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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루스 | L:0/A:0
403/430
LV21 | Exp.9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2 | 조회 6,485 | 작성일 2015-07-19 19: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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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츄잉여의 드립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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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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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298]
PparP
"뭔글이지 이게?"
이상한 글을 보던중 밥먹으란 엄마말에
휴대폰을 이불속에 던져놓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리고 갤러리속에는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나의
다정한 단체사진이 찍혀있었던것을 안것은
얼마 지나지 않은 뒤였다
그 사람들은 누구일까? 라는 말을 되내였지만
이미 내 가슴은 그들을 알고있는듯 했다

(지금까지 잉여의 기묘한 모험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끝-
2015-07-19 20:04:55
[추천7]
[신고]
HANAKANA
짧고 간결한 병sin력 가득한 댓글을 원하고 들어왔건만 다들 소설을 써놓고 있네
2015-07-19 23:01:10
[추천7]
[신고]
쫄랑쫄랑
"이게 뭐야..."

나는 평소와 일관된 태도로 무감정하게 스크롤을 내렸다.

이 글이 너무 식상한 전개라던가, 어이가 없다던가 그런것이 아니라 아무리 센스있는 글이라도 방금가 똑같은 감정으로 'ㅋ'자를 연타했을 것이 분명했다.

요즘같은 딱딱한 시맨트로 된 건물 안에 차가운 철제로 된 기계들이 있는 현대인에겐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감정표현이 활발하면 관종이 되는 시대, 그런 시대이다.

이런 환경은 마음을 딱딱하게, 그리고 차갑게 만들기엔 충분한 환경이었다.

그만 자리를 뜨고 일어서려고 했다.

그순간...

"....?!"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뜨거운 반응이 가슴에 요동쳤다.

"......?!"

하지만, 그 뜨거운 무언가는 이윽고 꺼져갔다.

"그건 뭐였던걸까...?"

아무튼 내가 판단할 수 없는 그런것을 괜히 떠벌려봤자 관종취급 받을 것이다.

"잊자"

나는 그러기로 하고 책상위에 앉아서 책을 펼치고 공부를 하였다.

오늘은 공부가 안되던 날이었다.
2015-07-19 20:59:56
[추천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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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231]
Loaper
푸샤악!
2015-07-19 19:51:10
추천0
[L:14/A:206]
Agcrow
허나 거절한다
2015-07-19 19:52:07
추천0
[L:29/A:298]
PparP
"뭔글이지 이게?"
이상한 글을 보던중 밥먹으란 엄마말에
휴대폰을 이불속에 던져놓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리고 갤러리속에는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나의
다정한 단체사진이 찍혀있었던것을 안것은
얼마 지나지 않은 뒤였다
그 사람들은 누구일까? 라는 말을 되내였지만
이미 내 가슴은 그들을 알고있는듯 했다

(지금까지 잉여의 기묘한 모험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끝-
2015-07-19 20:04:55
추천7
[L:50/A:397]
락쿤
동정 땜 ㅎㅎ
2015-07-19 20:32:48
추천0
[L:2/A:249]
NoKoiNoLife
아 셴 테
맹약에 맹세코
2015-07-19 20:39:28
추천0
유한성릿페
레서는 귀엽다
2015-07-19 20:40:59
추천0
[L:20/A:504]
레에오
마지막에 썬글라스를 쓴 흑형이 빙긋 웃으며 뭔가를 보여줬는데.......
응? 뭐였지?
2015-07-19 20:41:03
추천0
에카
으으 뭐지 뭔가 잊어버린 느낌이.... 음? 2D 세계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2015-07-19 20:44:30
추천0
쫄랑쫄랑
"이게 뭐야..."

나는 평소와 일관된 태도로 무감정하게 스크롤을 내렸다.

이 글이 너무 식상한 전개라던가, 어이가 없다던가 그런것이 아니라 아무리 센스있는 글이라도 방금가 똑같은 감정으로 'ㅋ'자를 연타했을 것이 분명했다.

요즘같은 딱딱한 시맨트로 된 건물 안에 차가운 철제로 된 기계들이 있는 현대인에겐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감정표현이 활발하면 관종이 되는 시대, 그런 시대이다.

이런 환경은 마음을 딱딱하게, 그리고 차갑게 만들기엔 충분한 환경이었다.

그만 자리를 뜨고 일어서려고 했다.

그순간...

"....?!"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뜨거운 반응이 가슴에 요동쳤다.

"......?!"

하지만, 그 뜨거운 무언가는 이윽고 꺼져갔다.

"그건 뭐였던걸까...?"

아무튼 내가 판단할 수 없는 그런것을 괜히 떠벌려봤자 관종취급 받을 것이다.

"잊자"

나는 그러기로 하고 책상위에 앉아서 책을 펼치고 공부를 하였다.

오늘은 공부가 안되던 날이었다.
2015-07-19 20:59:56
추천6
[L:6/A:383]
로리팬티
야래야래...
잊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넌 항상 내 그림자에 있어

시노부쨩...
2015-07-19 21:01:14
추천6
우마루쨩
뭔가 묘한 꿈을 꿨다. 한낱 꿈이니 이미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꿈 때문에? 아니, 그럴리는 없겠지.
평소에 그렇게나 즐겨보던 만화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아니, 볼 수 없어졌다. 만화책을 보려고만 하면 슬퍼져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다. 만화니까 분명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텐데도 왠지모르게 자꾸 최악의 결말을 상상하게 된다.
내겐, 가장 좋아했지만 더 이상은 볼 수 없게 된 만화가 하나 있다.
2015-07-19 21:22:47
추천3
[L:37/A:283]
GillesDeRais
아...아... 왜인지 모르겠지만 마음 한 켠이 매우 따뜻해진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15-07-19 21:23:04
추천0
[L:21/A:136]
★STAR★
몸 속에서 파문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어...
2015-07-19 21:32:13
추천0
[L:50/A:424]
온죠지토키
왜 눈에 눈물이 맺혀있지. 무언가 가슴이 아프다. 아주 소중한것을 잊은것 같은 기분이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무엇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안녕.. ;; 내 소중한사람
2015-07-19 21:37:59
추천2
바람의x심
왜인지 방금까지 엄청난 것을 경험한 느낌이다
절묘한 사랑,악과의 투쟁,
그리고 소년의 기묘하고도 위대한 모험들....
분명 그런적이 없는데도,왜인지 그런것같은 느낌
2015-07-19 22:05:53
추천0
제이슨
ㅋ...카아네에키이 구우우우운....요근래 알게된거지만 자네는 육체뿐만아니라 정신도 터프해..그래서.. 살짝 [맛] 을 가미해봤어.엄마와 아들-!!
누구를 죽일건지, 니가 선택해라아!!아니..- 말을 조금 바꿔볼까?-





어느쪽을. 살리고. 싶어?.



붉은머리왕지네라고....알고있나?
이 녀석을 자네의 귓속에 집어넣고싶은데.... 괜찮지?

ㅎㅎ
ㅎㅎ
ㅎ..
하아아아ㅘ하하아하!?!?!?위험한데 이거 위험하다고!!!
이제죽여도될까나? 죽여도 될까나!? 죽여도 될까나아아-!?!? 죽여버릴까나아아아아!! 아하하하하하!!!
2015-07-19 22:19:32
추천0
HANAKANA
짧고 간결한 병sin력 가득한 댓글을 원하고 들어왔건만 다들 소설을 써놓고 있네
2015-07-19 23:01:10
추천7
[L:48/A:245]
쿠도아스카
ㅇㄱㄹㅇ
2015-07-19 23:58:18
추천0
[L:25/A:149]
신짱
뭐지...왜 눈물이...
2015-07-19 23:18:21
추천0
[L:30/A:386]
페테만보여
2D에서 나 츄잉한다고 이지메 당했다 ㅅㅂ
츄잉여는 영원히 츄창인생임
2015-07-19 23:20:40
추천0
夜兎神威
저 그냥 거기서 계속 살면 안될까요
2015-07-20 00:05:15
추천0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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