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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액셀러레이터의 경호
한숨나온 | L:56/A:425
458/730
LV36 | Exp.6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1,369 | 작성일 2012-06-12 0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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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액셀러레이터의 경호

 

한때 진행되었던 '어둠의 5월 계획 '

 

 

레벨5 제1위의 액셀러레이터의 힘을 이용해

 

 

퍼스널 리얼리티를 각성하는 실험이었다

 

 

그러나 그 실험 도중에 이상한 사고가 일어났고

 

 

그 내용에 대해선 아레이스타가 관계자를 처분하고 비밀리에 감추게되는데..

 

 

 

 

 

 

 

 

 

 

 

 

 

 

액셀러레이터는 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걸려오는 전화

 

 

"여~ 액셀러레이터 "

 

 

같은 그룹의 멤버인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였다

 

 

"뭐냐 네놈 오늘은 이미 끝났을텐데 "

 

 

"새로운 임무가 떨어졌다냥"

 

 

쳇 혀를 차는 액셀러레이터

 

 

"23학구로 가라냥 단순한 경호임무니 부탁한다냥~?"

 

전화는 끊어졌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액셀러레이터는 발길을 돌려 사라졌다

 

 

 

 

 

 

23학구 국제공항

 

 

터미널의 벽에 기대고 있는 액셀러레이터에게로 누군가 다가온다

 

 

백발에 적안.세라복을 입은 여학생이었다

 

"액셀러레이터님인가요?"

 

여학생은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그냥 액셀러레이터라고 불러라"

 

묘하게 자신과 닮아보이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액셀

 

 

"그럴수는 없어요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립니다 "

 

 

공항을 나와 택시를 탄 액셀과 여학생

 

 

"그래서, 뭘 어떡해야 하는거냐"

 

액셀러레이터는 츠치미카도에게 전화를 건다

 

"단순한 호위임무라니까냥~ 오늘 하루만 해주면된다냥"

 

츠치미카도의 목소리는 어쩐지 웃음을 참고있는듯했다

 

"그런거면 무스지메한테나..."

 

"다른 멤버는 각자 일이있다냥 잘부탁한다냥"

 

일방적으로 끊어진 전화

 

 

그때 여학생이 말을 걸어온다

 

 

"어디로 가실건가요?"

 

 

"알 게 뭐냐 "

 

 

뒷좌석에 앉아 눈을 감는 액셀러레이터

 

 

그때 기묘한 소음이 들렸다

 

액셀러레이터는 위기감을 느껴 초커를 키고

 

직후 택시가 폭발했다

 

 

택시를 날려버린 무장집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학원도시의 인물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집단

 

 

로마정교에서 급파한 마술사들이었다

 

 

임무를 완수한듯해 안도했으나

 

" !! "

 

불속에서 여학생을 안고 걸어나오는 액셀러레이터

 

 

"평범한 경호임무라더니, 망할 츠치미카도 자식"

 

 

"저기 .. 죄송해요"

 

 

품에 안긴것에 부끄러워하는 여학생

 

"네 탓이 아니니까 신경쓰지마 빌어먹을"

 

액셀이 여학생을 내려놓자

 

 

놀란 마술사들이 일제히 공격해온다

 

 

"죽어버려 괴물 !!!!!!"

 

부들부들 떨며 마술을 전개해보지만

 

 

액셀러레이터에게 닿기 직전

 

무형의 벽이 마술을 튕겨내 마술사에게 돌아갔다

 

 

"피라미들이란 지겨워..."

 

 

"그럼 내가 상대를 해주마 "

 

 

묘하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옷을 입은 사내가 나섰다 "

 

 

그 사내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스파크가 튀기 시작했다

 

"쳇  일렉트로계통이냐"

 

 

액셀러레이터는 초커를 끄고

 

파-앗

 

흑익을 전개후 달려들었다

 

 

남자는 어떤 개구리마스코트를 좋아하는 여자에 필적할만한 전류를 쏘았으나

 

 

액셀러레이터의 흑익이 방어해버리고

 

 

검은 돌풍에 휩싸여 사라져버렸다

 

 

그때

 

타-앙

 

여학생을 노리고 어딘가에서 저격이 날아왔다

 

 

액셀러레이터는 순간 당황했으나

 

여학생의 몸에 닿기전 그대로 튕겨나가버렸다

 

 

'반사계통인가? 이런 녀석이면 경호가 왜 필요한거냐'

 

의문이 드는 액셀러레이터였으나 곧 잊고 그룹의 뒷처리반에 전화를 걸었다

 

그 후 도시 이곳저곳을 누비며

 

 

패밀리레스토랑을 가기도 하고

 

유원지를 가고 싶다는 여학생의 요구에 이끌려 끌려다니다보니

 

 

어느새 해가 졌다

 

 

23학구로 여학생을 돌려보내러 온 액셀러레이터

 

 

"그런데 넌 정체가 뭐냐 뭐길래 바깥 에서까지 널 노리는 거지? "

 

여학생은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전 평범한 여학생인걸요 액셀러레이터씨"

 

여학생은 비행기를 타기 위해 입구로 향했다

 

"제 이름을 말씀안드렸네요 저는 스즈시나 유리코라고해요"

 

액셀러레이터에게 손을 흔들며 웃으며 사라지는 스즈시나 유리코

 

'학원 밖 인간이면서 반사계통의 힘을 써..?'

 

그 여학생에게 이상한 점을 느끼며 액셀러레이터는 공항을 나갔다

 

 

 

 

 

창문없는 빌딩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하며 어른 같기도 하고 아이 같기도 하며

 

성인 같기도 하고 죄수 같기도 한 외모의 인간이 원통의 배양액에 거꾸로 떠있었다

 

 

"너도 참 짓궃다냥 아레이스타 액셀러레이터에게 경호를 시키다니 그것도 그 아이를 "

 

"그를 플랜에 쓰기 위해선 어느정도 자신을 돌아볼필요가 있는거야"

 

 

=============================================================

 

연애물을 쓰고싶었으나

 

쓰다보니 장르를 알수없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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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543]
언트
미소를 으으
2012-06-12 11:54:08
추천0
[L:36/A:132]
모란
이런...나의 소설에 다음내용중 하나가 들어있는 소설이네요...스토리전개를 수정해야될듯 ㅠㅠ
2012-06-12 16:49:33
추천0
[L:8/A:392]
accelerator
마술은 백퍼센트 전부 있는그대로 반사할수 없십니다만.. 팬픽이니 넘어가야지
2012-06-12 21:38:14
추천0
[L:13/A:669]
카무이
팬픽이니까요. ㅇㅅㅇ!
2012-06-12 21:43:30
추천0
[L:13/A:669]
카무이
액셀러레이터 말투에 공부가됫습니다! 추천~
2012-06-12 21:44:1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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