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의 마법사 7

묵직한 주먹이 날카로우면서도 빠르게 날아가

박응식에 얼굴에 꽂힌다

쾅! 하는 묵직한 타격음이 귓가를 때려오며

함께 박응식이 공중에 떠서는 날아가더니 금새 착지해

"꽤 하는데 허수아비"

"허수아비가 아니다 동자'지다"

장동욱은 박응식에 말에 인상을 찌뿌리더니

정정을 하여 말해주곤 다시 박응식에게 달려가

장동욱과 박응식은 서로 합을 주며 주먹을 날려

장동욱에 주먹을 박응식이 이마로 막고

박응식에 발차기를 장동욱이 엉덩이로 막고

장동욱에 엘보우를 박응식이 명치로 막고

박응식에 주먹을 장동욱이 혀로 막았다

쓰기 귀찮아서 저렇게 쓴게 아니다

손이 아파서 저렇게 썻다 이해해라 좃밥들아

"죽어라!!!!!"

장동욱이 박응식에 항문을 향해

필살 아마겟돈 1/1을 날렸고 

주먹이 너무 강해 주변에 공기가 순간 모두 사라져

진공상태 밎 코마상태에 빠졌다

장동욱에 주먹을 정통으로 맞은 박응식은 정액을 토하며

죽었다

"끄윽... 박응식... 찐따쉑..."

장동욱도 영문도 모른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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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환이 박석호에게 달려들며 검을 날렸고

검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와 함께 박석호에 검이 날아들었고

철이 부딪히는 소리가 주변을 울리며

둘이 합을 나누어

"크킄... 오마에... 제법 한다데스요"

"나 사바나 제일 사자. 박강환이다"

박강환은 박석호에 칭찬에 당연하다는듯 수긍했고

이어서 다시 합을 나누기 시작했다

강환이 검을 날리다가 어깨를 들이밀고는 석호에게

철산고를 날렸고 석호는 철산고를 맞고는 뒤로 물러나

강환은 그틈을 노려 검을 석호에 배를 향해 찔러넣었다

"!!!!!!!"

하지만 박석호는 방검복을 입고있었다 대박이다 증말~

"케키킼 오레사마에 명치는 탄탄하다 이고데스"

박석호는 곧바로 강환에 광대에 검 손잡이를 날려

광대를 부수고는 박강환에 복부에 검을 날려

"!!!!!!!!!!"

하지만 박강환은 비브라늄 슈트를 입고있었다

너 마블 좀 보는구나? 이욜~~~~

박강환은 그대로 박석호에 목덜미를 물어서는 뜯어버렸다

"!!!!!!!!"

하지만 박강환은 양치용 틀니를 끼고있었다

"ㅆㅣ발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몸 좆됐네"

박강환은 잇몸이 너무 아파서 고추를 잡고 쓰러졌다

"키사마 여기까지 데스 킄킄"

박석호가 그렇게 검을 날리자 박강환은 정신을 차리고는 필살기를 날렸다

"비기. 토네이도의 상처!!!!!!!!!!!!!"

"!!!!!!!!!"

(과정생략)

박석호와 박강환은 그렇게 죽었다 

?????????

(과정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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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깡통철이 김종일에게 명구를 날렸고 김종일은 이렇게 죽는건가 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

김종일에 눈앞에는 배가 뚫린채 앞에서

고기방패를 하고있는 장동욱이 보였다

"씨1발.... 지푸라기가 불에 탄다는걸... 깜..빡했다...."

"동자욱지!!!!! 죽지마!!!!!!"

"밍나..와따시를 사랑해줘서 아리가또..ㅠㅠㅠㅠ"

장동욱은 그렇게 쓰러졌다

그렇게 전미가 울었다 ㅠㅠㅠㅠㅠ

"이제 네놈 차례구나"

깡통철이 명구를 다시 한번 김종일에게 날리는데

류희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김종일을 안고선

그대로 명구를 피해

"내 애인 건들지마"

잘생긴 류희수에 등장

그에 볼을 발갛게 상기시키는 미인 김종일

강동철은 둘에게 달려드는데 순간 엄청난 위압감에 

멈칫하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매우빡친 맹둘리가 서있었다

"죽 어 라"

맹수현은 배구국가대표 뺨치는 강스파이크를 깡통철에

대가리에 날렸다

뻐억하는 소리와 함께 강동철에 가발이 벗겨졌다

"어? 저거 에반데?"

"야ㅋㅋㅋㅋㅋㅋㅋㅋ 타코야키다ㅋㄱㅋㅋㅋㅋ"

"뭐야 대머리독수리였어?"

김종일, 류희수, 맹둘리는 강동철에게 극딜을 넣기 시작했다

"야이 대머리야!!!"

"야이 민동산!! 낙지대가리!!!"

"문어대가리~~~~"

"파키케팔로사우르스~~!!!"

"야 임마 너 박치기 잘하게 생겼다?"

장동욱과 박강환까지 합세해 강동철에게 극딜을 넣었다

강동철은 눈물을 흘리며 소리쳤다

"나와!!!!! 강철수염 해적단!!!!!!!!!!!!"

그때 필로폰 흡입 하종화, 전국제일 선언 김민규

투신 짱짱맨 강혁, 너클 김영하, 벤츠 이태성

삼국지 정독 + 방천화극 왕리멍이 달려나와 맹둘리를 미친듯이 공격했다

김민규에 발차기, 하종화에 검격 등등

온갖 공격들이 맹둘리를 죽어라 난타했고

해적단들이 슬슬 죽었나 하고 공격을 멈췄는데

맹둘리가 피를 뚝뚝 흘리며 말했다

"표태진은... 살아있다!!!!!!!"

"ㅈ..죽었어! 선채로!!!!!!"

맹둘리에 똘똘이는 화가 나있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