를 날렸다.

배를 너무 쌔게 맞았는지 미처 소리가 나오기도 전에 날아가서 저멀리 나무에 부딪혔다.

"악!"


여자아이는 내옆으로 달려오더니 내상태를 살펴본다.

"괜찮아요? 역시 당신 네로맞죠"

"네로는 아니지만 괜찮은건 맞아. 그냥 충격이 클뿐이야. 그보다 저건뭐야."

점점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모습이 바뀌고있다. 하지만 공기의 느낌이 저건 만만한적이 아니라고 말해주고있다. 이런 생각하니까 마치 싸움의 고수가

된거같다.

"폭주에요. 저정도면 하급악령은 아니였나봐요"

그러면서 검을 집어넣더니 아까 그낫을 꺼낸다. 쳇. 다시보니 기분이 나빠졌다.

"도와주세요. 네로. 지금은 당신의 힘이 필요해요"

내손을 잡아 나를 잡아끈다. 아까 그일로 나를 완전히 네로라는 사람으로 착각하는건가.

악령의 배를 뚫었던 오른손을 바라본다.

그냥 멀쩡한 손이다.  손톱이 길어지거나 그런건 없다.

도와주긴 커녕 방해만 안됐으면 좋으련만.

 

"죽일꺼야.죽일꺼야죽일꺼야죽일꺼야죽일꺼야죽일꺼야죽일꺼야죽일꺼야!!!!!!!!어디있어 어디있냐고!!!!!!"

아까부터 무슨말을 하고있나했더니 '죽일꺼야'였냐. 그보다 바로 옆에있는데 발견하지 못하는건 뭐야.

"폭주상태라 눈에들어오는게 없어요. 뭐 발견하면 그뒤부턴 당신만 눈에들어오겠지만."

그따위 관심 필요없는데...

"야. 나여깄어"

내말소리를 들은 악령은 그대로 내쪽으로 고개를돌려서 나를 발견하더니 광기어린 환한미소를 짓는다.

"거기있었네-죽일꺼야. 니녀석"

재수없는 말을 하곤 나에게 달려온다.

'쐐액'

내게 달려오던악령의 목을 여자아이가 긋는다.당해봐서아는데 저낫은 베는게아니라 찢어버리는거다.

"아하? 넌거기있었네?"

그런데도 아프지도않다는듯 악령은 그대로 주먹을 날렸고,

'훅-'

여자아이는 그주먹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다시한번 팔을 찢는다.

나도 구경만할순 없으니 나뭇가지 굵어보이는걸 하나들고 달려갔다.

"이 계집이 귀찮게!"

악령은 미친듯이 주먹을 휘두르지만 여자아이는 그걸 아슬아슬하게 피한다.

피함과 동시에 계속 주먹을 휘두르는 팔을 긋는다.

악령이 여자아이에게 관심이 몰려있을 이때에 나는 재빨리 뒤로가서 나뭇가지를 내려친다.

내려치려는 순간 악령은 내게 고개를 돌리더니 한번 미소를 짓고선.

"내가 저 계집에게 집중하고있을줄알았어? 걸려든건 니놈이야."

그대로 배에 주먹을 꽂는다.

'쿵'

 

 

왜 주먹을 맞았는데 '퍽'이나 '팍'소리가 아닌 '쿵'소리가 나는걸까.

세상에 주먹한대맞고선 전투불능상태가 되다니. 이건 반칙이잖아.

충격탓인지 흐릿한 시야가 돌아오기 시작한다. 느낌상으론 배를맞고 어딘가로 날아간것은 확실하다.

"~---"

무슨 목소리가 들려오더니. 몸이 움직인다.
몸이 움직이더니 달리기 시작한다.
달리기 시작하더니 미소가 지어진다.
미소가 지어지더니 보복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달려오던 나를 발견한 악령은 하던일을 멈추고 소리지른다.

"아직도 살아있던거냐. 끈질긴게 마치 바퀴벌레같구나"

빠르게 상황을 확인한다. 여자아이는 쓰러졌고 악령은 먹으려했던거 같다. 무슨 감시자가 저렇게 약하냐.

"너까지 먹어치우면 완벽할거같아. 니녀석때문에 잃어버린만큼의 힘을 돌려주시지"

악령은 감시자의 낫을들고 내게 달려온다. 또 짜증나려하네.

근데 나는 어떻게 감시자를 알게된거지? 나는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는데.

악령이 휘두르는 낫을 숙여서 피한후 등뒤로 몸을 꺽는다.

그다음 오른손으로 악령의 등을 내려쳤다.

"크앗! 뭐야 이건"

악령이 쓰러졌다. 이틈에 바로 공격에 들어간다. 이번엔 왼손에 변형을 시켜서 손톱을 세운다.

그리고 바로 심장위치의 등을 뚫는다. 확실히 심장까지 뚫렸겠지.

"아.안돼"

점점 사라져가는 악령에게 나는 최후 통보를 알렸다.

"돼"

손에 묻은피를 옷으로 닦는다. 여자아이의 상태를 보러갈까했는데 어느새 여자아이는 내게 걸어오고 있다.

"심하게 난리치셨네요"

"어?"
돌아보니 악령은 사라지고 없고 땅이 갈라져있다. 이런, 너무 강하게 내려쳤나.

"당신이 누군지 이젠 아시겠나요."

나는 대답하려고 입을 떼려는데 옆에서 소리가 난다.

 

"그녀석이 알리가 있냐. 내가 한번도 설명 안해줬는데"

"으앗!"

바로 귀옆에서 소리가나서 뒤돌아봤는데 없다. 뭐지

"네로? 어째서 네로가 둘인거죠?"

"내가 둘인게아니고 얘는 내 후손이 될남자야."

나빼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여자아이를 보고 소리의 근원지를 찾는다.

계속 귀옆에서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리니 어디선가 본적있는 남자가 서있다.

"여- 인사할게 내가 네로. 네로 클라우디우스 케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인데 줄여서 네로라 불러라"

나는 그대로 경직되고 말았다. 그러니까 내가 죽을뻔했던 이유중 하나가 이남자 때문? 어, 근데 어디서 많이 들은 기분인데.

"원래 내가 안보여야하는데 니놈이 눈을 떳으니 형체를 이룰수있게됐지뭐냐. 감시자인걸 꺠달은이유도 내가 주입해서그래~"

캬하하 라고 웃고있는 남자를 보니까 이름을 어디서 들었는지 생각하기 싫어진다. 그보다도

"이봐 지금 이상황을 설명해주지않을래?"

거의 멘붕수준까지 간 여자아이에게 말했다.

"글쎄요 나중에 설명드릴께요. 유니도 잠든거 같으니."

"유니?"

"나중에 소개시켜 드릴께요 그보다도 저...성함이?"

"아..나는"

"강주민 한심한 고등학생 3학년이다."

내가 말하기도 전에 네로가 먼저 선수쳤다.

여자아이는 강주민,강주민 되뇌더니.

"좋은 이름이네요. 전 유나에요 주민씨"

"어..."

갑자기 이름으로 부르니 당황했다. 젠장 정신차리자.

"주민씨"

정신을 가다듬고 여자아이를 다시 바라본다. 진지한 눈빛으로 여자아이는 내게 말한다.

"죽고싶지않으시죠"

물론이다 죽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냐.

"누군가를 죽이고싶지도않으시구요"

내가 미쳤냐. 어딘가의 중2병도아닌데.

"그렇다면..."

여자아이는 침을한번 삼키더니 말을 잇는다.

중요한 순간일텐데 정신이 혼미하다. 뭐지 피곤한건가.

"어이 이녀석 쓰러진다?"

네로가 뭐라고 말하는데 힘드니까 패스.

 

"사신이 되어 주시겠습니까?

 

그질문을 마지막으로 나는 길고 긴 운없는 하루를 마쳤다. 왜냐고?

마지막 질문을 제대로 듣지 못한채 고개를 끄덕이고선 쓰러지고말았으니까.

그게 내 운이없는 날의 마지막 보스라는걸 생각하지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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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78]
타입문쨔응
주인공이 맞고 날아가고 맞고 날아가는 슬픈 진실
2012-07-15 00:21:10
추천0
[L:51/A:335]
유메누
주인공을 싫어하시는군,,,,
2012-07-15 09:24:41
추천0
[L:20/A:445]
MrNormal
감시자를 택했으니 상관없는 희망찬 진실
2012-07-15 10:05:16
추천0
[L:9/A:278]
타입문쨔응
딱히 싫어하지 않지만요
2012-07-15 11:49:20
추천0
[L:9/A:278]
타입문쨔응
다음편인 해설편에서 나오지않은부분이 나올거니까요 네로정체는 다음편에 나올거에요
2012-07-15 11:51:31
추천0
[L:9/A:278]
타입문쨔응
하기야 이름 다나왔으니 아시는분도있겠지만요...
2012-07-15 11:52:36
추천0
[L:58/A:75]
슛꼬린
네로클라디우스으!!!
2012-07-15 19:00:42
추천0
[L:9/A:278]
타입문쨔응
본작은 다른작품과 관계없어요~ 뭐 그냥 말하시는거겠지만.
2012-07-15 22:17:24
추천0
[L:39/A:543]
언트
불쌍한 주인공!? 결국 사신이 되나여
2012-07-16 13:55:06
추천0
[L:9/A:278]
타입문쨔응
우헤헤헤헤 다음편을 보시라
2012-07-16 20:17:42
추천0
[L:8/A:392]
accelerator
모에한 이름이라고했는데 여자아이가아니라 남정네였냐앗!
2012-07-17 22:11:57
추천0
[L:9/A:278]
타입문쨔응
지..진정하시라!
2012-07-17 23:19: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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