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리 좋은 게임 하나 또 추천하려고 합니다.
저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를 울렸던 '투더문'이라는 게임 말고도, '이브(Ib)'나 '마녀의 집' 등등 좋은 게임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RPG 메이커로써 느낄 수 있는 감동이나 연출감이 좋아서 저명한 BJ분들이 플레이 하시는 것을 많이보고, 저도 직접 해보고 이 게임은 정말 명작이다라고 느낄 만한 게임이 최근에 나왔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목: 클로에의 진혼곡 / Requiem for Chloe
제작: 일본
장르: 공포(미흡) / 예술
홀연히 어느 곳을 떠나 어떤 저택에 이른 소년 '미셸 달랑베르(Michel d'alembert)'는 그곳에서 한 소녀 '클로에 아르덴'을 만나 집의 저주를 풀어가는 게임입니다. 물론 공포게임이기는 하지만 연출이나 화채에 비해서 딱히 공포를 느낄 만한 요소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아프리카 PD대정령님이 플레이 하시고, 그의 노예인 절망슈님이 녹화해 주셨습니다.
대략 4시간 분량의 게임이니, 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시고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끊어서 보시면 나중에 몰입이나 분위기에 따라가기가 애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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