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뻨킹 프렌즈 1

My Fuck king Friends

Ep1 - 놀이공원

우리 귀여운 주먹구 친구들이 사이좋게 놀이동산에 왔네요

"룰루룰루~~"

무뇌아 맹수현은 기분이 매우 좋나봐요~? 짜식 

병1신 같이 촌놈티 내기는ㅋ

어디보자 저기 섹시한 김종일과 류희수가 동물원에서 놀고있군요!

"너 정말 싸움 못하는구나?"

"넌 더 크기 전에 밟아 놔야겠어"

아이고 일났네 씨1팔ㅋ

종일와 희수가 고양잇과 최강생물 조강훈을 건들였네

"죽여버리겠다!! 병1신을 만들어주겠다!!!"

철창 속에 조강훈은 광견병에 걸린 드래곤 마냥

입에서 불을 내뿜어대며 사자후를 쏘아대며 

철창 사이로 손을 뻗어 김종일을 향해 휘둘렀다

"병1신ㅋㅋㅋㅋ 어디 백날 잡아봐라 잡히나ㅋㅋㅋㅋ"

김종일이 조강훈을 건들이고 있을 동안

류희수는 옆에 있는 박평천에게 갔다

영장류 최강 박평천은 자신에 흑뱀을 과시하며

류희수를 유혹했다

"내 흑뱀 맛 좀 보고가렴♡"

류희수는 그런 박평천을 비웃듯이

혀를 내밀며 에베베베 거리며 박평천을 놀려댔다

"돼지 고릴라 샛기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생겼냐?"

박평천은 열이 받았는지 갑바를 마구 두드리며

철창을 찢어버릴 기세로 류희수를 노려보았다

"흑뱀 맛 좀 보고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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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와 까오린기

다카하시와 마리

이정우와 윤정임이 연인들의 필수코스

관람차에 탑승하고 있다

그런 수많은 사람들이 탑승한 관람차에 조종실로

무뇌아 맹수현이 들어갔다

다들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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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오오외와아아앙!!!"

조강훈이 김종일에 머리채를 붙잡고는 마구 흔들며

바닥에 내려찍어대고 있었다

쿵쿵 바닥에 찍힐때마다 안면이 으깨지며 피가 터져나오고

휘둘러질때마다 머리카락이 뽑히며 두피가 가죽째로 뜯겨지며 머릿가죽이 벗겨져 버렸다

김종일은 안구가 다터진채 피거품을 물며

산채로 온몸이 으껴지면서 죽어가고 있었다

박평천이 류희수에 허릴 붙잡고는

흑뱀을 류희수에 엉덩이에 쑤셔넣고 흔들어댔다

류희수는 직장부터 내장까지 다 쑤셔져 터져가지고는

꽥꽥대며 곱창과 막창이 터지는 고통을 느끼며 죽어갔다

맹수현이 관람차에 조종레버를 혀로 핥고

엉덩이로 비벼보고 발차기를 날려보고 하다

내려찍기로 레버를 쭉 내려버리자

관람차가 초당 10바퀴를 돌며

초고속 회전을 하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관람차에 탑승한 모든 사람들은 내부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며

안에서 터진 계란이 되어가고 있었다

점점 빠르게 돌던 관람차가 탈선을 하더니

빙글빙글 돌며 놀이동산을 굴러다니며 모든 기구를 부수며 돌아댔다

놀이동산에 모든 사람들은 터진 계란이 되어 죽었다.

Ep2 - 히어로 민규킴맨

'내 이름은 김민규

평소에는 평범한 요리사지만

누군가 위험에 처했을때는 슈빠 히어로로

변신하는 전형적인 영웅이다'

김민규는 자기소개를 속 마음으로 하며

킹크랩을 조리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기분좋게 거리를 뛰어다니며 놀고있는

이세운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덤프트럭에 치이기 직전인 상황에 놓였다

이세운은 눈물을 찔끔 흘리며 민규킴맨을 불렀다

"도와줘요 민규킴맨!!!!!"

김민규는 자신을 애타게 부르는 이세운에 외침에

퍼뜩 정신이 들었는지 빛의 속도로 날아가

차에 치이기 직전에 이세운에 허리를 낚아채 날아갔다

빛의 속도로 날아서인지 순식간에 이세운을 구해주었지만

빛에 속도로 낚아채서인지 이세운은 척추가 다꺾여서

꺽꺽대며 민규킴맨에게 매달린채 날아가고 있었다

이세운은 일반인 인지라 빛에 속도를 견뎌내지 못하고

얼굴가죽이 그대로 벗겨지며 안구가 튀어나오더니 안구까지 날아가 버렸다

"끄어....어..."

이세운이 고통스럽게 죽지도 못한채 민규킴맨에게 붙잡혀 있을때

누군가가 민규킴맨을 애타게 불렀다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해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

강혁, 표태진, 김종일, 류희수, 맹수현, 까오린기, 이상찬, 권태수, 현태철 등등이 모두 같이 한마음으로

히어로 킹민규킴맨을 불렀다

"도와줘요 민규킴맨!!!!!"

부르자마자 추락하고 있는 항공기를 민규킴맨이 빛의 속도로 낚아챘다

민규킴맨이 항공기에 조종석을 손바닥으로 밀어서 잡자

떨어지는 속도 + 항공기 무게 + 민규킴맨에 장타로 인해

항공기가 캔 찌그러지듯 찌그러져버렸다

그와 동시에 조종석에 있던 저우량과 우대만이 즉사했다

다행히도 조종석만 찌그러져 승객들은 살았는데

민규킴맨이 천천히 하강해서는 고속도로 한복판에

항공기를 내려놓았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을 구했군 뿌듯한 하루가 됄거같군"

민규킴맨은 온화한 미소를 짓고는 그대로 빛에 속도로 날아갔다

항공기가 갑작스럽게 내려오는 바람에

고속도로에 모든 차들이 항공기를 들이박고

차들끼리 부딪히며 50중 추돌사고가 벌어졌다

하필이면 그중에 LPG가스를 15t가량 실은 탱크로리가 있었고

탱크로리도 추돌사고를 당해버렸다

그와 동시에 탱크로리가 폭발하며

고속도로에 모든 차들과 항공기가 연쇄폭발하며

고속도로가 통째로 날아가버렸다

민규킴맨이 안전한곳으로 착륙하고는 이세운을 내려주었다

이세운은 사지가 다 날아가서 허리만이 남아있었다

"......오늘도 한건 했군"

민규킴맨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고깃덩어리를

눈깔 레이저로 쏘아 없애버리고는 휘파람을 불며 집으로 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