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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화]나의 일상은 그날부터 시작
쓰르라미 | L:50/A:268
257/550
LV27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5-0 | 조회 1,073 | 작성일 2012-06-11 17: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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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화]나의 일상은 그날부터 시작

 [제 10화]나의 일상은 그날부터 시작

 
 
덜ㅡ컹!
 
"아 목말라 목말라 !"
 
방과후 교내 자판기앞
 
"캬~ 역시 갈증엔 사이다야 !"
 
사이다를 단숨에 마신다. 목에서 따가움이 느껴진다.
 
"너네는 뭐마실래?"
 
나는 뒤의 두명에게 물어본다. 
 
당연히(?) 그둘은 박민지, 조아라다.
 
병원에서의 그 일이 있고 수일이 지나고, 조아라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해 학교로 돌아왔다.
 
어쩐지 병원 전보다 더 생기가 넘친다고 해야할까? 
 
전에는 병약미소녀였지만 이제는 건강미소녀라고 해야되겠다. 얼마전부터는 운동도 시작했다고 한다.
 
"...아니.. 단거는 별로 안좋아해서.."
 
여전한 말투로 거절하는 조아라
 
"사주는거야? 그럼 !"
 
거절따윈 모르는 박민지는 가장비싼 18차를 고른다.
 
"이게 다이어트에 그렇게 좋대"
 
"참나 그거 안먹으면 그만큼 칼로리 섭취 안하니까 차라리 안먹겠다"
 
"눈 뜨고 똑바로봐 ! 18가지의 성분이 체내지방분해, 노화방지, 민감한 여드름피부 방지 등등을 해준다고 써있잖아 !!!"
 
그런 뻔히 보이는 과대광고에 속지마 !
 
"뭐.. 말해도 소용없겠지만.."
 
학교 정문으로 가는 도중 나는 매점에서 중간사이즈의 흰우유를 사서 마신다.
 
"뭐 그리 많이 먹어? 어차피 집가면 저녁 먹을거아니야?"
 
"뭘 모르시네 이나이의 남고생이라면 밥먹고 뒤돌아서면 배고픈거라고 그리고 오늘 체육시간에 굉장했다고! 한달흘릴 땀 오늘 다 흘린거같아.."
 
"어휴 바보같아 바보냄새나니까 10m정도 떨어져 걸어줄래?"
 
그래도 흰우유를 벌컥벌컥 마신다. 갈증은 가셨지만 어쩐지 배가 좀 아픈기분이 드는데?
 
그렇게 가고있는데 후문쪽에서 담임선생님과 마주쳤다.
 
"민수군 ! 지금 집에 돌아가는거에용??"
 
"네..뭐.. 오늘은 청소당번도 아니고.. 자습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잉♡ 몰라몰라♡"
 
혼자 온몸을 감싸고 부끄러워하는 이인조선생님앞에 우리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어디..아프세요..?"
 
"응? 아니요 선생님은 민수군이 기특해서용!"
 
"네? 그게 무슨.."
 
"집에 일찍가서 공부하려는거 아니에용? 다음주가 중간고사 기간이잖아용!"
 
...
 
하굣길에 오르는 그 수만은 인파 속에서 우리 셋은 철저히 동떨어진 공간이 된거같았다.
 
"...."
 
"주..중간고사라니 !! 벌써 그렇게 됬어요???"
 
"바바바바보 자자자자시ㅣㅣ식 다...당연하하하한거. 아아아냐? 여..여여역시.."
 
"너도 당황했잖아! 말 더듬지마 !!!!"
 
그간 많은 일들이 있어 생각지도 못했다. 어찌 몰랐단 말인가 !
 
사실 다시 생각해보면 칠판옆에 추가된 부분을 열어보면 아이들이 써놓은 교과별 시험범위나 
 
수업이 끝나고 공지해주시는 선생님들도 꽤나 계셨지만..
 
"에에에엑? 민수군.. 설마..."
 
우..울려고 하지마세요 
 
"아뇨 절대 알고있었죠 하하하 특히 일본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으아.. 나 경직됬어 분명해 
 
"민수군..."
 
"네??"
 
역시 혼나겠지?
 
"민수군이 시험 잘보면 러부러부한 프레젠또를 줄테니깐 기대하고 있어용!"
 
그렇게 말하고 훌쩍 가버린 선생님
 
혼날줄만 알았던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당장 독서실을 등록해야겠어 1주일이란 시간은 인간을 각성시켜줄 수 있는 기간이라고!"
 
다짜고차 독서실을 제안하는 박민지
 
"뭐..나야 상관없지만 조아라 넌 미술학원에 다니잖아? 방과후에"
 
"....생각보다 일찍퇴원해서.. 원래 중간고사 기간까지 쉰다고 엄마가 말했나봐...."
 
"좋아! 그럼 내가 아는 독서실 있어 거기서 공부하면 1개월만에 임용고시를 패스할 수 있다나봐"
 
과대광고에 속아넘어가기 쉬운타입이군 박민지는
 
====================================================================================================================
 
"대장님 ! '그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
 
여기는 작전회의실. 사뭇 진지한 분위기를 깨고 들어온 병사는 어딘지 다급해 보였다.
 
"전황은?"
 
"1차 저지선은 이미 뚫렸고 이곳도 시간문제라고 합니다"
 
"음.. 흔히 오는 '그녀석'인가... "
 
"평소와는 다릅니다.. 마치 범람하는 하천처럼 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
 
"좋아! 모두 이곳을 신속하게 이탈한다. 그리고 우리의 최후의 보루 앞에 배수진을 치는거야"
 
"넵!"
 
대장은 그리 지시하고 사색에 잠긴다.
 
"김민수녀석.. 오늘 인생의 깨달음을 얻게 될것이야.."
 
죽음을 결의한 듯한 표정의 대장이었다.
 
"하지만 우리와 너는 한몸. 있는힘껏 막아주지 !"
 
평소와는 다른 '그것'에 마음을 다잡는 대장
 
==============================================================================================================
 
독서실로 향하는 버스안
 
앞의 두자리엔 박민지, 조아라가 나란히 앉아있고 난 그뒤에 앉아있다.
 
덜컹 덜컹 흔들리는 버스의 움직임에 따라 내 장도 현란한 8비트 유로댄스를 추고 있었다.
 
'아.... 이거 큰일이다..'
 
얼굴이 점점 파래지고 이마에선 땀이 베어 나온다.
 
앞의 두사람에겐 아직 들키진 않았지만 이대로 가다간 그대로 인간이길 포기할것 같았다.
 
그렇다. 나는 지금 일생일대의 위기. 급설x와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점심 보리밥+청국장, 아까 사이다+우유의 환상적인 조합이라는거냐...'
 
어딘지 불편한 자세로 바꾸고는 그곳근육에 힘이 들어간다.
 
어억!
 
...방금 조금 위험했다.
 
내 사정을 모르는 앞의 두여자는 뭐가 그리 재밌는지 수다삼매경이다.
 
'절대 들킬 수 없어 !'
 
사실 이럴때를 대비한 나만의 행동요령이 몇가지 있었다.
 
첫번째로는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완창하기. 물론 소리내지는 않는다.
 
'동해물과... 만세...엌!'
 
역부족이었다. 그렇다면 2단계 거친비트의 락음악 듣기로 넘어간다.
 
'쿵쾅쿠와코아ㅗ아ㅗ아ㅗ아쿵쾅 우아아아아아아ㅏ아아앙아'
 
약간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기 시작할 이때 ! 마지막 단계인 망상하기였다.
 
최대한 화장실과 관련없는 아주 부끄러운 기억이라든가 행복한기억을 떠올리는 것이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병실앞에서의 그 뽀뽀는 정말 행복했어.. 그렇지만 왜 쟤들은 내 볼에 뽀뽀를 한거야?
 
설마.. 나..날..조..좋아하기라도...
 
에이 그냥 고맙다는 인사의 표현이겠지뭐.... 그렇지..?
 
그렇게 자문자답에 빠져있으니 어느새 복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곧이어 목적지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린다.
 
"휴~"
 
"왠 한숨이야? 그리 먼 거리도 아니었는데"
 
"아니 뭐.. 그냥 ㅋㅋ"
 
"한심한 녀석"
 
이제 괜찮겠지?
 
=========================================================================================================================
 
"대장 ! 망상장군의 힘으로 일단 어찌어찌 적들의 기세가 수그러들었습니다. 우리의 승리일까요?"
 
"멍청한놈 ! 놈들은 포기할줄 모른다. 애초에 그렇게 되어있다고 놈들은 꼭 다시온다. 모두들 최후의 방어를 준비해! 아직 김민수는 화장실에 
 
도달하지 못했어.. 우리는 그때까지 무조건 막는것이다!"
 
"하지만 이몸의 주인께서는 위기는 끝났다고 생각하시는지 몸의 긴장을 풀어버렸지 말입니다...."
 
"젠장 !"
 
그렇다. 그들의 힘은 김민수의 의지에서 나오는 것. 의지가 꺾여버린 그들로썬 딱히 방법이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모두 하는데까지 해야한다 주인이 창피해서 분자단위까지 쪼개지는것을 보고싶은자 여기 있느냐 !!!!!"
 
"아닙니다!!!"
 
모두의 의지를 고취시키는 대장. 정말 한 무리의 군대를 이끄는 대장답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우와!!!!!!!!!!!"
 
=============================================================================================================================
 
한결 편해진 속으로 독서실에 들어간다.
 
그 독서실은 시설도 좋고 넓고 쾌적해서 공부하기 딱인 환경이었다.
 
"여기 가격이 어떻게되죠?"
 
"우리는 한달가격으로 끊고있거든 너희도 한달치 계산할래?"
 
"아뇨 일주일정도만 쓰고싶은데요."
 
"일주일 단위로 하면 좀 비싼데.... "
 
"얼마인데요?"
 
"한달엔 5만원이지만 1주엔 2만 5천원이다."
 
어떻게 계산해야 저가격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도 이해가 가지 않는 가격을 박민지가 이해할 수 있을리가 없다.
 
그렇게 카운터에서 깎으려는자와 지키려는자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엌!!"
 
몸이 절로 숙여졌다. 아까의 2배의고통이 엄습해왔다.
 
"...왜그래..?"
 
"아...아니.. 그냥..저..읔!!!! 그래.. 화..화장실! 화장실은 어디요???"
 
말이 이상하게 나왔지만 그런건 신경쓸 틈이 없었다.
 
"아? 학생 화장실은 이건물엔 없고 저쪽 건물에 가야 있어"
 
주인의 말에 낙담하는 나. 하지만 별수 없다. 
 
"우와와와앗!!!"
 
모양새는 이상했지만 그곳근육에 힘을주고는 이렇게 밖에 달리지 못한다.
 
한편 저쪽 세계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그쪽!! 그쪽이 뚫리잖아!! 더 신경쓰라고!! 이미 우리는 뒤로는 갈곳이 없단말이다 !"
 
이미 최종저지선 바로앞까지 밀려버린 그들. 위기일발이다.
 
"아앗! 상대편 군에서 보리밥장군의 청국장스크류가 날아옵니다!!!"
 
"모두 모여!!!"
 
압도적인 기세가 그들에게 작렬!
 
피해는 심각했다.
 
"으윽...다들 괜찮나...?"
 
벌써 7할이 괴멸했다. 이제 다음공격이면 무조건 뚫린다.
 
"아니 저건 ?"
 
몸에 기포가 올라오는 투명한 소녀와 온몸이 하얀 소녀가 앞으로 다가온다.
 
"니가 그쪽의 대장이야?"
 
"꺄르르 우리를 막은건 칭찬해줄께"
 
"어느새 여기까지?"
 
그 두 소녀는 손바닥을 펴 대장의 가슴팍에 놓는다.
 
"그럼 잘가라고 !"
 
"우리의 승리야 !"
 
두 소녀의 손바닥에서 엄청난 기세가 뿜어져 나온다 ~!!
 
"으아아아아악!!!"
 
그대로 최후의 보루에 직격! 문이 열린다 !
 
하지만
 
"우와와와와와와와와와앗!!!!!"
 
양손으로 문을 억지로 닫고있는 대장. 등에는 엄청난 기세가 부딪히고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다들 근성이 부족해.. 이런것쯤은!!!!! 나는 대장(大腸)군 괄약근이다!!!!!!!!!!!!"
 
"너의 그 근성은 기억해주지. 설사 하수구에 빠져 재활용 된다해도 !"
 
소녀들은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무리였다. 곧 헬게이트는 열리고..
 
빛이 보이는데.......!
 
=========================================================================================================
 
변기에 앉자마자 쏟아지는 그것은 마치 나이아가라폭포라 해도 믿을정도였다.
 
"우왓!"
 
그렇게 속에 들은것을 모두 비워낸 김민수는 새상 그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는 그녀들에게 돌아간다.
 
"윽! 냄새나.. 좀 떨어져주라 부탁이다."
 
코를 손가락으로 막고는 손바닥으로 훠이훠이 물러가라는 손짓을 하는 박민지
 
"헐.. 나한테 냄새나? 킁킁"
 
냄새라니.. 여자애들 앞인데!
 
"바보 날리가 있냐? 니가 손닦고 몸에 뭐 뿌리고 한게 눈에 선명하다 이자식아"
 
"난또....그러니까 코에서 손때!!!!"
 
여전히 코를 막고있는 박민지였다.
 
"...우리 독서실 못빌렸어...너무 비싸다고 민지가 그래.."
 
"맞아 너무 비싸다고 ... 차라리.."
 
"차라리?"
 
응?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는 박민지
 
"앞으로 일주일동안 너희집에서 우리들은 스터디그룹처럼 공부하는거다!!"
 
"에??????????"
 
막무가네인 박민지였다.
----------------------------------------------------------------------------------------
 
오 소설게가 이리 활발한 게시판이었나 ? 할정도로 요즘은 성황이네요 헤헤
 
제 소설도 잘 읽어주셨으면 하는 작은 마음입니다.. 
 
그럼 오늘도 역시나 댓글.. 알죠? ㅋㅋㅋㅋㅋ
 
PS 그보다 便을 모에화하려니까 힘드네요 젠장 ㅋㅋㅋㅋㅋㅋ 변모에화라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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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29]
Mr구름
멋진 서사시였습니다. 바로 어제 정복왕의 퇴산을 본 후니 더욱 장렬하군요.

금게인의 소설게 침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설게의 경고장 첫경험이 곧 시작된다...!
2012-06-11 18:38:09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아아.. 정복왕... 지금까지 페제 최고의장면 !

그리고 첫경험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6-11 19:49:25
추천0
[L:8/A:392]
accelerator
표현이 정말 구름씨답다..
2012-06-12 00:27:23
추천0
[L:36/A:132]
모란
난....추천을 날렸다고 티내고 싶어서 이런 글을 남기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말라구
2012-06-11 20:19:24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흐..흥! 나..나도 따...딱히 모란씨 글에 과...관심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니깐...

그렇지만 추천받으면 기분이 좋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6-11 20:26:19
추천0
[L:36/A:132]
모란
쳇 ..그렇다면 지나가는 길에 매번 추천 눌러줄테니까 감사한줄 알라구!!
2012-06-11 21:03:50
추천0
[L:30/A:17]
HigasiRin
아잉♡ 몰라모라♡
2012-06-11 22:34:40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힝.. 나도 몰라몰라♡
2012-06-11 23:12:43
추천0
[L:36/A:132]
모란
허얼...추천누르니까 또 되네 신기하다.
2012-06-11 23:29:30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허 추천 계속되는건가요?

근데 그렇게 해서 베게가면 랄까 아이디 정지될듯 ㅋㅋㅋ
2012-06-12 10:14:18
추천0
[L:8/A:392]
accelerator
요즘 금서게인이 소설게에너무많이보여.. 랄까..

원래 이렇게 개그물이였나?ㅋㅋ
2012-06-12 00:14:04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그러게요 급 많아짐 ㅋㅋㅋ

그리고 그냥 개그가 써보고싶었어요.. ㅋㅋㅋ
2012-06-12 10:14:43
추천0
[L:39/A:543]
언트
설사를 ㅋㅋㅋㅋㅋㅋ
2012-06-12 11:33:3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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