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1부 시점의 강함은 2부에 들어선 무의미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음.
무려 사황 다음으로 신세계에서 다섯번째 황제로 불린다고 뻥튀기 시켜놓고 준 현상금이 15억
근데 크로커다일은 뭐 갑자기 20억에 육박한 19억6500만베리
얘네는 뭐 100년만의 부활 어쩌고 저쩌고 각각 18억씩
죄다 다섯번쨰 황제 칭호 받은 ㅅㄲ보다 더 높은 현상금 책정
이번에 로키 26억이야 뭐 해적이 아니니 그런갑다 해도
언젠가부터 오다에게는 개연성 그런건 모르겠고 "아 내 ㅈ대로 할테니 그냥 너네가 알아서 따라와"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함.
아무리 소년만화가 이런식이 많다지만 원피스는 좀 덜하기 바랐건만... 별반 다르지 않네 후반부엔
밑에 다즈보네즈 글 있길래 생각났는데 막말로 다즈보네즈 재등장하면서 전신 무장색 쓰면서
"크로스길드의 사신" 현상금 15억 베리 ㅇㅈㄹ해도 전혀 이상할거 1도 없을듯 ㅋ
"너만 강해진 게 아니다"라는 언급이라도 있던가
누구의 대사를 빌렸건간에 오황이라는 사황 다음가는 해적단의 선장 커트라인을 15억으로 만들어놓고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15억 이상 해적들이 우르르 등장하는건 좀 코미디라고 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