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심장방 전투3 요약
리바이어던 의태를 팔로 감싸 샹치의 텐링즈, 쿵푸허슬의 재단사 아저씨의 팔찌처럼 감싸서 근접전을 하는 밤. 뒤마는 새 모습이 장거리 공격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그 거리를 좁혀오게 하는걸 노렸다는것을 깨달으면서 서로 난타전을 펼침.
밤은 아까의 유효타로 뒤마가 물러서지 않을 것을 느끼며 계속 러시를 진행. 뒤마의 강펀치를 양손으로 잡아 예전 칼라반에게 했던 것처럼 뒤마의 왼팔을 으깨버림.
뒤마는 두 번씩이나 노림수에 당한 것에 자신에게 용납이 안된다면서 밤을 진심으로 죽일 생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갑주 본모습과 내부의 모습이 섞인 형태로 각성. 이후 가주에게 이 죄는 자신의 죽음으로 받아드리겠다고 독백하고 밤에게는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한 뒤 전투를 시작.
밤은 각성한 뒤마에게 느껴지는 건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있는 '극도로 엄격한 힘'뿐이고 그 힘은 이 탑에 존재하는 초월적인 존재들에 가까우며, 격에 있어서는 데이터 시절 자하드, 가주에게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저 팔에 빛나는 로사리오가 내뿜는 힘 만큼은 그들과 비견될 정도로 압도적이라고 평가함.
밤은 로사리오가 시동 전 근접전을 펼쳐 빠르게 결착을 내려고 하지만 뒤마는 돌격해오는 밤을 가볍게 발로 밀어버린 후, 로사리오를 시동. 밤의 옆구리를 꿰뚫어버림.
다시 일어선 밤은 3종의태 + 1가시의 힘으로 활을 만들어 로사리오 투척과 격돌. 뒤마의 옆구리를 꿰뚫자 뒤마의 독백으로 진심을 다한 나에게 이런 상처를 남기다니 훌륭하다는 독백을 하고 밤은 또 한번 옆구리에 맞아 거의 반탈진상태.
밤은 우렉이랑 데이터 시절 자하드와는 또 다른 강함이라면서, 그 들과는 달리 내 눈에 가늠되는 강함이라서 더욱 더 뒤마의 강함이 와닿는지 모른다고. '내 안에 빈 공간을 더 채운다면 분명.. 도달할 수 있을텐데! 이 상태로는 회복이..' 라고 독백 하던 중 검은 삼월이 밤의 옆구리에서 새어나오면서 등장.
밤을 보자마자 "한심해. 언제나와 같이 이번에도 어쩜 저렇게 위험한 녀석들하고만 만나는지 저 자는 지금의 너로는 뭔 수를 써도 절대 못 이긴다면서 가끔은 포기하는게 미덕이야."
"저기, 네가 정말로 노려야 할 것이 보이잖아. 뒤마의 심장"라고 목표를 가리키지만 밤은 저 심장의 힘이 있어야 라쿤을 살릴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고 진짜로 쿤이 심장이 멈췄다면 그것을 복원할 힘이 필요하다고 하자 검삼은 "발전했네? 그런 생각도 다 하고. 하지만 네가 간과하고 있는게 있어. 저길 잘 봐."라고 쿤의 은어를 가리킴
"저 아이가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지는 알고있지? 네가 심장을 쏘면 거기서 새어나온 힘으로 살릴 준비를 하고 있을거라면서 내 말을 믿고 쏴" "가끔 저런 괴물은 피하는게 이기는 방법인거야."라고 하자 밤은 활로 심장을 조준 하는 것으로 해당 화 종료.
근접전투씬 겨우겨우 알아보겠는데 원거리 투척씬은 전혀 파악을 못하겠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