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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아직 꿈인 전쟁]>>2번째부터 본격적 내용시작ㅇㅇ
MrNormal | L:4/A: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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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837 | 작성일 2012-06-11 22: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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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아직 꿈인 전쟁]>>2번째부터 본격적 내용시작ㅇㅇ

최근 들어 같은 꿈을 연달아서 꾼다. 보라색 바탕에 검은 오른쪽 날개가 보이는 꿈. 그 꿈에서는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 꿈을 꿀 때, 나 자신의 몸을 둘러봐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냥 내 앞에 검은 날개가 펼쳐져 있을 뿐. 뭐, 꿈이니까 딱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같은 꿈을 연속으로 꾼다는 것은 나름 고행이다. 지루하달까?
그런데 지루하지만 거부감 따위가 느껴지지 않았다. 지루한데 싫지않은 뭔가 미묘한 느낌. 흐음...



-2학년 2반 교실 안

"이봐, 수업 끝났어. 빨리 일어나! 점심 안먹을거야?"
분위기 한껏 잡고 있는데 불청객이 난입하는군...
"으으음... 오랜만이네. 한 37년만인가?"
나는 책상위에서 내 턱을 지탱하던 팔을 스트레칭하며 날 깨운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노소라. 날 깨운 아이의 이름. 같은 반이고 어렸을 때 부터 친했던 흔히 게임에서나 나오는 소꿉친구이다. 갈색 생머리에 분홍 밴드를 머리에 쓰고 있는데, 나름 예쁘다.
... 아, 예쁘다고 말해버렸다.

"37년이 아니라 37분이라구!
어떻게 하면 시험 전날에 선생님의 수업을 8분만 듣고 픽 쓰러지는 건데!"
엄밀히 따지면 선생님이 7분 늦게 들어왔으니 거의 들어오는 동시에 잤던 거지만.
"뭐, 역사따위는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포기했으니."
"안돼! 이번에도 공부 안하면 내가 화낼거야!!"
조금 화난 듯이 나에게 따져든다. 내가 안하는데 왜 그쪽이 화를 내나요?
"너 말은 그렇게 하면서 내가 공부 안해도 너보다 등수가 높은 건 사실인데?"
후후, 운인지 머리가 좋은건지는 몰라도 전교등수가 10% 밖에 든적이 없다. 공부를 하거나 말거나 결과는 동일. 그래서 안한다.
"으읏! 겨,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한 거야!"
조금 당황하는 표정으로 말해봤자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과정이 아무리 좋아도 등수가 낮으면 결국 취업 못한다고.
너 그렇게 살다가는 나중에 니 신랑이 엄청 고생할껄?"
"그, 그럼 너가 내 신랑하면 되지! 넌 고생 좀 해야돼!!"
그런 식으로 받아치겠다는건가. 돌격엔 맞돌격해줘야지.
"그 말 그대로 받아들여서 지금이라도 혼약서를 써놓아 둘까?
고생을 대가로 이런 와이프를 납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씨익 웃으면서 음흉한 시선으로 쳐다보자 당황하면서 자신의 몸을 가리기 시작했다.
"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난 너랑 결혼할 생각 따위는 안하거든!"
방금 내가 신랑하면 되겠네 라고 돌격해온건 어디사는 누구지?
"그래도 각오하는게 좋을껄? 난 여자를 꽤 거칠게 다루거든? 같이 방에 들어가는 순간 팍!"
"신우 변태!! 난 너랑 그, 그런 짓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안할거야!"
"그럼 죽으면 하겠다는 뜻? 어디의 모 애니처럼 같이 물에 빠져서 새로운 삶을 택할래?"
"우리는 애초에 자매가 아니라고!! 잠이 덜 깬거지? 빨리 일어나란 말야!"
자신이 삐졌다는 것을 어필하려는 듯이 팔짱을 끼고 고개를 옆으로 휙 돌렸다.

"하아아암... 잔다는데 말 참 많네."
"잠은 밤에 자야하는 거야!"
"낮잠이라는 단어는 뭐하러 존재하는 건데?"
"그, 그건 밥 먹고 나서 배부른 상태에서 늘어질 때 하는 거라구!"
"꼭 그러라는 법은 없잖아? 잔다."
다시 고개를 숙이고 잘 준비를 했다.
"그렇게 잤으면 그냥 일어나는게 정상이잖아."
"아직 졸려... 말싸움 하느라 남은 힘을 다 썼어. 굳이 깨우고 싶으면 '어서 일어나 오빠야아~!' 라고 발랄하게 외치면서 흔들어 깨우던가."
"어, 어째서 나는 여동생 역인건데?!"
"넌 그게 딱 어울리니까. 잘하면 깨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소라는 착한 아이구나 하면서 쓰다듬는 것까진 고려해 볼께."
내 희망사항이기도 하지만.
"시, 시끄러웟!! 어째서 승아는 '일어나 주세요 주인님.' 같이 고상한 말이고 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거든!"
그걸 고상하다고 하는 건 이 지구에 승아랑 너밖에 없을거야.
"사람마다 어울리는 것이 있기 나름이야. 그리고 너 그렇게 식사시간 밝히다가는 몸무게 늘어난다?"
"으에에에엣?! 어, 어떻게!"
오, 정곡인가보네. 좀 더 추긍해 볼까?
"딱 보면 보여. 그래서 어디야? 뱃살? 허벅지살? 볼살? 팔뚝살? 화살?"
"아, 아니거든!! 그리고 마지막에 화살은 뭐얏! 하나도 안 웃기거든!"
"그럼 도대체 뭔데? 설마 니가 키나 가슴이 커졌을 리가 없잖아?"
"어째서 단정짓는건데!! 나도 아직 성장기라구!"
고등학생이면 2차성징은 이미 끝났다고. 포기하시지?
"그럼 어떤데?"
얼굴을 살짝 붉힌채로 말하기 시작했다.
"가슴이 조금..."
"다우트!!!"
"에에엣?! 어째서 부정하는거야!! 진짜라고!!"
"이의있소!"
"뭐, 뭔데!"
"피고인의 발언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모순같은 건 없어! 왜 안 믿는건데!"
"피고인은 증거품을 제시해 주세요!"
"왜 내가 피고인인데! 애초에 증거 제시는 변호사와 검사만 하는 거잖아."
"이건 역전재판이 아니야. 뭘 착각하고 그래?"
"에? 뭐, 뭐야앗! 놀리지 말라구! 왜 매주 화요일에는 이렇게 날 괴롭히는 건데?!"
재밌으니까. 널 놀리면 오는 반응이 재밌거든. 나 혹시 사람 괴롭히는 쪽에 잠재적인 기질이 있을지도?

"뭐, 어찌되었든 난 잔다."
이런 이야기는 슬슬 끝내고 취침 시간을 가져야지. 더 밀어붙이다가는 진짜로 삐져버린다.
"우우... 일어나란 말야."
너 친구 없냐? 다른 애들이랑 좀 가라고...
"귀찮아. 정 원한다면 아까의 요구조건이나 해보래도."
"으읏..."
"무리 안해도 된다니깐."
그리고는 다시 엎드렸다. 이제 좀 잘 수 있겠네. 뭐 이미 많이 잤으면서도.
"이, 일어..."
진짜 하려는건가? 뭐 그래도 역시 부끄러운지 목소리가 작네.
"응? 뭐라고? 잘 안들리는데?
"그, 그러니까 이, 일어나 오..."

"일어나세요 주인님."
뒤에서 섬뜩한 느낌과 함께 아무 감정이 실리지 않은 심지어는 모든 글자의 음이 거의 비슷해서 매우 따분한 느낌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내 등짝에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매우 거대한 무언가가 충돌했다. 아니, 거대한 무언가라고 느껴질 정도의 킥이였다.
솔직히 아프지는 않지만 뭐랄까, 크리티컬 히트라는 느낌?
"으아앗!!"
그런 엄청난 킥을 낮지 않은 위치에 꽂아놓고는 아무런 반동이 없다는 건가. 여자란 참 무서운 존재였구나...
"가, 가끔은 평범하게 깨우라고..."
정확히 등의 중심에 꽂히지는 않았는데 뭔가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허리를 돌리는 행동마저 힘들게 될 정도의 발차기라니. 저 가녀린 다리로 가능한게 아니라고.
"신우가 평범하게 일어났으면 이런일도 없어. 매일 소라 괴롭히면 못 써."

승아는 머리를 어디서 염색했는지는 모르지만 빨간색이고(본인의 말로는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었다지만, 솔직히 갈색 머리카락 까진 이해가 가도 빨간색은 좀...), 정성이 돋보이는 댕기머리 비슷한 느낌의 머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365일동안 무표정에 변하지 않는 목소리톤의 소유자이다.

"밥먹으러 가자."
승아는 쓰러지기 직전의 나의 목덜미를 붙잡고는 질질 끌어가기 시작했다.
"아우우... 이, 일어나 오, 오빠..."
계속해서 고개를 푹 숙인채 내 요구조건을 수행하려는 소라.
"소라. 뭐해?"
"에? 스, 승아구나."
"상황 종료. 밥먹으로 가자."
"아, 응."
소라는 조금 당황한 듯이 쫓아왔다. 아쉬움의 기색이 보이는 한숨을 내쉬더니 날 보고 고개를 푹 숙였다. 아쉬움의 기색이라. 풋.



-계단

"이제 그만해... 자력으로 걸을 수 있거든?"
말을 뱉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냥 이대로 끌고 가 줘도 나쁘지 않을지도? 계단이라서 다리가 계속 부딪히는건 아프지만 그럭저럭 버틸만 하다.
"신우가 원한다면."
내 말 들어주지마. 그냥 끌고 가 줘. 아까 말 취소할게 제발. 사람들의 시선은 상관없으니 그냥 끌고 가란 말이다.
"하하하! 동지여, 오늘도 역사 선생의 마수에 의해 잠들어서 형벌을 받은 듯 하군!"
앞, 아니 나는 끌려가는 처지이니 내 뒤에 호쾌한 목소리로 누군가 말하였다.
"동현이. 안녕."
인사하는데 하필 나를 들고있던 손으로 해서 내가 손 대신 흔들린다.
"여어, 너도 한 37년 만인가?"
"아니, 나는 전 교시 도중부터 잠들어서 약 79년 만일듯 하군."

이 녀석은 나랑 제일 친한 남자애인 김동현이다. 검은색 머리카락인데 빛을 받으면 살짝 노란색의 느낌이 드는 별난 머리카락의 소유자이다. 공부는 안하면서 안경도 쓰고. 나랑 죽이 잘 맞는다.

"동현이도 빨리. 이러다간 수업시간에 못 맞춰."
"전 시간이 체육이여서 체육복이니까 먼저 가 있으면 옷 갈아입고 금방 쫓아가지."
잠깐, 두 교시동안 잤는데 체육복을 입고 체육을 하러 나갔다는 건 전혀 말이 맞지 않잖아. 체육이 연속 2번 일리도 없고. 딴죽을 걸까 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다.
"그럼 가자."
"그런데 인사한답시고 손을 올리면서 나까지 올리는건 삼가해 줄래..?"
"아, 놓아주는 걸 잊었었다."
미안하다는 느낌을 좀 싣고 말하라고! 로봇같아! 무서워! 그리고 안 무거운 거냐!
"난 로봇이 아냐."
"맘대로 독심술 하지마!"
"신우가 속마음을 직접 소리치지 않으면."
"그런 건 빨리 말해..."

승아는 잡고있던 내 목덜미를 놓고는 지그시 나를 쳐다보았다.
"응? 왜 그래?"
"아무것도 아냐."
보통이라면 그대로 고개를 돌렸겠지만 승아는 평범한 부류에 속하지 않기에 계속 나를 쳐다보았다.
"뭔지 알려줬으면 좋겠다만?"
"아무것도 아냐."
사람으로서의 본성때문에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수상한 행동을 취하면 더 알고싶어 진다고.
"소라야, 너 뭔가 짐작가는거 없어?"
"응? 뭐가?"
"승아가 왜 이러는지에 대해서 말이지."
"글쎄... 혹시 너가 너무 웃기게 생겨서 그런다던가?"
충격적인 말을 평범하게 내뱉네 이 녀석. 외모에 자신은 없지만 50% 안엔 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농담이라도 그건 좀 아니라고 봐."
"음~ 그러면."
소라까지 가세해서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 녀석들이...
"가세하지 말아줄래..?"
"지그시이이이이이이이."
"일본어처럼 쳐다보는 행동을 너의 입으로 표현하지 말라고!"
"승아야, 신우가 나 괴롭혔어! 흑흑."
어, 엄청난 발연기다! 흑흑도 자기 입으로 내고 있어! 언제부터 이 녀석이 개그 캐릭터가 된거지?!
"소라 괴롭히면 못 써."
승아가 내 왼팔 팔꿈치의 중앙 부분을 꾹 누르자 전기에 감전된 느낌과 함께 왼팔이 마비되었다.
"끄아아아앗!"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공격. 혈점 같은게 다 보이는 거냐고. 승아는 아마 복부에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을 거야. 그보다 내가 잘못한 거냐고?!
"한번 볼래? 있는지 없는지. 북두칠성."
"그러니까 혼잣말을 듣지 말라고..."
"이번엔 내 추측."
"추측으로 핀 포인트를 꽂지 마!!"
"신우가 그렇게 보고 싶다면 난 상관없어."
"무슨 소릴 하는거야... 넌 너가 여자라는 사실에 대해 자각이 없는거냐? 윗옷을 벗어야 하는 거라고?"
그렇게 무표정에 적극적이면 뭔가 미묘해서 거부감이 든다고. 나중에 남친 생기고 어쩌려고 그러는 거야.
잠시 멈칫하고 생각하더니 다시 말을 꺼냈다.
"꺄아악. 여자의 알몸을 보고 싶다니, 신우 변태."
국어 책 읽듯이 말하지 마!! 최소한의 부끄러움 이라는 감정을 타라고!
... 그보다 오늘따라 급식실로 가는 길이 멀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지?



-2학년 2반 교실 안

으음... 5, 6 교시가 사회, 가정. 덕분에 100분간 누구는 토론할 정도의 시간에 나는 그냥 자버렸네.
주변에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는 걸로 보아 벌써 학교 끝난지 꽤 된건가? 일단 눈을 떠야겠지.
"에?"
당황하는 표정과 함께 소라가 내 얼굴에 가까이 대고 있던 핸드폰을 황급히 숨겼다.
"뭐하는 거야..."
"에, 에! 그러니까 이건! 그러니까!"
"침 흘리고 자는 모습이라도 찍어서 협박용으로 쓸 생각이냐?"
"에?"
소라는 잠시 멍하게 있다가 입을 열었다.
"그, 그래! 용케도 알아챘네! 너 나를 자꾸 괴롭히니까 그런 거야!"
"근데 뭐랄까..."
내 입술은 촉촉한 것 같았으나 입 주변이 아무렇지도 않은 걸 보아, 침은 안 흘린것 같은데. 애초에 난 자는동안 침을 거의 흘리지도 않고.
"침 안흘렸는데?"
"그, 그래! 고작 몇 초 전에 찍으려고 했었는데 우연찮게 너가 깨어난 것 뿐이야!"
"아~ 그럼 다행이네."
라고 해봤자 어차피 내 얼굴 찍은 사진이라도 가지고 싶었던 거겠지. 하는 짓이 은근 귀엽네...
소라는 핸드폰을 살짝 보더니 흡족한 표정으로 갑자기 내 손목을 잡고는 날 일으켜 세웠다.
흡족한 표정이라...
"빨리 가지 않으면 승아가 때릴지도 몰라."
"응? 무슨 소리야?"
"승아가 4시까지 도서실로 오라고 했잖아?"
"에엑?! 그런 기억이 없는데?"
"여하튼 늦으면 엄중한 처벌이."
소라의 말이 끝나기 전에 갑자기 여러가지 공격 기술들이 머리를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본능적으로 소라의 손을 잡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으에에! 자, 잠깐!"
지금 손 잡은 걸 신경쓸 상황이 아냐!
"승아는 도서실에 있는거지?!"
"으, 응!"
"젠장! 왜 하필 맨 위층이냐고!"
우리반은 2층, 도서실은 5층. 남은 시간 모름. 무조건 달려야만 한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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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143]
MrNormal
내가 썼는데 유치해 보이는건 착시현상..?
2012-06-11 22:39:08
추천0
[L:8/A:392]
accelerator
아니근데 저 보케에 전부 츳코미를 넣어주는 저 바람직한 동급생이라니...
2012-06-12 00:20:24
추천0
[L:4/A:143]
MrNormal
아하하; 싫으시면 다음엔 좀 줄일게요ㅋ;
2012-06-12 00:25:44
추천0
[L:8/A:392]
accelerator
헛? 전 싫다는 뜻이 아니었는데.. ㄷㄷ
2012-06-12 21:35:14
추천0
[L:39/A:543]
언트
청춘이로구나
2012-06-12 11:38:3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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