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사주(四柱)의 발언이 뇌피셜일 수가 없다.
사주(四柱)가 만약에 원래는 1천계 신들과 비견이 안 될 정도로 약했다면 이 발언의 의미를 재고하고 의심해야 맞는데, 사주(四柱)는 원래 1천계 소속의 신이었다. 원래부터 수준이 사탄을 제외한 나머지 주신들과는 최소한 동급이라고.
그리고 주신들이 절대신들과 비교하면 바람 앞의 촛불인 자신들의 미약한 힘에 도취해 성장을 게을리했는데, 사주(四柱)는 그렇지도 않았잖냐.
원래는 수준이 달랐다면 모르는 일이겠지만, 원래부터 수준이 같았는데 한쪽은 게으름을 피우고, 한쪽은 스승을 모시고 가르침을 받았다면 적어도 지금이라면 누가 더 우위인지는 명확하지 않냐?
그리고 사주(四柱)는 지금 이 작품의 마지막 악의 조직의 최중요 간부들이다. 약하게 묘사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안목이라도 갖췄다는 것부터가 주신들보다야 더 나은 존재들이다.
그리고 절대신들은 아예 그런 사주(四柱)나 신들 같은 '절대신이 아닌 나머지 존재들'과도 격이 다른 초월자들이다.
"자신들 모두의 힘을 합해도 여래의 아래에 있음을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한 채 스스로가 최고라 착각하는 1천계 신들보다 약하다? 그건 우리에 대한 모욕."
이번 507화에서 '룡'의 대사로 직접적으로 입증이 됐다.
6부 박무진>>>>>5부 제천대성=5부 사탄=과거의 여래>>>>>신들 전체 총력>사주(四柱) 개개인>>>주신 개개인
그리고 주가 하락이라는 것은 아무리 못해도 여래와 동수인 5부 사탄이 사실은 여래에게 상대가 안 된다는 설정으로 나오는 정도가 되어야 주가 하락이지, 원래부터 여래 따까리짓, 주신들 생명에너지 셔틀이나 하던 뻑킹은 하락한 게 아니다.
원래 위치를 확인받은 것일 뿐이다.
추천0
[신고]