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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71)
에단헌트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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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429 | 작성일 2020-09-14 0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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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71)

 

 

 

 

 

 

 

 

 

 

그렇게

그들이 간신히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단은

사이타마 현 니자 시와 접해 있는

도쿄도 니시토쿄시에 있는

그들이 다니는 고등전수학교

통칭 SAO 귀환자 학교로 돌아오는 동안


미리 이야기한대로

그 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을 포함한

그 학교와 관련있는 모든 사람들을

일단은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조치를 취한 키리토는

 


임시로 준비된 다른 차량에

시리카와 리즈벳

그리고

자신들의 지인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모두 태워서 먼저 보낸 뒤

설명을 요구하는 그들의 강렬한 눈빛을

뭐라고 설명해야 되나 하는 난감한 얼굴로 보다가


급한 발걸음으로 다가오는

일본 육상자위대 전투복 차림으로 다급하게 달려오는

키쿠오카 일등육좌를 보더니

무슨 일인가 하는 얼굴로

그를 바라보자

 

 

 

 

 

 

 

 

"적이 오는 중입니다.

 장군님."

 

 

 

 

 

 

 

 

이라고 말하면서

키리토에게 무전기를 주고


그 무전기를 받은 키리토는

잠시 누군가와 무전을 나눈 뒤


마치 예전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보스 사냥을 하기 전에도 보인 적이 없는

태연하면서도 잔인한 모습을 하면서

 

 

 

 

 

 

 

 

 

"삼각 저격 준비해."

 

 

 

 

 

 

 

 

 


라는 말을 끝으로


키쿠오카 일등육좌에게 무전기를 던지고 나서

방 밖을 나서고


그런

그를 따라서


키쿠오카 일등육좌도 방 밖을 나서자


학교 상담실 옆의 식당 안에 덩그러니 남겨진

시리카와 리즈벳


그리고


클라인과 그의 길드 풍림화산 맴버들은

자신도 모르게

마른 침을 삼키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심지어 그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도 본 적이 없는

그런 키리토의 냉혹하면서도 차가운 그 모습에

자신들도 모르게

두려움과 공포로 가늘게 떨고 있었다.

 

 

 

 


그리고

10분 뒤,

 

자신이 지휘하던 작전 팀을 포함한

70명의 정찰대원들이

모두 몰살을 당했다는 분노로

살기가 넘치는 듯한 모습으로 헬기를 조종하고 있던

박진성 대위와


그 옆에서 박진성 대위와

자신의 낙하산이

제대로 매어졌는지 확인하던 부조장은

그들의 부하를 몰살시킨 놈들이 이동한 것으로 가정되는

니시토쿄에 있는

SAO 귀환자 학교로 전속력으로 헬기를 몰고


곧 자신들의 목표지점인

SAO 귀환자 학교를 망원경으로 확인한 뒤에

마치 알라신을 위해서 죽겠다고 자원하는 IS 테러리스트처럼

광기에 찬 웃음을 짓다가,


무심코

그 학교 옥상 쪽으로 망원경을 돌리다가,


망원경으로

학교 옥상에 서 있는

미 육군 제복 차림의 키리토를 발견하자,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더니


곧 광기어린 얼굴로 헬기의 방향을 틀더니

마치 2차 세계대전 때의 미군 급강하 폭격기처럼

순식간에 고도를 낮추더니

무서운 속도로

헬기를 학교 옥상 쪽으로 돌진시키기 시작했다.

 

 

헬기를 급강하 폭격기처럼 하강시키면서

박진성 대위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은,


자신들의 부하들을 몰살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부대의 지휘관인 것으로 확신이 드는

미 군복 차림의 청년이

자신을 죽여달라는 듯이 태연하게 서 있다면

기꺼이 죽여서 자신들의 부하들에 대한

복수의 제물로 삼겠다는 이라는 생각과,


이런 식으로라도 자신들의 부하들을 몰살시킨

저 악마에게

우리 둘이 바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거라는

즐거움과 광기가 혼합된 기묘한 얼굴로 바뀌면서

거의 환희에 휩싸인 표정으로

키리토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그들의 생각은

정확히 15초 뒤에

경악으로 바뀌었으니.......

 

 

 

 

헬기의 충돌 표적으로

학교 옥상에 서 있는

키리토를 정한 뒤

광기어린 눈빛으로 헬기를 급강하시키는 박진성 대위와 달리,

왠지 모르게

마음 한 편에 찜찜한 기분이 남아있던 부조장은

무의식적으로 망원경으로

키리토 주위를 살펴보다가,


두 눈이 망원경의 렌즈를 깰 정도로 튀어나오면서,

다급하게,

 

 

 

 

 

 

 

 

 


"함...함정입니다!

 조장!

 당장 헬기를 상승........!"

 

 

 

 

 

 

 

 

 

그러나 부조장은

그런 자신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자신들이 타고 있던 헬기의 방풍창과 엔진

그리고 테일로터에

동시에 가해진 총격으로 거의 정신을 차릴 수 없었고,


갑자기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 헬기를

필사적으로 조종하고 있던 박진성 대위의 눈에


방금 전

부조장이 무엇을 보고

자신에게 경고를 했는지 알아보고는

이제는 완전히 귀신에게 따귀라도 맞은 사람처럼

부조장을 쳐다보았으니...........

 

 


그도 그럴 것이,


키리가야 카즈토 (키리토) 가 서 있던 옥상에는

 

M82A1 바렛 대물 저격 소총을 들고 있는

모리 일등육좌와,


PSG-1 저격 소총을 들고 있는

키쿠가와 세이지로 일등육좌


그리고


AI AS50 (Accuracy International Arctic Semi-automatic .50 calibre) 저격소총을 들고 있는

아키 나츠키 삼등육위가

헬기를 향해서

완벽한 저격자세로

그들을 조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 사람도 아닌

세 사람이나 되는 저격수가

키리토를 호위하고 있었다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박진성 대위는

헬기를 통제하려는 듯이 이리저리 조종간을 당기면서

머리 속은

완전히 믹서를 돌리는 것처럼 빙글빙글 회전하고 있었으니...........

 

 

 

 

 

 

 

 

'이...이 악마보다도 잔인한 괴물 자식!

 설...설마

 함정을 파고 나를 완벽하게 낚을 줄이야!

 게...게다가 세 명이나 되는 최정예 저격수들이

 저 괴물를 수호하는 수호천사일줄이야.........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나와 내 부하들은

 저 괴물의 손바닥 위에서 춤을 춘 어릿광대였군......'

 

 

 

 

 

 

 

 

그런 자괴감으로 얼굴이 완전히 구겨진 박진성 대위는

이제는 완전히 통제를 벗어난 헬기가

학교 옆에 있는 공터에 추락하는 것을 멍청한 눈으로 보다가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바로 옆에 타고 있었던 부조장의 비명소리와

그 뒤에 바로 찾아온 엄청난 충격을 마지막으로 의식을 잃었다.

 

 

 

 

AS50

최근 수정 시각: 2019-01-23 23:06:49

 

 

분류:
 대물 저격총|
 보병 무기/현대전|
 

 

목차

1. 제원

2. 개요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4. 둘러보기


1. 제원[편집]


파일:attachment/AW/as.jpg
초기형

파일:external/www.imfdb.org/500px-AS50new.jpg
후기형

 


종류
 
대물 저격총
 

구경
 
.50 BMG
 

급탄
 
5발/10발 들이 상자형 탄창
 

작동 방식
 
가스 직동식[1] 반자동
 

총열
 
692mm
 

전장
 
1,369mm
 

중량
 
12.2kg[2]
 

유효 사거리
 
1800m
 

2. 개요[편집]


AI AS50 (Accuracy International Arctic Semi-automatic .50 calibre)

볼트액션 저격소총계의 명품인 AW를 제작한 Accuracy International 사에서 네이비 씰의 요구에 따라 만든 반자동 대물 저격소총으로, 2007년부터 설계 및 생산이 시작되었다. 또한 네이비 씰 뿐만 아니라 제작업체 자국의 군인들도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50 BMG 탄환을 사용하며, 가스 작동식이다. 탄창은 기존 AW50의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며, 1.5 MOA정도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다.[3] 가스 직동식 작동구조의 장점답게 대물 저격총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며, 총구의 경우 Barrett M82처럼 자체 소염기가 장착되어 있어 .50 BMG를 사용하는 AW50보다도 반동이 낮다. 다만 아예 총열이 후퇴하고 소염기까지 장착된 M82보다는 확실히 강한 편.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잘빠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성능도 매우 좋은 편이지만, 비슷한 반자동 대물 저격총인 Barrett M82보다는 좀 더 나중에 나온 데다[4] 인지도도 같은 회사의 저격소총인 AW 시리즈나 Barrett M82에 비하면 좀 밀려서 등장 빈도는 의외로 적은 편. 그래도 최근엔 나름 입증된 성능 덕분인지 게임들에서는 나름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등장할 때의 모델은 초기형이 후기형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이 나온다.

3.1. 게임[편집]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도 등장하는데, 오리지널 AW계열 총기들보다도 유명도가 낮은 데도 불구하고 무려 3가지 바리에이션이 등장한다. 기본 AS50과 AS50 핑크골드, 그리고 AS50을 기반으로 둔 밴디타 이렇게 3가지 바리에이션이 등장한다.
기본 AS50은 상점에서 확정 비법을 상시 캐시로 판매 중인데 사면 후회할 총은 아니다. 카온의 좀비모드 특성상 실존총기는 대부분 외면받는데 아직까지 호평을 받는 정도면 말 다했다. 거기다가 성능강화까지 가능하니...
AS50 핑크 골드 버전은 빙고 이벤트성으로 얻을 수 있는데 AS50의 기동성을 보완해준 무기다.
밴디타는 분명 50구경 특수 성수탄을 사용하는데 한방 데미지는 데미지 2강 AS50을 뛰어넘는 반저격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그에 반비례하는 AS50만도 못한 연사력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더군다나 성수탄의 좀비 대상 지속데미지가 물뎀이라 있어도 없는 취급당한다(...) 좀비체력이 최소 1000이라는걸 감안하면 초당 20에 5초밖에 안가는 지속데미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워페이스에서도 한국 서버때부터 출시했다. 반자동 스나이퍼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는 총기중 하나라 인기가 높다. 총기 인플레가 심해진 지금도 좋은 총기로 취급받는 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도 등장한다. AS50은 전작의 바렛 M82를 계승하는 위치이나, 바렛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바렛과 마찬가지로 모델링이 이상하게 되어있는데, 탄피 배출구가 몸통 양쪽에 둘 다 붙어있다!뭔지거리야! 때문에 총을 쏘면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 뭐야 이거 무서워

 

파 크라이 2에서 최상위 저격총으로 등장. 엄청난 데미지와 고배율 조준경을 가지고 있어서 시야에 들어온건 뭐든지 일방적으로 줘팰수 있다. 장탄수가 5발인게 유일한 흠.

 

ARMA2
ARMA2의 DLC인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캠페인 중 이 총으로 BRDM-2와 M113등의 장갑차와 T-62등의 전차를 20대 가까이 때려 잡아야하는 미션이있다.

 

DayZ(ARMA)에서도 등장하며, 저격소총뿐만 아니라 본작의 총기 종결자. 자세한건 DayZ(ARMA)/게임 관련 정보 참조.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삭제되었다. 아무래도 밸런스상 삭제한 듯 하다.

 

모던 컴뱃 5 - 저격수 병과의 4티어 무기로 등장한다. 물론 가공의 총기 명칭을 자주 사용하는 모던 컴뱃 시리즈 답게 여기서는 이 총 마저도 가공의 이름이 붙었다. 3티어를 제외한 하위 티어 반자동 저격소총보다 위력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탄창이 5~10발 정도로 매우 적어 5티어 이상의 저격소총을 해금하면 버려진다.

 

택티컬 인터벤션에서도 게임 내 유일한 대물 저격총으로 등장한다.


[1] 직(直)동식(動式)이다. 가스 작동식과 말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도 있지만 엄연히 다른 작동방식이다. 이 방식으로 유명한 총기는 AR-15.

[2] 아무런 스코프나 조준기가 부착되어있지 않고 탄창도 비어 있을 때의 무게.

[3] Barrett M82의 정확도가 3 MOA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것보다 2배 정도나 더 높은 수치이다! 하지만 바렛도 10.6mm 매치그라운드탄이 있어 1MOA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의미는 없다. 거기서 거기란 소리

[4] Barrett M82는 1980년대 초반, AS50은 2007년에 개발되었다.

 

 

H&K PSG1

최근 수정 시각: 2019-01-24 22:20:20

 

 
PSG-1에서 넘어옴


분류:
 저격소총|
 보병 무기/현대전|
 H&K|
 

 

목차

1. 제원

2. 개요

3. 상세

4. SR9(T/TC)와의 혼동

5. 파생형


5.1. MSG90


5.1.1. 제원

5.1.2. 개요

5.1.3. 상세

6. 대중매체


6.1. PSG1


6.1.1. 게임

6.1.2. 영화

6.1.3. 만화 및 애니메이션

6.1.4. 기타

6.2. MSG90


6.2.1. 게임

6.2.2. 영상물 및 만화

7. 에어소프트건

8. 둘러보기


파일:external/www.imfdb.org/H%26KPSG01.jpg
PSG1
파일:attachment/gd_1.jpg
PSG1A1

독일의 총기회사 H&K가 개발한 반자동 저격 소총.


1. 제원[편집]

 


종류
 
반자동 저격 소총
 

구경
 
7.62mm
 

탄약
 
7.62×51mm NATO
 

강선
 
4조 우선
 

급탄
 
5발/10발들이/20발들이 박스 탄창[1]
 

작동방식
 
롤러지연식 블로우백
 

총열
 
650mm(25.6인치)
 

전장
 
1208mm(47.56인치)
 

중량
 
8.1kg
 

탄속
 
868m/s
 

유효사거리
 
1000m
 


2. 개요[편집]


PSG1이라는 명칭은 Prazisionsschutzengewehr, 즉 독일어로 "정밀사격 소총 Precision shot rifle".

3. 상세[편집]


1972 뮌헨 올림픽 때 벌어진 아랍 게릴라들의 인질극에서 경찰 저격수의 숫자가 부족한 상태에서 저격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이후, 독일의 대테러부대 GSG-9의 의뢰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표적을 동시에 맞힐 수 있는 물건'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장전을 자동으로 하기 위한 복잡한 구조가 필요없고 그만큼 높은 정확성을 가질 수 있는 볼트액션식 저격 소총에 밀려 서서히 비주류화되기 시작하던 반자동식 저격 소총을 정밀도를 엄청 높여버리는 것으로 볼트 액션에 근접한 수준까지 명중률을 끌어올렸다. 또한 반동을 줄이고 최대한 빠른 조준을 위해 무게를 8.3kg까지 늘렸다.

다각형 강선을 넣은 총열을 갖고 있다. 또한 거대한 소총인데다 큼직한 핸드가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프리플로팅 배럴을 갖고 있다. 핸드가드는 리시버에만 연결되어 있고 총열(배럴)에는 접촉하지 않는다.

대량생산된 반자동 저격 소총으로는 거의 최초로 볼트 액션식에 근접한 명중 정밀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아주 유명세를 탔으나, 일반 저격 소총에 비해 무거운 무게로 취급이 불편해진 점[2], 반자동의 한계상 볼트 액션보다 작동 신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점, 정밀도가 아주 높기 때문에 취급이 까다롭다는 점,[3] 위에 개발 목적을 언급했듯 군사용보다는 경찰용, 도시 대테러전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동시기의 다른 저격 소총보다 배율이 떨어지는 6배율[4] 스코프가 탈착도 불가능한 데다[5] 그에 따라 조준 사거리도 600m로 비교적 짧은 등(조준경 배율상 이 정도가 한계다) 의외로 단점이 많은 총이고, 정밀한 만큼 가격도 상상 못할만큼 비싸다.[6]

또한 사격시 탄피가 10m씩 펑펑 튀어나가는 터라[7], 위치가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사격 후 뒤처리하기가 까다로워진다.[8]

그러나, 위에 서술된 단점들은 어디까지나 야전 상황의 "군대"에만 해당되는 사항이다. 시가전 위주의 대테러부대나 경찰의 저격수들은 험난한 야전의 지형에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총질 할 일이 거의 없으며, 총기 단가가 비싸다는 점은 흠이긴 하지만, 저격수가 몇 십만, 몇 백만 명씩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도심을 주 무대로 하여 활동하는 특성상, 600m까지밖에 조준할 수 없는 낮은 배율의 스코프 또한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강점이 된다. 배율이 높을수록 이동 표적에 대한 조준이 어려워지는 점, 특히나 도심에서 벌어지는 근거리 대테러전을 상정할 경우 배율이 높으면 조준이 더 어려워진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제한적인 저격 상황에서 저배율은 오히려 적절한 편이다. 애시당초 H&K가 PSG1을 개발한 목적은 경찰에 납품하는 것이었지, 군대에 팔아먹으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즉 원래 개발 목적에 부합하는 소총이라는 것이다.

한국을 포함해 거의 20개국에서 쓰고 있으며,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서방 국가들은 모두 PSG 혹은 MSG를 사용했다. 동구권 표준 저격 소총인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게 많이 수출된 저격 소총은 거의 없다.

2000년대 들어서는 K.A.C SR-25처럼 PSG1과 동급의 성능에 훨씬 저렴하고 가벼운 반자동 저격 소총이 많이 나와서 예전의 지위를 잃었다. 기존에 PSG1/MSG90을 사용하던 고객들은 총 값을 생각해서라도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딱히 새로 사지는 않으므로 내구 연한이 소모되어 사라져가는 중이다. 국군 특수부대에서도 한때 사용했지만 M110 같은 물건으로 교체된 상태. H&K 사이트의 카탈로그에서도 이제 볼 수 없다.[9] 한때 유명세 덕에 게임에도 자주 등장했지만 새로 나오는 게임에서는 보기 어렵다. 뭐, 어차피 그 M110 SASS도 자사의 H&K HK417이나 바리에이션인 M110A1 CSASS로 대체되고 있으니 HK 측에서는 걱정 없으려나?

게다가 사실 잃는 것과 얻는 것이 명확한 총이기도 했다. PSG의 경우 그 정확도 자체는 반자동총기 중에서도 WA2000을 제외하면 최상급에 속하는 물품이었지만, 문제는 그 대신 극도로 민감한 트리거 그룹에 해당했다. 따라서 트리거의 잔고장이 많았기 때문에 그 내구성을 보완하여 어느 정도 희생을 감수한 물건이 바로 MSG이다. 문제는 그 MSG도 비싸서 다른 걸로 갈아타는 상황이 벌어진 셈이라...

참고로 PSG1의 정확성은 약 1MOA[10] 정도로, 어디까지나 반자동 저격 소총 중에서 정확한 것이고 일반 볼트액션 방식의 소총보다 훨씬 정확한 무적의 저격 소총은 절대 아니다. 정확한 볼트액션 저격 소총은 0.25MOA 이하의 성능도 보여준다. 하지만 어차피 PSG1은 도시의 대테러용으로 사용되는, 엄밀히 말하면 DMR의 역할을 하는 총이기 때문에 그리 먼 유효 사거리를 요구받진 않으니 이 정도 정확성에 연사력을 생각하면 엄청난 놈.

다만 일반적인 MOA 측정 방식과 PSG1에 적용된 측정 방식은 다르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저격소총의 MOA는 3발의 탄착군으로 측정되나, PSG1의 경우 측정된 1 MOA는 81발 사격의 탄착군이다. 정규분포를 생각해보면 PSG1은 일반적인 1 MOA 소총보다 정확하다고 볼 수 있는 셈.(여기서 말하는 정확하다는 표현은 1MOA보다 낮은 값이라는 말이 아니라 샘플사이즈가 더 크므로 1MOA 값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다는 말이다.)

4. SR9(T/TC)와의 혼동[편집]


파일:attachment/h_1.jpg
Heckler & Koch SR-9(T=Target)
파일:attachment/st_1.jpg
Heckler & Koch SR-9(TC=Target Competition)

H&K의 민수용 반자동 소총 HK91을 대체한 스포츠 & 타겟용 반자동 소총인 SR9를 커스텀한 SR9(T)/SR9(TC)와 많이 혼동되는 편이다. 그 이유는 SR9(T)는 PSG1의 가장 독특한 특징인 권총 손잡이와 방아쇠 기구에 MSG90와 유사한 스타일의 개머리판을 장착했고, SR9(TC)는 개머리판을 PSG1의 것으로 교체하여 결과적으로 둘다 PSG1과 흡사한 외양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매니아들은 기계식 조준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등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구분이 쉽지 않고 SR-9(T/TC)가 그렇게 유명한 소총이 아니라 혼동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민수용 반자동 소총은 현재는 미국의 PTR91 이라는 회사에서 라이센스로 생산하고 있는 중이다. 정확히는 CETME와 Vector의 G3카피의 연장선이지만, 현재 위의 스펙과 거의 유사한 MSG[11]모델을 내놓고 있으며, HK와 부품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MSG클론도 제작이 가능한 상황.

G3 자체가 애초에 인기가 좋은 총이기 때문에 꽤 수요는 있는 편이라고...

5. 파생형[편집]


5.1. MSG90[편집]


파일:external/www.imfdb.org/HKMSG90.jpg
기본형
파일:external/www.imfdb.org/HKMSG90A1.jpg
미군의 DMR 프로젝트를 위해 제출된 MSG90A1. 하지만 탈락했다. 몇몇 점이 개선된 MSG90A2와 디자인이 비슷하다.


5.1.1. 제원[편집]

 


종류
 
반자동 저격총
 

구경
 
7.62mm
 

탄약
 
7.62×51mm NATO
 

강선
 
4조 우선
 

급탄
 
10발/20발들이 박스 탄창
 

작동방식
 
롤러지연식 블로우백
 

총열
 
600mm(23.62인치)
 

전장
 
1165mm(45.87인치), A1 - 1185mm(46.65인치)
 

중량
 
6.1kg, A1 - 6.79kg
 

탄속
 
868m/s
 

유효사거리
 
1000m
 


5.1.2. 개요[편집]


Militarische Scharfschutzengewehr. 경찰용이 아닌 군용으로 만든 버전. PSG1을 군용으로 다운그레이드한 버전에서 -90을 생략하여 부를 때 MSG라고 부른다. 이름에 대해서는 Military Sniper Gun이라는 개드립이 있는데, 이건 독일어로 Military Sharpshooter Rifle(...)이 맞긴 하다.

5.1.3. 상세[편집]


PSG1과 거의 동급의 명중률[12]에 내구성을 더욱 끌어올리고, 더욱 가볍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더 싼 총기이다. 경찰이나 군대나 싼 걸 좋아하는 만큼, PSG1 만큼이나 많이 팔려나갔다.

비싼 PSG1을 좀 더 간소화 하여, 가격은 싸고 더욱 튼튼하며, 명중율은 비슷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으며, 해당 목표가 달성되자 각국의 특수부대에서 비싼 PSG1 대신 이놈을 택한 바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점은 양각대를 장착하고 총신과 전장의 길이를 줄이고 권총 손잡이 아래에 달려있던 추를 제거하여 무게를 낮췄고, 뺨대도 사용자의 체격에 맞게 상하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총기 상부에 레일을 부착하여 조준경을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게 되었다.

단지 트리거 그룹의 내구성이 PSG1보다는 더 좋기 때문에 실제 평가는 PSG1보다 좋은 편이기도 하다.

추가 개량판인 MSG90A1은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도록 소염기를 나선부가 달린 버전으로 교체하였으며, 기계식 조준기를 부착하여 스코프가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문제는 그렇게 만들고도 비쌌다. 사실 신총을 사는 것보다는 M21을 굴려주는 것이 더 나았던데다가 BAP(Buy American Policy) 크리가 존재했기 때문에 결국 M110등에 자리를 빼앗길 수밖에 없던 것.[13] 즉, 정리하면 사실 총 자체는 흠잡을 데가 없어 뵈더라도 문제는 아무리 단가를 대폭 절감한 것조차도 다른 총보다 비쌌다는 문제가 있어서 채용에는 그리 큰 성공을 거두진 못한 총기인 셈.

한국에서는 경찰특공대와 특전사에서 애용한 반자동 저격 소총으로 최근엔 확장성이 뛰어난 K.A.C SR-25와 병용하여 사용중이다.

이와 유사한 저가형인 MSG3라는 모델도 존재한다.


6. 대중매체[편집]


6.1. PSG1[편집]


6.1.1. 게임[편집]


고스트 리콘 시리즈

고스트 리콘 - 아일랜드 썬더에서 추가되었는데, 라이센스 문제로 '7.62mm Snip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고스트 리콘 :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 XBOX 360 버전에만 등장한다.

 


글로벌 오퍼레이션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등장. 이 총을 쓰는 스나이퍼 울프와의 보스전을 위해 도날드 앤더슨이 갇혀있던 층의 아래 층의 무기고에서 구해와야 한다. 스코프를 써서 1인칭으로만 조준해야 하는 데다 스코프 사용 시 흔들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펜타제민을 사용하면 해결되며 장탄수가 무려 20발에 빠른 연사력, 높은 위력을 모두 갖춘 개성만점의 총기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도 등장한다. 성능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5발들이 탄창의 마취탄을 쏘는 바리에이션인 PSG1T도 같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 총은 MGS1의 리메이크판인 트윈 스네이크에서도 등장한다.[14]

 

서든어택 2에서 등장한다. 대미지가 99%이기 때문에 운 나쁘면 반샷이 뜰 수도 있지만 높은 연사력, 대미지가 마치 전작 서든어택의 레어템 SOCOM과 비슷한 아이템. 다만, 1단 줌밖에 안 되는 것이 아쉬울 뿐.

 

스페셜포스에서 등장한다. 초창기부터 존재한 저격 소총으로 국민 저격총으로 취급되는데, 일단 값이 저렴해서 '싼 게 비지떡' 같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 스페셜포스에서 최소 소령정도 단 유저면 포인트가 후달리지 않는데도 더 비싼 다른 저격총이 아닌 PSG, 혹은 PSG의 골드나 데칼 버전(가격이 4배나 높다.)을 사용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스와핑의 효과가 없는 스페셜포스에서 볼트액션식 스나는 돌격과 대치할 경우 초탄이 빗나가면 그대로 아웃이지만 PSG는 연사가 가능한데다가 현재 스포의 저격총 중 연사속도가 가장 빠르고 장전속도도 빠른 편이다. 물론 탄의 정확도에 약간 문제가 있으며 무겁지만, 다른 고가의 저격총보다 밸런스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아래 말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하기에 가장 좋은 저격총이기에 가격 대 성능비로만 따지면 사기축에 속한다. 이 게임의 특성상 대부분의 저격 소총 간의 대미지가 크게 차이가 없고 순전히 명중률의 차이만 있을 뿐인데 국산 FPS가 그렇듯 스페셜포스도 맵이 그렇게 넓지는 않다. 따라서 적절한 운영과 적절한 컨트롤로 상대방에게서 GG를 받아낼 수 있는 물건이라서 많이 사랑 받았다.그런데 캡슐로 이와 유사하지만 디자인과 격발음, 모션을 일신하여 등장한 PSG1A1이 나왔다. 졸지에 PSG1이 2개나 존재하게 된 셈.(도색 우려먹기 빼고)2편에서도 굉장히 사랑받는 무기이다. 1편보다는 성능이 약화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몸 샷 한 방에 반자동이며, 반 샷이 나더라도 날아온 수류탄에 한 대만 맞아도[15] 바로 골로 갈 정도로 체력이 거의 안남기 때문에 굉장히 위력적이다. 다만, 다른 저격총에 비해 배율이 높기 때문에 그게 적응이 잘 안되는 사람도 있는 모양.

 

아이언사이트에서는 장탄수 10/20발, 공격력 80, 정확도 25, 사거리 80, 연사속도 30, 기동력 88, 반동제어 25의 능력치를 가진 총으로 등장한다. (수정시간 2017.03.11 오후 7:55분 현재시각을 기준으로 판매종료시간이 무려 1390일 18시간 남았다...) 하루 대여는 2400GP, 일주일 대여는 15600GP, 한달 대여는 52000GP, 영구 무기는 130000GP이다.

 

이터널시티 - 8급/9급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등급 / 상점 가격 / 순정 대미지 / 발사속도 / 탄창 업그레이드 순.

H&K PSG1 - 8급 / 4억 1천3백만원 / 4243 / 23발 / 철갑탄


PSG1 Longrange Custom - 9급 / 8억 2천만원 / 5516 / 23발 / 철갑탄

 


엑스오퍼레이션에서는 유일하게 등장하는 스나이퍼 라이플이다. 게임 특성상 탄속 개념이 적용되어 있어서 잘 쏘고도 못 맞추는 사태가 빈번히 일어난다.(…) 그마저도 헤드 노리지 않는 이상 한방이 아니라서 이상하게 게임 난이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아케이드 저격 건슈팅게임인 사일런트 스코프에서 BONE EATER을 제외한 등장하는 모든 저격총은 PSG1이다. 콘트롤러도 마찬가지.
파일:external/s.emuparadise.org/sscope.png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2014년 4월 17일 무기 대방출 이벤트로 등장했다. 획득 조건은 게임 내에서 P S G 1 문자 4개를 모으면 된다, 총기 성능은 상당히 수준급이며 굳이 단점을 찾자면 장탄수 5발의 압박 정도일 것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도 PSG1이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선 모든 스나이퍼 라이플의 락을 풀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총으로 등장. 탄창 하나에 5발이며, 싱글에서는 뭐 나름 쓸만하지만 등장하는 미션이 하나 뿐인데다가 이 미션은 실내전투와 좁은 지역이 자주 이어지기 때문에 딱히 좋지는 않다. 멀티플레이에선 사실상 대미지는 WA2000,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와 똑같은데, 쓸데없이 반동 크고 발사 후 다음 발사까지 딜레이 길고 재장전까지 느려 포인트 값 못하는(구입하는데 총 6000 포인트다...) 잉여 취급이다. 그나마 장점이라곤 발사 후 스코프가 리셋하는 시간이 가장 빠르며(물론 그때 발사할 수 있는 건 아니니 큰 의미 없다.), 저격총 중 유일하게 복부에 맞출 경우 대미지 110%가 들어간다 물론 어차피 L96A1빼곤 복부에 맞추면 한방에 안 죽는 건 동일하니 큰 의미는 없다. 그런데, AK-74u가 너프된 패치에서 L96A1의 복부 대미지가 150%로 버프되었다. 덕분에 어떤 의미에서는 전보다 쓸만해졌다. 그런데 이런 성능과 유명세치고는 시대와 배경이 상당히 어긋나 있는 거 같은데...?

 

AVA에서는 2017년에 들어서야 원본 총기가 등장했다. 고증대로 5발의 장탄수를 가진 반자동 저격소총이지만 한 발을 발사한 뒤에 줌이 풀려버린다는 단점이 존재해서 꽤나 매니악한 무기가 되어버렸다. 원본 총기가 등장하기 전에는 아래 설명할 MSG90의 부품 중 "PSG1 스톡"이라는 부품으로 게임 내에서 부품으로나마 만날 수 있었다. (....) MSG90의 출시와 같이 나온 파츠가 아니라 나중에 추가된 파츠이다. 헤비스톡과 동일하게 안정성을 높여주지만 이쪽은 순수히 안정성만, 그것도 헤비스톡보다 증가폭이 1 더 높은데다 페널티도 없어서 MSG90의 헤비스톡이 완전히 사장되어 버렸다. 가격이 1200 유로라 헤비스톡보다 400 유로 더 비싸지만, 헤비스톡보다 안정성을 더 많이 늘려주면서도 페널티가 전혀 없기 때문에 국민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지나가는 유저 붙잡고 MSG90 개조 뭐하냐고 묻는다면 죄다 PSG 스톡은 꼭 달으라고 말 할 것이다.

 

GTA 4 - 군용 스나이퍼 라이플(Combat Sniper Rifle)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한 탄창당 10발에 총 장탄 수는 50발이다. 데미지가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인 스나이퍼라이플과 동일하기에 방탄복까지 껴 입은 경찰특공대인 NOOSE 대원의 상체에 정확히 두 발만 쏴도 사살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무기이므로 해당 무기를 입수하는 시점에서 장탄수도 5발 부족하고 사격할때마다 볼트를 당겨야하는 스나이퍼라이플은 버려지게 된다.

 

워록 - 워록 유저들에게는 국민저격 그 자체. 긴 말 할 것 없이 정찰병 사살표를 보면 열에 아홉은 PSG1을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인전 전용이긴 하지만 20발들이 신경탄 탄창을 장착하는 장비까지 있는 것을 보면 확인사살. 대물저격총인 NTW-20과 AW50은 무게가 무거워 순발력이 떨어지는고로 대 경장비[16]에서나 쓰이고, AI-AW를 쓰자니 탄속만 빨라서(...) 쓰기 힘들다. 그러니 기본으로 주어지는 저격소총은 당연히 논외. 따라서 소~중규모 보병전에서는 개인화기 교체 속도가 빨라서 응급대처가 용이한 PSG1이 널리 쓰이는 것이다.

 

소녀전선 - PSG-1(소녀전선)

 

블랙 서바이벌 - 데미지 43의 희귀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초반에 매우 강한 캐릭터 중 하나인 스즈키 아야가 M82A1을 선호하는데 이 아이템의 하위템이 이 PSG1이다!! 초반에 변변찮은 아이템을 착용 중 소란이 뜰 경우 도망쳐야 돼는 이유 중 하나[17]

 

6.1.2. 영화[편집]

 

공조에서 임철령(현빈)이 차기성(김주혁) 일당들을 쏴 죽이고 그들에게 납치 당한 강진태(유해진)의 아내와 딸을 구해준다.


리쎌 웨폰 - 마틴 릭스가 사용한다.


밴티지 포인트 - 무인 터렛에 장착되어 대통령을 저격하는 데 사용된다.


킬빌

 

6.1.3.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명탐정 코난 - 검은조직 소속의 저격수인 키얀티가 애용하는 키얀티 전용 저격총이다

 

무르시엘라고 - 저격수인 쿠치바 레이코가 자주 이용하는 저격총으로 나온다.

 

잔향의 테러 - 11화 에서 미군이 사용한다.[스포일러]

 

6.1.4. 기타[편집]

 

이외 한국의 각종 잡타지(잡종 + 판타지) 양판소에서 세계 최고의 저격총 쯤으로 포장되어 등장한다. 국내 잡타지들에 잘못된 총기지식을 퍼뜨리는데 큰 몫을 했던 월야환담 채월야에선 실베스테르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이걸로 진마 팬텀을 저격하나 팬텀의 사법결계에 장면이 나오고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에선 작중 배경이 2032년인데 중국군이 PSG1을 사용하고 등장인물들은 "아니 이렇게 좋은 물건을! 돈 많네"하며 감탄한다. 참고로 그 장면에서 PSG1의 유효사거리가 300미터라고 나오고 표적이 300미터 거리에 들어오기를 한참 기다리다 300미터에 들어서는 순간 쏘는 장면까지도 나온다. 혹시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면, 군대 가면 맨눈에 K2 소총 들고 250미터 표적을 막 맞춰볼 수 있을 것이다. PSG1의 진짜 유효 사거리는 1,000m이며, 저격은 총 자체의 유효 사거리는 그리 크게 의미가 없고 사수의 사격 실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소설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 하 권에서 한국 해군 정보원인 박준영 대위가 핵탄두를 이송중이던 일본 상선인 가미가제호를 저지하던 중 스팅어로 한국 고속정을 공격하려던 일본인 선원을 막기 위해 한국 해군 함정 장교들에게 제공받아 사용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고속정의 발포로 침몰하던 상선에서 생존한 일본 선원이 만세를 삼창하며 핵탄두에 기관총을 들이대 폭파시키려고 하던 걸 적절한 타이밍에 쏘아 맞춰 사살한다.

 

6.2. MSG90[편집]

 

총기 고증을 물로 보는 국내 온라인 FPS 등에서는 찬밥 신세(...)를 받고 있는 총. 예외라면 사용 탄환으로 대미지를 설정한 오퍼레이션7.


6.2.1. 게임[편집]

 

고스트 리콘

고스트 리콘 :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

 


레프트 4 데드 2 - Tier 2 무기로 등장하며, 한 탄창당 30발에 총 장탄 수는 210발이다. 자세한 사항은 레프트 4 데드 2/무기를 참조.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이 총을 모티브로 한 AM MRS-71 저격소총이 등장한다. 전작들에서는 PSG1이 등장했지만 이번작에선 이 총에서 외형을 딴 총기가 나온다. 외형은 MSG90을 닮았지만 돌격소총인 AM MRS-4의 저격소총 바리에이션이란 점은 K.A.C SR-25를 닮았다. 특이하게도 5.56mm 탄환을 쓰도록 개량된 AM MRS-73과 충격과 공포의 5.56mm 마취탄 바리에이션인 AM MRS-73 NL도 등장한다.

 

서든어택에서 먼저 등장했다. 그러나 저격 소총들 중 가장 구린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나오자마자 버림받았다. TRG-21이 너무 강력한 덕분에 '한방에 못 죽이는 MSG90 보다는 한방에 잘 죽이는 TRG-21을 고르고 말지' 해서 버림받았다. 사실 MSG90의 문제라기 보다는 TRG-21이 너무 세서 문제였던 것이지만(…). 게다가 반자동 저격 소총계열에는 대미지가 더 세고 사거리나 연사력에서 별반 차이가 없는 드라구노프 저격소총도 있다.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에서는 M40A3와 함께 등장. 볼트액션 저격소총인 M40A3에 대비되는 반자동 저격 소총이라는 컨셉으로 나왔다. 값은 5만 골드 수준으로 1세대 무기[19]들을 통틀어서 가장 비싼 편.나름대로 현실 고증? 헤드 따지 않는 이상 한방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개조를 거듭할수록 대미지가 증가해서 풀 개조시 한 방이 그럭저럭 잘 나오는 편이며, 무엇보다 연사력이 빨라서 근접 노줌 사격도 생각외로 잘 박히는 편이다. 한 방을 기대하기 힘든 초중반이 어렵지만 풀개조가 끝난 후반에서 그 빛을 발하는 대기만성형 무기. HK416[20]이라는 라이벌이 나와서 자리를 위협받았으나 HK416의 애매한 성능으로 아직도 주력 자리를 꿰차고 있다.

 

스펙 옵스: 더 라인 - 멀티플레이에서 등장한다.

 

오퍼레이션7에서도 등장했는데, 이 게임은 서든어택과는 정 반대로 반자동 저격 소총이 상당히 강해서[21]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스나이퍼들의 필수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큼직한 무게, 비싼 가격, 높은 레벨 제한 등등 안좋은 건 다 붙어있었으나 98% 정확도 하나로 주력 저격 소총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다. 사실 이마저도 캐쉬 장탄을 구매하면 정확도가 100%가 되어버리고, 굳이 그거 아니더라도 98%나 100%나 맵이 웬만큼 크지 않은 이상 체감상 큰 차이는 없다. 다른 장점이 있다면 기껏해야 10발 탄창이 최대인 8레벨 반자동 스나이퍼 라이플 중 유일하게 20발 박스탄창 옵션이 존재한다는 것 정도? 오퍼7의 국민맵[22]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자동이 강력한 것은 당연한 이치. 물론, 사인드 와인더 같은 장거리 맵을 들어가도 얼추 먹고는 산다.

 

이터널시티 - 5급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AVA에서는 1세대 저격 소총들중 하나이다. 초창기에 나온 총인만큼 성능은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드라구노프 같은 경우 대미지와 연사력 덕분에 일부 매니아라도 있는 반면 맛소금은 어중간한 성능 덕에 매니아층이 없다. 아바에서 반자동 저격총들이 전반적으로 애매하긴 하지만 유독 MSG는 풀연사 개조시에도 다른 반자동 저격총들의 기본 연사속도보다 못한 속사 능력, 부실한 대미지, 짧은 사거리 등 어떤 식으로 특화를 잡아도 답이 없다.(…) 덕분에 게임을 하면서 이 총을 한번도 못 본 유저들이 많으며, 올드유저들조차 특유의 멋있는 외형만 기억할 뿐이다. 그나마 지속적인 개조파츠 추가로 나아지긴 했지만 최악이 평범 수준까지만 좋아진 정도라 다른 우월한 총기들에게 여전히 밀리는 추세. 아, 그래도 갈릴보다는 낫다.[23] 그리고 정확도는 모든 스나이퍼 라이플들 중 가장 높다[24]. 또 고전 총기라서 값이 제법 싼 축[25]에 속하기 때문에 유로를 아끼고자 한다면 크게 나쁘진 않다. 2012/9/25일 기존 MSG90의 판매는 종료되고 개량판인 MSG90 Mod 0가 추가되었다. 대미지 3 안정성 5가 증가했으며 이전 모델보다 확실하게 쓸 만해졌다.

 

6.2.2. 영상물 및 만화[편집]


파일:external/www.imfdb.org/Swiri_psg.jpg

쉬리 초반부에 이방희가 주무기로 사용한다. 다만 고증이 엉망인데, 주인공의 동료(송강호)가 이 총이라고 직접 언급하지만 자세히 보면 G3SG1에 소음기+5연발 탄창+PSG1개머리판을 장비한 것이다. 잡종? ?출처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김기수가 이정우를 엄호할 때 사용한다. 이 땐 아이리스의 김선화가 스코프를 거꾸로 끼고 저격했던 고증 오류를 셀프 패러디 하듯 잘못 끼웠다가 다시 끼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스트 스위퍼에서 한 장면 등장했다.

 

명탐정 코난에서 검은조직 소속의 저격수이자 베르무트를 좋아하고 키얀티와 코른의 동료인 칼바도스가 이용하는 전용 저격총으로 나온다.

 

제5공화국(드라마) 11~12회 12?12 역쿠데타편에서 CIA가 가짜 공사로 타깃이 이동하는 도로 곳곳을 봉쇄시켜 저격할 틈을 만들고 이 총으로 전두환을 헤드샷으로 제거(암살)하려다 타깃(전두환)이 안절부절해서 제대로 못 맞추어 실패하였다. 아깝다

 

7. 에어소프트건[편집]

 

도쿄 마루이에서 90년대에 생산하기 시작한 전동건이 유일하다. 국내에서는 높은 가격[26]과 잔고장으로 평가가 좋지 못하다. 2007년 이후로 건샵에서 자취를 감추다 2015년도에 다시 풀리기 시작했는데 70~80만원 사이였던 가격이 10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뛰어올라 PSG 덕후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사는 사람들이 없다.

일단 총기 자체 성능만 보자면 큰 실린더 용적과 590mm에 달하는 긴 이너바렐[27]에 힘입어 상당히 정확한 사격을 할 수있는게 장점이지만 문제는 내구도가 약하다. 일단 생산연도가 생산연도인지라 바디가 메탈재질이 아니라 플라스틱인데 PSG라는 총 자체가 크기 때문에 은근히 휘청거리고 바디와 개머리판 사이의 연결부위가 좀 험하게 다루면 부서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내부 튜닝을할 경우라면 상당히 문제가 되는데 시스테마에서 제작한 300%킷 기준 가격이 38만원 내외라 비싸며 G&G에서 만든 마그네슘 바디가 25만원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진짜 문제는 개머리판. 그 큼직한 개머리판에 자그마한 봉타입 배터리밖에 안들어가는데 칙패드 조절기능 때문에 개머리판 내부 여유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약한 배터리로는 튜닝된 내부 부품을 제대로 돌릴수 없으니 스톡 내부를 가공해서 어떻게든 배터리를 우겨넣을 수밖에없다... 당연히 이 과정을 거치면 칙패드 조절은 기능은 왠만큼 머리를 싸매지 않는 이상 포기하는게 보통이다. 이렇게 비싼 돈을 들여서 튜닝을 하여도 기어 릴리스라는 고질적인 문제로 기어가 갈리는 현상은 어쩔 방도가 없는데다 무리한 튜닝시에 피스톤의 후퇴 위치가 어정쩡해져 그놈의 기어도 모자라 스토퍼, 컷오프레버, 터펫 플레이트가 갈려나가 소모품 마냥 갈아줘야 한다.

참고로 지금 나오는 녀석들도 별다른 개선이나 재설계가 없는 95년도 설계 그대로 나온 녀석들이라 위의 문제는 그대로이다. 그래서인지 이쪽 분야에서는 20년이 넘은 한물 간 총이라는 느낌이 많이 있다. 1미터 20센티에 달하는 큼지막한 크기로 인한 불편함과 앞서 서술한 불안한 내구도와 잦은 잔고장에 힘입어 이녀석을 게임에 들고 뛰는 플레이어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PSG-1 그 자체에 매력을 느껴는 수집가 혹은 슈터들이다.

비싼 가격과 잔고장으로 사용자를 끊임 없이 골치 아프게 하는 걸 생각해 보면 묘하게 실총과 고증일지도.


때문에 국내의 H&K 혹은 PSG빠(.....)들은 2017년 이후로 LCT나 VFC같은 메이저 업체에서 한동안 유명하고 대중들의 인지도가 상당한 AR이나 AK계열에 밀려 존재감이 희미해졌던 G3를 AEG, GBB로 출시함을 보고 사실상 G3의 저격용 파생계열이라 할 수 있는 PSG-1의 발매를 기다리고는 있지만 현재 PSG자체가 대중매체에서도 얼굴을 잘 안드러내다보니 인지도가 많이 떨어짐 탓에 발매를 연기하거나 생각조차 하지 않고있을 가능성이 크다.


[1] 50발 드럼탄창(!!!)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영문 위키백과

[2] 애초에 야전에서 뛰어다니며 사용하는 군용 저격소총이 아닌 경찰용 저격소총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기에 무게에 구애받지 않고 설계되었다, 다만 이로 인해 반동이 줄어 명중률은 상승했다.

[3]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특히 PSG1은 기반은 튼튼하다고 하더라도 내부 부품이 워낙 정밀하고 복잡해 일반적인 저격 소총 기준으로도 약간 내구도가 안 좋은 편이다.

[4] 보통은 배율 조정이 가능한 고배율 스코프 등을 즐겨 사용한다.

[5] PSG1A1에서는 이 문제가 수정되었다.

[6] 출시 기준 가격이 7000달러 정도로 추정되는데 당시 기준으로 이게 얼마나 정신나간 가격인가 하면 미국에서 어지간한 승용차는 사고도 남을 돈이었다. 1972년산 캐딜락 드빌이 6168달러 였다.

[7] 이건 방아쇠의 뒷부분에 튀어나온 곳을 조작하는 것으로 격발해도 노리쇠 안에 넣어두고 수동 배출시킬 수 있다. 원래 탄피가 튕겨나가는 것 때문에 정확도가 내려가자 그것 때문에 넣은 기술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하면 반자동 사격은 할 수 없다.

[8] 사실 사격후 탄피가 힘차게 펑펑 튀는 문제는 PSG의 기반이 된 G3소총의 롤러지연식 블로우백의 특성이기에 PSG만의 문제는 아니다.

[9] PSG-1의 군용 개량형 MSG-90의 A2모델은 아직 남아있다.

[10] MOA는 Minute of arc의 약자로, 1MOA라고 하면 100야드에서 1인치 정도, 0.25MOA라고 하면 100야드에서 0.25인치 정도의 원 안에 탄착군이 형성된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숫자가 낮을수록 정확하다. 참고로 러시아의 DMR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이 일반탄 사용시 약 2MOA, 전용탄 사용시 약 1MOA다.

[11] 이름만 같다. 실제로는 짧은 헤비 바렐에 다른 스톡을 사용한 모델

[12] 약간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13] 사실 HK의 고질적인 문제다. 비싸다는 것. 실제로 해외 시장에서의 HK의 문제는 미칠듯한 가격이고 대신 사용자들이 써보면 좋기 때문에 그래도 좋아서 산다(...)는 개념으로 충성고객을 유치하는 편인데, 문제는 이게 군용 도입일 경우는 그 규모가 틀려지기 때문

[14] 메탈기어 솔리드 트윈 스네이크에서는 핵탄두 저장고 지하1층 (메릴이 적병으로 위장하고 있던 곳)에서 마취저격 버전인 PSG1T를 입수할 수 있다.

[15] 스포 2에서는 날아온 수류탄에 맞을 경우 10% 정도의 대미지를 받는다. 물론 터지면 바로 골로 가고.

[16] 험비나 헬기 등 유리창을 통해 운전자나 탑승자를 관통 저격할 수 있는 종류

[17] 실제로 숙련도를 키우려 싸우는 중 한 명이 죽을 경우 대부분 숙련도를 쌓던 상대가 아니라 아야의 2연발인 경우가 드물지 않다

[스포일러] 주인공을 한발로 죽인다.

[19] 총기만이 아니라 무기 전부 다!

[20] 개조를 통해 돌격소총형으로 유지될수도 있고 스나이퍼 라이플로도 바뀔 수 있다.

[21] 고증을 위해 같은 장탄을 사용하는 총기들의 대미지를 다 통일해버렸다. 즉 같은 7.62mm 탄을 쓰는 총이라면 종류에 관계없이 M14 소총이나 FN FAL 이나 M24 SWS나 MSG90이나 대미지가 다 똑같다. 아, 물론 표면상으로만 그렇고 실제로는 스나이퍼 라이플만의 어드밴티지가 존재한다. 어찌 되건 엄폐 잘 못하면 눕는 건 순식간이다.

[22] 인더스트리 타운.

[23] 이젠 그 어떤 녀석이 나와도 갈릴보다 나쁘기도 힘들다.

[24] 극정확도 개조시 104가 나온다. 하지만 100이나 104나 차이가 크게 안 나기 때문에, 보통은 다른 배럴 및 다른 트리거를 끼곤 한다.

[25] 사실, 저격소총이 3만 9천 유로면 무진장 싼 거다. 가성비는 떨어지겠지만.

[26] 사실 가격 문제는 국내에 국한된 것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54800엔으로 대충 환산해서 50만원 내외로 구할 수있는 가격이지만 국내에 들여오는 과정에서는 온갖 세금과 검사비로 직구시에만 가격이 30만원 가까이 불어나게 된다. 건샵에서는 아예 100만원 내외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정되어 있다.

[27] 참고로 옵션중에선 실총과 동일한 길이의 650mm 바렐도 있다

 

 

Barrett M82

최근 수정 시각: 2019-01-24 21:32:56

 

 
바렛 M82에서 넘어옴


분류:
 대물 저격총|
 보병 무기/현대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불펍식 돌격소총에 대한 내용은 발멧 M8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메시에 천체 목록의 천체이자 큰곰자리의 불규칙은하에 대한 내용은 시가 은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M82A1_barrett.jpg
 

M82A1
 

 


목차

1. 개요

2. 상세

3. 종류

4. 대중매체

5. 기타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바렛트 파이어 암즈사에서 개발한 대물 저격총.

 


종류
 
대물 저격총
 

구경
 
.50 BMG(12.7×99mm NATO), or .416 Barrett(10.6×83mm)
 

급탄
 
1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회전 노리쇠
 

총열
 
29인치(74cm) 모델과 20인치(51cm 모델)
 

전장
 
57인치(144cm, 29인치 총열) or 48인치(120cm, 20인치 총열
 

중량
 
30.9파운드(14 kg, 29인치 총열) or 29.7파운드(13.5 kg, 20인치 총열)
 

총구속도
 
853 m/s (2,799 ft/s)
 

유효사거리
 
1,800 m (1,969 야드)
 

정확도
 
1 MoA(매치그레이드탄[1] 사용시)
 

3 MoA(통상 50구경 기관총탄 사용시)[2]
 


2. 상세[편집]


2차 대전을 전후하여 대전차 소총을 개조해 장거리 저격에 활용한 사례가 있으나, 본격적으로 대구경 탄환을 사용하여 등장한 대물 저격총의 시조격 물건. 소총급에서는 최고 위력급에 속하는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용의 탄환인 12.7mm BMG를 사용하여 영화나 게임 등에서 자주 등장해 위력을 과시하는 덕에 일반인들에게도 비교적 유명하다.

설계자인 로니 바렛은 원래 총기제작에 지식이 전무한 전문 사진작가였는데, 베트남 전쟁에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으로 세계 최장 거리 저격 기록을 세운 것으로 유명한 어떤 저격수에 감명을 받아[3] 자기집 창고에서 틈틈히 개발해낸 것이 M82라고 한다. 그런데 쇼트리코일 방식인 것은 흠좀무. = 역시 덕중의 덕은 양덕이다.

대구경탄을 사용하는만큼 긴 사정거리와 강력한 위력으로 대형 차량이나 항공기, 엄폐물에 숨어있는 적들을 소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실전 상황에서는 콘크리트 블럭을 뚫고 뒤의 적을 사살하거나 1킬로미터 넘는 거리에서도 확실한 사살을 보장하거나, 차량의 엔진블럭을 격파하는 등 보장된 위력을 자랑한다. M82의 뒤를 이어 등장한 대물저격총들이 볼트액션식에 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M82는 반자동에다가 10발짜리 대형 탄창을 사용하므로 속사능력도 좋은 편. 물론 애초에 저격총이므로 좀 과잉 화력인 감이 있고 그만큼 덩치와 무게도 늘어났다.

원형인 M82는 1982년에 개발되었으며, 4년후에 개량형인 M82A1이 개발되었다.

파일:external/images.huffingtonpost.com/2009-06-22-50calshoulder.jpg

1987년에는 M82A2가 개발되었으나 개량이라기보다는 불펍식으로 개조한 것으로 마치 맨패즈나 대전차 로켓처럼 어깨 위에 얹어 발사하는 식으로 바꿔 놓은 특이한 총기였으며, 양각대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대신 보조 손잡이가 달리고 더불어 개머리판의 형상도 어깨 위에 얹어서 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저격용이 아니라 서서 헬리콥터를 겨냥해 쏘는 저렴한 견착식 대공화기(…) 개념으로 개발했으며 당연히 팔릴 리가 없었으므로 시망하고 얼마 안 가 생산 중지. 흑역사 이후로는 일반적인 대물 저격총을 목적으로 한 정상적인 불펍식 대물 저격총인 Barrett XM500으로 이어지며, 그 중간 과정에서 M90와 M95라는 물건들도 있었다.[4]

M82A1은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하는 등의 개조를 거쳐 아직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최신 개량형으로는 미 육군의 M107이나 미 해병대의 M82A3 SASR(Special Application Scoped Rifle, 특수 목적 망원조준경 장착 소총)이 있다. 이 둘은 거의 대동소이한 모델로, 총열을 줄인 M107CQ 모델도 있다. 독일에서도 H&K에서 라이센스 생산하여, G82(Gewehr의 머릿글자)로 사용한다.

대물저격총이 대부분 그렇지만 강한 반동 덕에 반동 억제에 무척 신경을 쓴 편이다. M82의 상징과도 같은, 바렛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총구에 달린 납작한 화살촉 모양의 컴펜세이터[5]는 발사시 가스를 뒤쪽으로 뿜어내 반동을 크게 감소시켜주며, 탄을 발사할 때 총열이 후퇴하도록 하여 반동을 흡수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명중률이 저하된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다.[6]

덕분에 유튜브 등에는 서서 들고 쏘는 동영상도 나돌고 있으며, 애초에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M82A2는 서서 쏘도록 만들어진 물건[7]이었다.


심심하면 이렇게 아킴보로 ?M82를 쏴재끼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서서 쏜다해도 명중률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 반동은 서서 쏴도 버틸 수준이다. 물론 부담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정상적으로 사격을 해도 큰 교전에서 30~40발씩 발사한 후에는 사수 입장에서 지쳐 쓰러지고 싶을 정도라고 한다. 또 쓰는 탄약이 탄약인지라 화염도 장난이 아니다.

 

 

 

 

래리 비커스(Larry Vickers)[8]의 M82A1 소개영상.
 
바렛 M107을 최대한 빨리 쏘기.[9]
 

 

히스토리 채널의 Sniper: Inside the Crosshair에서 언급된 전투에 의하면 1마일 거리에서 아군에게 정찰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화력 지원을 하였다. 이 때 사용한 탄환은 Raufoss Mk. 211 탄환으로, 고폭탄과 장갑 관통 탄두가 혼합된 대물(對物) 탄환인 만큼 벽 뒤에 숨은 적도 자비 없이 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위에서 30~40발 이야기를 한 저격수가 바로 이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인물.

미국의 총기 규제가 자유로운 몇몇 주에서는 민간인도 구입 소지가 가능하다. 물론 총기 규제가 엄격한 주에서는 .50 BMG 관련 화기 자체가 판매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바렛을 비롯한 대물저격총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테러에 사용될 것을 우려하여 미국 내에서도 규제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허나, 총기 규제가 자유로운 주에서도 이걸 사려면 1만 달러[10]는 너끈히 지불해야 되니, M82의 마초한 매력에 어지간히 반하지 않으면 지를 엄두가 안 날 듯하다.

여담으로 L115A3가 2009년 세운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2012년 오스트레일리아군 저격수가 M82A1을 이용하여 2815m 거리에서 저격을 성공하며[11] 기록을 갱신하였다. L-115가 50구경이 아닌 3분의1 이나 약한 .338 라푸아 매그넘으로 기록을 달성한 것도 대단하지만 이 경우는 총열이 리시버에 제대로 붙어있는 M95도, 총열이 더 긴 M99도 아닌 총열이 후퇴하여 총열과 리시버가 따로 노는 구조 때문에 제대로 된 저격소총보다 집탄성에 불리한 것으로 알려진 M82로[12]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기관총이면서 총열도 후퇴하는 M2로 초장거리 저격기록을 세운 카를로스 헤스콕이나 그 기관총을 만든 어떤 어떤 외계인 양반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다만 이것은 비공식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아직까지도 이것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전문가들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수용해 등재하지 않고 있으며 기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크레이그 헤리슨이 공식 기록을 유지중이다.
2017년 기준으로 캐나다 합동작전군(JTF) 저격수가 TAC-50으로 세운 3,450m기록이 최장거리 저격이 되었다.


3. 종류[편집]

 


파일:external/world.guns.ru/barrett_m82.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82A1_afmil.jpg
 
파일:external/world.guns.ru/barrett_m82a2.jpg
 

초기형 M82
 
M82A1
 
대공사격용(…) M82A2
 

파일:attachment/Barrett M82/iiiiiiinnnnfffffoooo.jpg
 
파일:external/gunrange.ucoz.ru/450px-M82CQ.jpg
 
파일:external/www.tombstonetactical.com/13314-1-large.jpg
 

M107/M82A3[13]
 
단축형 M107 CQ[14]
 
M107A1[15]
 


이것 말고도 더 많은 모델들이 있다.

M107CQ는 50구경의 탄약은 필요한데, 지나치게 크고 아름다운 크기로 기존의 M82/107이 사용이 곤란할 때를 대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체길이가 9인치 더 짧으며, 2.3kg 더 가볍다. 제작사에 따르면, 헬리콥터 내, 수상함 안, 그외에 지상 차량에서 근접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파일:external/www.strategypage.com/xm_109_2.jpg
XM307와 같은 규격의 25mm 유탄[16]을 쓰는 저격총인 Barrett XM109도 계획되어 있었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취소되었다.

파일:external/www.thefirearmblog.com/Jordanian-Special-Forces-Vehicle-Mounted-Barrett-.50-Cal-Rifles-660x260.jpg
왠진 모르지만 요르단 특수부대에서 트럭에 바렛을 거치해 쓰는게 공개되었다.?#[17]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에서는 해양경찰 특공대와 해군 UDT/SEAL[18]에서 도입했다. 대신 다른 부대에서는 영국제 볼트액션 AW50을 도입했다.[19] 특수부대는 아니지만 한국 해병대에서 미 해병대에 영향받아 M82를 전군 최초 도입 사단저격수들이 사용했다. 연대 저격수들은 7.62mm구경 저격총기 사용.


4. 대중매체[편집]


대물저격총 중에는 가장 유명한 총인데다가 육중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잘빠진 디자인 덕분에 여기저기 등장이 많다. 일단 대물저격총이 등장하면 열의 아홉은 M82. 자세한 것은 Barrett M82/대중매체 항목을 참조.


5. 기타[편집]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및 관련자료를 다루는 종합사이트인 '하이퍼 도락'이란 곳에서 매년 괌의 실탄 사격장에 들러 이런저런 총을 쏴 제끼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는데,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M82A1.
게다가 가장 처음으로 참가한 여성 게스트였던 아이하라 미이[20]가 ?메이드복을 입고 엎드려 쏴를 했던것이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인지 이후 참가한 여성 게스트들인 이츠야[21]나 핏쵸리나(여성 서바이벌 게이머이자 유튜버)까지 ?메이드복을 입고 M82A1을 쐈다. 핏쵸리나의 언급에 의하면 메이드복은 이미 이 행사의 전통이라고(...) 반대로 남성 참가자들은 S&W M500을 쏜 후 괴로워하는 게 전통이 돼 버렸다


[1] 저격용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탄

[2] 100야드당 3인치안에 들어간다… 이건 거의 일반 소총급이지만, 기관총에서의 사용을 위해 생산된 탄약이 결코 저격용을 위해 개발된 탄약과 정밀도가 같을 수 없다.

[3] 또 다른 이설로는 로니 바렛은 자신이 찍은 사진중 해상을 초계하던 보트에 달린 M2를 보고 차고에서 이 총을 만들었다.아이언 맨

[4] 이렇듯 바렛사에서는 Barrett XM500 이전에도 M82A2 같은 특이한 물건뿐만 아니라 M90나 M95와 같은 일반적인 대물 저격총을 목적으로 한 불펍식 대물 저격총도 여러 번 만든 적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Barrett XM500이 화제가 된 것은 볼트액션+불펍식 조합이었던 M90/M95와는 달리 M82와 같은 반자동+불펍식 조합이었기 때문인 듯 하다.

[5] 하지만 초창기 모델은 꼬깔 모양의 컴펜세이터가 달려 있었다.

[6] 아래에도 나오겠지만 M82로도 저격 기록을 갱신하는 경우도 있다.

[7] 이후로 서서 쏘는 .50구경 소총도 드물지만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게파드 GM6 링스나, 아직 개발중이지만 Leader 50 같은 물건. 심지어 서서쏘는건 당연하고 무게가 5.5kg인 .50BMG권총도 쏠 수 있다. 앞으로 길이가 길어서 들고쏘기 힘든 바렛에 비해, 이런 제품들은 불펍식 반동억제 구조를 사용하여 무게배분을 잘 해서 비교적 편하게 들고 쏠 수 있다.

[8] 전직 미 육군 '티어1 특수부대인 델타포스 출신

[9] 참고로 현재까지 가장 빨랐던 본인의 시간 기록을 깼다. 다음엔 뭐 가지고 할려고… 역시 제리 밋츌릿 아저씨

[10] 한국 돈으로 1천만원이 넘는다. 웬만한 경차 한대 장만할 가격이다.

[11] 야드 단위로는 3000야드를 넘어서 3079야드를 돌파했다!!

[12] 다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탄환이 공기를 헤치며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멀어지므로 2km대의 초장거리 저격에는 탄의 중량이 무겁고 따라서 더 많은 운동 에너지를 가진 50구경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공기에 닿는 면적은 제곱의 개념(Width*Height)이지만 중량(=에너지)은 세제곱의 개념(W*H*Length)으로 늘어나기 때문. 그나마도 구모양의 탄자를 기준으로 그런 개념인거고, 실제모양은 앞이 뾰족한데다가 길쭉하므로 공기저항 대비 중량의 효과는 더 크다. 또한 탄약에 들어간 charge의 양 자체가 차이가 많이 나므로 운동에너지의 시작점도 다르다. 그런데 이미 유효 사거리(바렛:1800m, L-115A3 .338 라푸아 매그넘: 1500m)를 무려 1km가량 넘은 거리에서의 기록이므로, 직접 해당 샷을 기록한 저격수들에게 양 구경을 모두 써보게 하고 "어느 쪽이 더 쉬웠습니까?"라고 물어보지 않는 한 정확하게 알 길은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라푸아 매그넘이나 7.62 NATO의 사거리 내에서는 50BMG보다 그 탄약들이 더 정밀도/집탄성이 높고 거리가 그 이상으로 멀어지면 50BMG의 탄도안정성이 더 높아진다.

[13] 사진은 M107이지만 두 총은 유사하다. 다른 점은 M107은 M82A1과 A3의 장점을 합친 것으로 기존의 M82A3와는 다르게 피카니티 레일의 높이가 조금 낮아지고 탄피가 가끔 사수의 얼굴에 맞는 문제점을 고쳤다.

[14] 근접한 거리에서의 사용을 위해 만들었다는 의미의 'CQ'가 이름에 붙은 바람에 근접전을 위해 만든 것이라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근접전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휴대가 편하고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시가지에서의 사용을 위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기관포처럼, 대물저격총은 엄폐물이 많은 시가지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15] 전반적으로 사막에서의 운용을 위한 색상으로 바뀌고, 개량된 소염기를 장착하고 있다.

[16] 단, XM307와는 달리 스마트 유탄은 사용하지 않고 일반 유탄만을 사용했다.

[17] 전면전이 아닌 저강도 야전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운용법이다. 경장갑차량까지는 격파할수 있는 대물 저격총을 저격수와 함께 차량에 싣고 다니면 중기관총을 싣고 다니며 쏴재끼 는것보다는 원거리에서 더 정확하게, 그리고 더 적은 총알로 목표를 달성할수 있기 때문이다. 남아공의 NTW-20도 이렇게 운용하는것을 전제로 뒀기에 중량억제를 전혀 신경 안써서 무겁게 만들어졌다.

[18] M107A1 버전, 소음기와 함께 도입.

[19] AW50의 경우 해군 특수전전단, 707특임대, 경찰특공대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다. 해군 특수전전단의 경우 바렛과 AW50 둘 다 도입했다.

[20] 일본의 밀리돌(밀리터리+아이돌)의 시초라고 불리는 사람으로, 원래는 메이드 카페의 간판 점원이었다고 한다. 이후 우연히 접한 사격에 푹 빠져서 밀리돌로 활동하다 은퇴했다

[21] 사설 경호업체 출신으로 2014년도에 서바이벌 게임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을 때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현재는 서바이벌 게임 관련 잡지에 기고하는 필진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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