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3에서 남아있는 떡밥이
1. 조직내 서열과 대우에 불만이 있는 김우섭
- 송재웅이 영입되고부터 자신의 대한 대우가 지나치게 안좋아졌다는걸 표태진에게 어필하는 등, 확실히 김우섭이가 중후반부에 조직내에서 분탕질 쎄게
칠거같긴함. 예를들면 "조직을 우리가 엎어서 우리가 먹자" 아니면 "송재웅 우리가 제끼자" 등..
2. 빚쟁이 아버지의 딸 조호림
- 이건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는 추론이긴한데, 조호림도 당연히 성인이고, 아버지 빚도 갚아야하니 돈 갚으라고 유토피아에 데려와서 일 시킬거 같긴함.
거기서 제2의 예슬이처럼 송재웅 눈에 들 듯.
3. 본환이의 시신을 언제 찾게 될 것인가?
- 어떤사람 말대로 비오는날에 쓸려와서 시체가 드러날 것인가..
- 조호림 건으로 표태진을 아니꼽게 보던 송재웅이 니친구(구본환)처럼 되지 않으려면 바짝 엎드려 살아라는 식으로 말이 갑자기 튀어나올 것인가
- 강혁이 의구심을 품고 박광민 형사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시체를 찾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