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루가 대장 그만 두는 건
상식적으론 말이 안되는데....
만약에 그만 두고 밀집모자나 빨간머리에 들어갈 확률은 몇%며...
왜 이런 루머가 나왔는 지 궁금하네요.
혹시 SBS 통해 작가가 한 말 때문에 이런 루머가 퍼졌나요?
그냥 작가도 그럴 생각 없이 말한 거 같은 느낌인데 말이죠.
SBS의 질문자가 "만약에 삼대장 중에 어떤 사람이 밀집모자에 들어가면 좋겠냐?"
이 질문에 작가가 "해군을 배신하는 3대장 중애 한명이요? 흠... 그러면 원장... 아니 키자루기 되었으면 좋겠군요"
분명 이렇게 말했을 뿐일건데..
키자루가 나중에 배신 한다는 식으로 뜬 건 좀 오버가 아닌 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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