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피스타 장면은 패기 강조 맞음.
따로 글 쓰는 건 사진을 첨부해야 해서임. 이해 부탁
루피의 2년간의 수련 목표 자체가 3색 패기의 습득임.
"세 종류의 패기를 배우자!"
이렇게 스킵된 뒤 바로 다음화에 샤봉디제도로 넘어감.
당연히 첫 성과를 보여줄 땐 패기가 강조되는 게 자연스러움.
이후 첫 등장에 바로 패왕색을 보여주고
그 후 견문색을
그 후 무장색을 보여주며
2년간의 성과를 증명하는 연출임.
이건 진짜로 맥락상 당연한 거고 대부분 그렇게 봄.
아마 님도 너무 오래된 에피다보니까 기억이 애매해진 걸 거임.
나무위키에 무슨 공신력이랄 게 있겠냐만
일반적인 인식에 대해 얘기하고싶었음.
대부분 "아 패기 배운 거 보여주는구나~" 하고 넘어감.
"3색 패기를 배우자!" 후 다음화에 "이게 수련 성과다!" 라는 흐름의 전개에서
저 세 묘사는 각 종류의 패기를 강조하는 거라고 보는 게 보통이란 거
파시피스타는 차징도 있고 예측하기 쉬운 모양이니
저게 견문색 강조일 뿐이면 솔직히 니카보다 빠른 키자루의 빛에 대한 반위업이 될 수는 없잖아
암튼 납득한 거면 이걸로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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