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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스압주의 ] 김국진 인성 수준...
Dearest | L:42/A:425
377/1,690
LV84 | Exp.2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2 | 조회 5,625 | 작성일 2015-07-14 23: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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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x
와 돈으로 베푸는거 절대로 쉽지않은데
2015-07-14 23:30:06
추천0
[L:17/A:53]
라셀
김국진 마인드는 돈보다는 사람이먼저다 .같은느낌이 확오내요..친구한태만그런게아니라 모르는 후배한태도 ..
2015-07-14 23:41:12
추천0
다버려
저런 분들이 있기에 이 세상이 그나마 살만한 거라 생각합니다
2015-07-15 00:03:36
추천0
[L:2/A:249]
NoKoiNoLife
갓국진
2015-07-15 00:05:50
추천0
삶돎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갓국진
2015-07-15 00:12:42
추천0
아이보리
제목이랑 딴판인데..
2015-07-15 00:17:42
추천0
제이슨
김국진 인성수준 높다!
2015-07-15 00:32:20
추천0
우라지오
저도 제목때문에 헷갈림;;;;
2015-07-15 00:41:45
추천0
[L:37/A:283]
GillesDeRais
키야...
2015-07-15 01:46:13
추천0
[L:49/A:39]
SilvarioGospel
저런분을 내비려두고 아내였던년은 왜 국진이형을 힘들게 했을까
2015-07-15 03:43:56
추천0
왕의
내가 아내였으면 저렇게 주변에 퍼주고다니는 남편이랑 갈등빚었을듯
2015-07-15 04:10:34
추천3
[L:48/A:52]
리어링
ㅇㅇㅇ 가족입장에서는 다르게 생각해볼수있습니다.
당장 자기가족 여유롭지 않은데 저렇게 퍼주면 현실적으로 가족은 어떻게해요..
2015-07-15 16:25:19
추천0
까까마까
돈 퍼줘도 호구 같이 퍼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성님은 그런거랑은 다르네 ㄷㄷ
존경스럽다
2015-07-15 04:46:42
추천1
노루
+ 멋지다
2015-07-15 07:26:43
추천0
[L:52/A:325]
요조라★
한때 모든 연예인들의 정점에 계시던 형님답네
2015-07-15 14:00:01
추천0
[L:3/A:12]
숙녀쿠로코
문제는 저들중에 잘된사람이 없다는거.ㅠ
2015-07-15 07:58:21
추천0
[L:50/A:424]
온죠지토키
근데 저러면 가족들이 고생임.
2015-07-15 08:07:03
추천0
늙은고부기
ㅎ...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데 가족들은
2015-07-15 08:38:46
추천0
여신루시
나쁜건 아닌데 과연 가족들은 마냥 좋게만 보일까??
2015-07-15 09:58:08
추천0
레키즌
가족을꾸리기엔힘드시겠지만 왕의 자질이 있으신분이네요 왠지 유비같은느낌
2015-07-15 10:42:42
추천0
진실의눈
유비는 연의에서 포장되서 그렇지
정사를 읽어보면 비포장 상태인데
기회주의적 퍼주기 실제로 유비가
퍼준자들은 다 쓸모가 있는 인재들
이였음
2015-07-15 13:25:27
추천0
[L:52/A:325]
요조라★
정사의 유비가 연의의 울보보다 효웅의 상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당시 대다수 군주들의 열전에 기록된 약탈이 선주전에는 없고 어디서나 백성들이 따른 군주죠 또 그 사람 잘다루는 조조조차 배신과 모반을 많이 당했는데 상대적으로 후달리는 입장에 놓였음에도 유비는 그런게 거의 없었다는거.

진짜 마음속 깊이 인의로운 인물인지는 의문이 가지만 적어도 동시대 다른 군웅들보단 낫다는거. 단순히 연의의 포장이라고만 치부할수는 없는 문제같네요
2015-07-15 20:15:11
추천0
진실의눈
사람을 잘 이끈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그렇기에 적어도 덕으로써는 타 군웅들보다 낫다는건 동의합니다.

다만 정통성도 확실하고 황제의 자리도 마다하며 원망하는 백석들이 없고
따르는 선비들이 많았다던 유우 같은 경우가 저는 진정한 성자이자
군웅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대를 잘못 만나 금방 운명해 버린게 안타까울뿐이죠.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그래도 저는 역시 조조가 가장 좋나봅니다.
건안의 대표 시인이자 병법의 재해석가이며 뛰어난 전략 전술가
문무까지 겸비한 중원을 재패한 영웅

사실상 삼국통일을 이룬 전쟁이 관도대전인만큼 그에 따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현대의 사회상에 가까운 합리적인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생각해서 입니다.
2015-07-16 04:22:27
추천0
[L:52/A:325]
요조라★
유우나 사마랑 같은 몇몇 인물들은 사고방식부터가 고대인의 한계를 초월한지라 유비의 속을 알수없는 인의보다 훨씬 가슴에 와닿긴하죠 나 인의로우니 봐주쇼 하는 정치인이랑 진짜 인격자의 미묘한 차이랄까

재밌는게 각 시대별로 높이 평가받는 삼국지 영웅들이 달라지는데 님이 말씀하신대로 조조는 마오쩌둥이 복권의 기치를 올린이래 현대에서 이상적인 군주에 가깝게 평가받긴합니다. 특히 합리적인 인재등용과 유교에 얽매이지않는 정치, 과감한 결단력, 리더쉽 등등 요즘 시대의 관점에서 보면 빨만한게 정말 많죠 개인적으로는 서주 대학살이랑 순욱 건때문에 빨만큼 좋아하진 않지만ㅋ
2015-07-16 07:45:14
추천0
레키즌
제 댓글에서 삼국지 이야기가 나올줄이야..

전 육손을 찬양합니다..
2015-07-16 12:48:55
추천0
진실의눈
결점없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모든게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 그러니깐 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완벽하다 생각하는 조조도 혈통을 포함해서 감정을 컨트롤 못한
일련의 사건은 있으니깐요.
해당 사건에도 나름의 명분은 가지고 있고요.

순욱하니 생각나는데
요즘은 조조가 왜 황제에는 오르지 않았나?
하는점이 많이 재해석 되고 있어.
알아보는 맛이 있던데.

어찌되었든 조조가 새 시대를 여는
권력가 이면서 한나라의 재상이라는 이중성의 입장에
어떠한 감정이 있었다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2015-07-16 12:55:47
추천0
[L:52/A:325]
요조라★
조조가 황제에 오르지 않은건 그의 머리속에 들어가본적이 없으니 정확한 이유는 누구도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군웅들한테 정치적으로 유리한 구실을 주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을거같네요.

일단 위국이 한나라안에 있는 동안에는 뭘하든 협천자의 이점을 안고 명분을 세울수있는데 찬탈하면 그 이점이 사라지니까요.

실제로 조비가 위황제되고 얼마 안있어서 유비가 지가뭔데 하면서 촉황제되고 손권도 오황제되는 식으로 난리가 났죠.

껍데기뿐인 한실이지만 그 권위는 끝까지 이용하자는 조조다운 실용적인 생각이 아니었나 합니다
2015-07-16 13:08:31
추천0
운명의결계
사람이 너무 좋긴한데 가족이 엄청 힘들겠다.
김국진처럼 퍼주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저걸 받아들이기 힘들듯...
2015-07-15 10:56:26
추천0
ANG타마마
와....
2015-07-15 14:03:53
추천0
[L:40/A:477]
반항아디라
진짜 멋있다..
2015-07-15 19:58:21
추천0
Debacle
별로 옳은 일은 아닌 것 깉은데..
2015-07-15 21:41:3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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