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사이비 교주인 이유.
비양심적인 목사들이 천주교 비난할 때 쓰는 루머가
"천주교는 마리아를 숭배하는 종교다!"
임. 물론 이건 100% 거짓된 루머임. 십계명 어긴 것.
제대로 된 목사는 절대 저런 거짓된 말 안 함.
천주교는 성모마리아를 신앙의 지침으로 삼고 또한
성모님과 함께 그리스도께 기도를 하지 숭배는 안하니까.
그것을 제대로 된 목사들은 잘 아니까 안 하지만...
흔히 사찰가서 불상에 탱화 훼손하고, 단군상 목자르고.
이런 목사들이 그런 거짓된 말을 하며 천주교를 비난함.
하지만 그렇게 비양심적인 목사라도 절대 안 하는 것이
바로 마리아에 대한 저런 개소리임.
성모마아는 동정녀로서 하느님의 성령을 받아서
예수님을 잉태해서 낳으신 것이기 때문인데....
전광훈의 주장대로면 예수님은 창녀를 찾은 놈팽이 중
한 놈의 아들이 되는 것이니 신앙의 근간을 아예 부정하는 것임.
세상에 자신의 신앙 근간을 부정하는 건 그 종교의 신자가 아닌
당연히 그 종교를 이용해 이익을 얻는사기꾼이며 사이비들임.
꼭 이렇게 개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이 나가는 예배당 목사말은 진실인 것으로 알고 그 목사가 외우라는 것만 달달 외우지.
그럴 때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럴싸해보임. 그런데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들으면 어이상실하고 말지.
그리고 꼭 저런 사람들이 개신교만 기독교인줄로 아는 경우도 많고. 기독교의 의미가 기도해서 기독교래. 황당 그 자체...
베드로에게만 교회를 세웠다? 그럼 다른 제자들은 나가린가? 정말 그랬다면 마태오서 루가서 그런 것은 없었을 거다.
이봐요. 정신차려요. 아무리 자신 다니는 목사만 신봉해도 그렇지... 개도 소도 듣고 기함할 왜곡된 그걸 믿어?
솔직히 님 지금 다니는 목사가 목에 찬 칼라의 의미도 모르지? 그거 용어는 알려나?
그리고 님은 로만가톨릭의 법조항 알아요? 모를 걸. 안다고 하는 것도 님 다니는 목사가 말해준 것이고.
근데 어쩌나... 그거 그 목사도 로만가톨릭 교회법 하나도 모르면서 그냥 소설 쓴 건데.
참고로 님이 쓴 신앙고백의 문장은 베드로가 예수님께 한 말임.
그리고 님 쓴 것들 보니... 님은 지금 다니는 예배당 빨리 벗어나는 것이 좋을 듯.
왜냐고? 님의 이런 주장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님은 확실하고. 님의 주장은 그야말로 이단들이 하는 주장에 가까움.
즉 님이 다니는 예배당의 목사는 이단에 가까운 인물이란 의미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