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짱 ~요즘 배가 나온 것 같아."
"노아쨩~ 요즘 배가 나온 것 같아."
"내 이름은 어떻게 알았지? 나는 신의 계시를 받아 방주를 짓고 있었다네.
거기 지나가던 청년, 관심있으면 같이 열정페이 하겠나?"
"그 말은, 저와 노아를 암수 한 쌍으로 인정하신다는.... "
"잠깐. 기다려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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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노아 아저씨. 이 고기 뭐야?"
"노아 쨩. 박지성 선수라고 혹시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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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